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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omments
ㅇㅇ 2022.05.13 10:29  
나도 어렸을 때 아빠한테 저거 당해봤는데 저런 체벌들이 모여서 평생 트라우마로 남고 지금까지도 아빠한테 마음을 열지 못함 어린 애들은 저런 기억 각인되면 평생 지워지지 않는다
어준이떠준이 2022.05.13 10:29  
9살때 늙은 담임 여선생이 앞으로 나오라고 하더니 뺨을 있는힘껏 백풀스윙으로 때려서 바닥에 나가떨어졌엇었다 순딩이에 활동적이지 못한 내가 무슨 큰 잘못을 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뺨맞고 나가떨어졌던 기억은 너무생생하다. 어렴풋 기억나는게 산수를 못해서 답답해서 때린걸로 생각든다 그뒤로 수학에 대한 두려움 ,공부의 두려움 .. 너무 원망스런 선생년
ㅇㅇ 2022.05.13 10:29  
저건 경찰 신고해야지
100% 2022.05.13 10:29  
경찰 오면 앞으로 안 쫒아낼 뿐 집 안에서 어떨지... 불쌍할 뿐이다 부모 잘못 만나서
ㅇㅅ 2022.05.13 10:29  
아마 저 여자도 똑같이 당했을 확률이 높다
ㅇㅇ 2022.05.13 10:29  
별것도 아닌데 으휴 100년 전엔 걍 그럼 다 디쟛어야 했냐? 출산율이 절대 오를수가 읍다니까 걍 길거리 돌아다니는 차들 마냥 별거 아니라 생각해야지 이거저거 다 따지니 어휴 부모 면허따서 낳아야하는 분위기라니까
ㅇㅇ 2022.05.13 10:29  
부모 자격도 없으면서 애 싸질러 낳는게 유세야? 면허라도 있었음 좋겠네
ㅇㅇ 2022.05.13 10:29  
댓글면허 만들어서 이런 새끼들 댓글 좀 못 달게 하고 싶다 ㅋㅋ
2022.05.13 10:29  
너를 보니 면허가 있어야겠다. 출산율이 낮아도 학대받는 아이들이 많아지는거보단 낫겠다
ㅇㅇ 2022.05.13 10:29  
ㅂㅅ들은 제발 애 좀 낳지마라. 왜 굳이 애 낳아서 저런 트라우마 심어주고 평생 괴롭게 만드냐.
dd 2022.05.13 10:29  
아동학대로 신고해야할 상황인데
11 2022.05.13 10:29  
여기 댓글만 봐도 말 안듣는애들은 줘패야 한다는애들이 수두룩하구만, 머 이 정도 가지고 ㅎㅎ
ㄴㅇㅁ 2022.05.13 10:29  
위에 딱 한명 있지 않음? 그 수두룩한 애들 댓글은 다 삭제된건가
ㅇㅇ 2022.05.13 10:29  
차라리 몇 대 줘 패는게 낫지. 저건 평생 트라우마 생긴다
2022.05.13 10:29  
멀쩡한 애들은 결혼조차 안하는데 저런 몰지각한 부모들만 애를 둘셋씩 낳으니 더더욱 지옥문이 열리는 느낌이다.
오ㅗ옹오 2022.05.13 10:29  
나도 평생에 딱 한번 밖에 쫒겨난 적 있는데 7살 때. 그때 음 런닝에 팬티바람이어서 엄청 쪽팔였음.. 엘레베이터 계단실서 이웃들 오는 소리에 창피해서 반계단 올라가고 내려가고 한 10분 그랬던 거 같음. 어머니더 화가 나셔서 50 60년대 벌을 나한테 준것 같은데 한반도 해본적이 없으니 아니다 싶은지 금방 집에 나를 들어오게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