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내내 배우들이 작품에 확신 없었다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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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Comments
ㅇㅇ 2022.05.21 09:13  
근데 완성된 작품도 개병맛이긴 해
ㅇㅇ 2022.05.21 09:13  
난 재미없었다. 너무 비약이 심하고 현실적이지가 않아서 몰입이 안되더라.. 성인 입장에서 보면 현실에서 일어날수 없는 너무 유치한 내용..
ㅇㅇ 2022.05.21 09:13  
그냥 웃자고 보는 영화에 개연성 핍진성 이딴 거 따지고 들면서 진지 빠는 걸 보니 주변 사람들 개피곤하게 할 듯
심연의빛 2022.05.21 09:13  
개연성이 없으면 웃기지도 않아요
ㅁㄴㅇㄹ 2022.05.21 09:13  
이런거 따지다가 개콘이 폐지됐지
ㅇㅇ 2022.05.21 09:13  
그냥 kbs1tv 다큐만 보세요
1231 2022.05.21 09:13  
주위에 진지충 하나 있으면 레알 개노답이긴 하지
한동훈 2022.05.21 09:13  
나는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쉬지않고 웃는 코미디 영화는 거의 처음이어서 너무 좋았다. 코미디 영화는 그냥 딱 코미디만 있으면 됨. 무슨 메세지를 넣고 정밀한 스토리를 짜고 하는 순간 재미없어진다. 물론 이런 원초적인 웃음이 취향에 안맞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런 사람은 진지한 영화만 골라보면 되는거고
ㄱㄱㅁ 2022.05.21 09:13  
극한직업이 병맛코드가 있기도 하고, 특히나 코믹영화는 취향 많이 타서 재미없을 수도 있는데 그걸 가지고 이상한 사람을 만드네ㅎ 니네도 사람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 아닌가.
ㅁㄴㅇㄹ 2022.05.21 09:13  
난 k신파 안들어가서 너무 좋았음
ㅎㅎㅎㅎ 2022.05.21 09:13  

다큐멘터리랑 뉴스는 재밌지요?

2022.05.21 09:13  
그럼 꺼져ㆍㆍ
어쩔 2022.05.21 09:13  
너 빼고 1600만이 봤댜...어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2022.05.21 09:13  
형 지능에 문제 있어? 저 영화를 보고 한다는 비판이 비현실적이다 라니 … 진지충은 아무나 하냐
2022.05.21 09:13  
주위에서 존나 재밌다길래 봤는데 솔직히 아직까지 뭐가 재밌는지 모르겠음. 웃기려고 만든거같은데 딱히 웃기지도 않고 그저그런 3류 영화 같은데 왜 떳는지 미스테리.. 차라리 해운대 천만이 더 설득력있어보임
ㅎㅎㅎㅎ 2022.05.21 09:13  
극장에서 다 같이 보면 웃음 동조 효과라게 있고... 비관적인 사람한테 뭘 보여줘도 재미없겠지...예를 들어 주식 폭락한사람이 뭔들 재밌을까...
어쩔 2022.05.21 09:13  
주위에서 존나 재밌다는데 님만 모르겠으면 님이 이상한거쥬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 찐힘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제너럴 킴 재규어 2022.05.21 09:13  
픽션이어도 고증이 중요하다고 보는게 요즘 영화의 디테일인데 불멸의 이순신에 수군 고증한거처럼 고증을 무시하면 레전드가 된다고 그랬잖어..... 이병헌 감독 영화는 뻔히 아는 클리셰를 적당히 비틀줄 안다는게 대중적인 평이잖어... 이 감독은 뭔가 뻔한 상황을 병맛으로 엮어서 병맛상황에 신경쓰고 웃다보면 어느새 다음 장면 이런식으로 씬을 꾸역꾸역 우겨서 넘기는 재주가 아주 탁월함. 뭔가 미국의 300패러디나 총알탄 사나이 이런데서 개그를 위해 매 신마다 만들어야 하는 작위적인 상황을 대중들에게 굉장히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게 하는 재주가 있음 근데 이게 노잼이고 못받아들이겠다는거 아녀.... 어쩔수없지 모두에게 사랑받을순 없으니....
