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을 안 먹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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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Comments
ㅇㅇ 2022.06.08 10:49  
쟤 늙병필 아니냐? 마인드가 딱 필와에서 댓글 달 거 같은데
ㅇㅇ 2022.06.08 10:49  
그러게 ㅋㅋㅋㅋㅋㅋ 항상 살짝 삐딱하게 세상을 보는데, 사람들 사이에서는 그냥 바보
ㅇㅇ 2022.06.08 10:49  
난 갑자기 급호감인데
ㅇㅇ 2022.06.08 10:49  
중국에 편견없이 대하고 싶은데, 참 공산당이 문제야
가르쳐줄께 2022.06.08 10:49  
나도 호들갑 떨면 거리두기하는데ㅋ
ㅁㅁ 2022.06.08 10:49  
나랑 비슷한 성격인듯 나도 괜히 다들 언제부터 마라탕 먹었다고 호들갑인가 싶어서 일부러 안 먹는중
ㄱㄴㄷ 2022.06.08 10:49  
마라탕 온갖 안좋은 재료들 다 때려박은 쓰레기 음식임
ㅇㅇ 2022.06.08 10:49  
먹지마라 라고 해서 마라탕이야 위장 다 버리는 음식
1 2022.06.08 10:49  
아라비아 상인들에 의해 퍼진 후추를, 수도원에서 시작되었다는 커피를 지금은 세계인이 찾듯이 자연스럽게 생각하면 된다. 남들 호들갑에 자긴 안먹는다는 것도 호들갑이다.
ㅇㅇ 2022.06.08 10:49  
넌 호들갑이 뭔뜻인지 모르는듯
2022.06.08 10:49  
넌 돌대가리갑이다
ㅇㅇ 2022.06.08 10:49  
맛없지는 않은데 몇번먹다보니 떡당면이런거 다빼고 그냥 거의 채소류만 넣게되서 그냥 부대찌개나 김치찌개 먹는게 나은거같음
맞춤법충 2022.06.08 10:49  
넣게되서 → 넣게 돼서 ‘되’ 자리에 ‘되어’를 넣어 말이 되면 ‘돼’를 쓰면 됨. ‘돼’는 ‘되어’의 준말이기 때문. 헷갈리면 '되=하', '돼=해'로 바꿔서 말이 되는지 보면 됨. 되어서 = 돼서 (o) 하서 (x), 해서 (o) → 돼서
피카츄 2022.06.08 10:49  
저런새끼들 특 조선시대부터 맥주 커피 있던것도 아닌데 맥주 커피는 존나 호들갑떠면서 먹음 ㅁㅁ 그냥 좋은게 들어왔으면 좋은가보다해라 아니면 알아서 자연도태됨 저런데서 우월의식이 더꼴같잖음
df 2022.06.08 10:49  
동감
aa 2022.06.08 10:49  
저런 사람이 먹주 커피에 존나 호들갑 떠는 걸 목격했을 때, 그 때 말해.. 지레짐작 하지 말고
2022.06.08 10:49  
15년전 대학다닐때 친구들이랑 대림 놀러감. 지금처럼 한국입맛에 맞춘 순한버전 말고 본토버전 난생처음으로 맛봄. 시뻘건 국물이길래 육개장같은거로 생각하고 국물들이켰는데 혀마비되더라. 다먹고 나오니 치과에서 마취한느낌남.
2022.06.08 10:49  
마라탕만 먹으면 위가 엄청난 부담이 느껴짐....
ㅇㄹ 2022.06.08 10:49  
기름지고 자극적인 향신료에다가 재료 때려박고 과식하게되서 그럼 ㅜ 그럼에도 먹는나..
ㄴㅇㄹ 2022.06.08 10:49  
유난떠는거 싫긴한데 저것도 개ㅈㄹ병 꼴갑 아님? 내로남불같은놈이네
ㅇㄹㄹㄹ 2022.06.08 10:49  
물파스맛 나서 싫음
구라용팝 2022.06.08 10:49  
취향 문제지 뭘 저렇게 정색을 해. 그렇게 따지면 임진왜란 전엔 고추가루 쓰지도 않았던 민족인데.
전재 2022.06.08 10:49  
먹방같은거 보면 꿀꿀이죽 같던데...
시무륵 2022.06.08 10:49  
상받고 흥행하는 영화 이런거 안보는거랑 비슷한거 아녀 ㅇㅇ
ㅇㅇ 2022.06.08 10:49  
예전에 마라탕 난리길래 호기심에 한번 먹어봤는데 자극적인건 둘째치고 그 특유한 남자 땀냄새 비슷한 꼬릿한 냄새 때문에 매스꺼워서 못먹겠더라 그것 때문에 여자들이 특히 더 환장하는지 몰라도 나는 두번다시는 못 먹겠다라
1 2022.06.08 10:49  
하도 호들갑 떨어서 배달시켜 먹어봤는데 도저히 못처먹겠더라 그냥 싹다버림
3 2022.06.08 10:49  
유난 떠는 거 싫어해도 거기에 청개구리 심보 발동해서 대단한 신념인 것마냥 ㅋㅋ 모자란 새X네
ㅇㅇ 2022.06.08 10:49  
몇 마디 나눠보면 비호감인 사람 특징
논리대마왕 2022.06.08 10:49  
국뽕은 존나 현자 인척 무식하다더니 또 마라탕 사대주의 하지 않겠다는 놈에게는 답답한 샠기라는 우리 억대 엘리트 늙병필 클라스
ㅁㄴㅇㄹ 2022.06.08 10:49  
그 두 주장이 배치됌? 논리대마왕 맞음?
것도 2022.06.08 10:49  
모름?
2022.06.08 10:49  
마라탕 그냥 어쩌다 먹었는데 야식으로 자극적인거 필요할때 종종 찾는데 전국민적 호들갑 그런게 있었어? 내가 인싸가 아니라서 몰랐나... 암튼 맛있고 자극적이고 난 떡볶이-고추장류의 달달한 매움이 싫어서 매우 좋아하는데...
Qq 2022.06.08 10:49  
국민적 호들갑이지 안먹어봤다고 하면 주위에서 득달같이 달려듬 아직도 안먹어봤다고?? 아닌데 먹어봤을텐데 마라탕은 아니더라도 마라 떡볶이라도 먹어봤을텐데? 진짜 이럼
ㅇㅇ 2022.06.08 10:49  
의외로 많은 사람들은 선동을 잘 당해 그리고 선동 당하지 않으려고 깨어있는척 하는 사람들도 많고 제일 ㅂ신 같은게 아닌척 하는 애들 그리고 잰 마라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저렇게 이야기 하면 ㅇㅅ ㅈ박은거 같기도 하고
ㅁㅁ 2022.06.08 10:49  
훠궈 마라탕 등등 중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점점 많아지면서 알게된 음식들... 원래 맛있는 음식이라면 그 오랜 세월동안 우리나라에 안 알려졌을리 있을까?
물논 2022.06.08 10:49  
마라탕을 자주 먹기도 하고 맛있다고 생각한다. 근데 그게 그렇게까지 호들갑떨 일 아니잖어. 시대를 불문하고 쓰잘데기없이 맵부심부리는 요리는 항상 하나씩은 있어왔고, 마라탕이 거기에 휘말려서라고 본다. 맵기를 적당히 조절해서 기호에 맞게 먹으면 그뿐인거지 왜 땀 뻘뻘 흘려가며, 다음날 불똥 싸가며 그 지랄들인지 모르겠다. 솔직히 그런 애들치고 매운거 진짜 잘 먹는 애들 거의 없더만
김구라 2022.06.08 10:49  
나도 안먹어봄. 별로 먹어보고 싶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