ㅇㅇ 2022.05.21 09:13  
스물도 극한직업도 난 인생영화 수준으로 재미있게 봤는데ㅋㅋㅋ
ㅇㅇ 2022.05.21 09:13  
나도. 감독 개그코드가 나랑 잘 맞나봄
ㅇㅇ 2022.05.21 09:13  
킬링타임용으로 굿이엇는데 그 당시 쭈욱 볼만한게없엇긴햇다 영화개봉도 타이밍러쉬임
어준이떠준이 2022.05.21 09:13  
비약 심하고 개연성도 분명 떨어지지만 지루함 없었고 다만 1600만은 너무 과분한 성적이였다 500만 정도 들었어도 충분했다 같은 수사물 영화였던 "뺑반"이 7~800만으로 갔어야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뺑반이 2백만도 안든건 너무 아쉽다
ㅎㅅ 2022.05.21 09:13  
아니지 뺑반이 2백만도 과분했지..... 백만만돼도 충분했다.
어쩔 2022.05.21 09:13  
1600만이 님보다 띨띨하다고 볼수 없는 이상 합당한 성적입니다ㅋㅋㅋㅋ남들이 예스할때 글쎄...라고 생각될땐 본인이 뷔영쉰이 아닐지 의심해보세요ㅜ
어준이떠준이 2022.05.21 09:13  
내가 영화광은 아니지만 나름 많이 보면서 영화로 큰 즐거움을 느끼며 살아서 주관적인 생각을 말한것에 왜 이런 욕을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네 ?좀더 유하게 너의 생각을 말해도되잖아? 설득시킬 필요없는 가벼운 화제에 너도 니 생각을 가볍게 말 할 수 있을텐데 아무리 서로 얼굴 안보고 익명으로 말하는 공간이지만 어린 너한테 왜 내가 기분이 망가져야 되니? 그렇게 말하면 좀 우쭐해? 오랫동안 중독처럼 이슈인 들어오면 서 여러 의견 듣고 ,때로는 전문적인 댓글 보는 재미로 왔었는데 아무리 세대교체가 된 이슈인 이라지만 예전과 달라도 너무 달라져서 보는 재미도 없어서 그만 와야겠구나 어차피 여기 게시물들 다른데서 열심히 퍼오는거 아쉬울것도 없고 그동안 즐거웠다.필와 이슈인
111 2022.05.21 09:13  
익명 댓글에 상처 받는거면 이미 마음이 건강하지 않은 상태세요 왜 위험하게 스스로를 과녁으로 세우시나요 즐겁게 눈팅만 즐기시길
1 2022.05.21 09:13  
쉰네 풀풀나는 고정닉 ㅋㅋ 어후 얼릉가소
ㅗㅎ 2022.05.21 09:13  
무슨 공산주의같은 사고방식이냐 공장에서 똑같은 제품만 찍어내는 중이냐
ㄹㅇ 2022.05.21 09:13  
세대교체 ㅋㅋㅋ 십 아재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아요 달라진건 아저씨 생각뿐 ㅋㅋㅋ 와 진짜 저런 말을 도대체 왜하냐 '요즘 애들' '옛날에는' 하면서 자위하는 건 왜임?
2022.05.21 09:13  
저 영화 웃음코드가 진짜 호불호갈리는듯 좋아하는 사람은 한국식코미디의 전형인마냥 엄청 빨고 회자많이되는데 난 그 억지스럽게 능청스러운 표정이나 대사들이 너무 오그라들고 클리셰처럼 느껴져서 진짜 보기싫었음
어쩔 2022.05.21 09:13  
중간에 끄지 왜 끝까지 봤댜ㅜ
ㅋㅋ 2022.05.21 09:13  
이런애들이 해운대 두사부일체 같은거 보고 운다 ㅋㅋ
ㅇㅇ 2022.05.21 09:13  
신파없이 끝까지 라이트한 국내유일작품이라 생각하는데?
ㄹㅇ 2022.05.21 09:13  
피식피식하며 보는 킬링타임용 정도? 포복절도 수준인지는 글쎄...
ㅇㅇ 2022.05.21 09:13  
여보 씻는다니 그게 무슨소리야~ 이거 하나 생각나네
ㅇㅇ 2022.05.21 09:13  
어휴 이 청개구리 사회부적응자 새끼들
심연의빛 2022.05.21 09:13  
진선규 없었으면 힘들었을 영화 진선규가 엄청 살렸지 ㅋㅋ
2022.05.21 09:13  
운좋았지 경쟁영화도 별로없었고
ㅂㅂ 2022.05.21 09:13  
재밌음 저 감독 코드가 2~3번봐도 피식거리게끔 하는 개그코드더라 워낙 빨리지나가서 개그인지모르고 넘어갔다가 담에 보니 웃긴 것들 멜로가체질 도 딱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