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이 무서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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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omments
ㅇㅇ 2022.02.02 19:06  
장준혁 과장
ㄹㄹ 2022.02.02 19:06  
빰빰 빠라밤
ㅁㄴㅇㄹ 2022.02.02 19:06  
모든 장기는 유통기한이 있거지?? 내껀 아직 싱싱한거 같은데
청웅 2022.02.02 19:06  
혈액형이 뭐야? 사는 곳은?
ㅁㅁ 2022.02.02 19:06  
사타부언
4324 2022.02.02 19:06  
먹방 유투버들은 그럼 나이 먹어서 어찌되는겨? ㅋㅋ
ㅇㅇ 2022.02.02 19:06  
확실히 나이들수록 소화가 안되는거 같긴함 과식보다는 양은 정어도 맛있는게 좋고 짜고 맵고 달고 그런 자극적인거보단 적당히 슴슴한게 좋음
ㅆ 2022.02.02 19:06  
췌장암이 무서운이유는.. 2 번째로는 본문내용처럼 조기 발견하기가 어려워서입니다.. 내장깊숙히 있어서 조기진단이 어렵고 진단되었을때는 이미 간까지 커지거나 다른장기로 전이되어있어서 수술불가능상태로 발견되기때문.. 1번째 이유는.. 췌장암세포 자체가 존나존나 항암에 안죽는 끝판왕 암세포이기 때문입니다. 간에서 발생한 암은 간암 대장에서 발생한 암은 대장암. 대장암세포가 간으로전이되었어도 그건 대장암세포이고 간암이 대장으로 전이되었어도 그것의 유전적성질은 간암세포입니다. 즉, 콩심은데서 콩나고 팥심은데서 팥나고 콩을 팥밭에 옮겨 심어도 그건 콩이고 팥을 콩밭에 옮겨 심어도 그건 팥이라는얘기... 췌장에서 발생한 췌장암세포는 몸이 너덜너덜해지는 항암을 하여도 잘 작아지지도않고 죽지를않아요. 췌장암세포가 벽돌이라면 다른암세포는 스티로폼정도라고보면 됩니다. 발생되면 떼어내는거말고는 방법이 없다고보면됩니다. 항암으로 생명연장이안되요. 그래서 무섭습니다. mRNA로 암세포를 공격가능하게 설계할수있는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쉽지않습니다. 암세포만 특이인식하여 공격하게만드는건 어렵기때문입니다.. 쉽게말해 mRNA설계로 검지손가락은 썩게하고 중지손가락은 멀쩡하게 나두게하는 그런 약물을 만들어야하는거랑 비슷하게 생각하면됩니다.
ㅇ 2022.02.02 19:06  
췌장암은 스티브잡스도 못 살렸어 돈이 어마어마 하게 많아도 고칠수있는 병이 아님 난이도가 극악이라 걸리면 그냥 죽었다고 생각하고 누릴꺼 누리다 죽는게 편하다
ㅁㄴㅇㄹ 2022.02.02 19:06  
잡스는 초기에 발견했음 그때 치료했으면 살 확률 높았다고 함. 본인 고집으로 우기고 다른거하다 시간 보내버리고 많이 진행된 후에서야 후회하고 치료하려고 했지만 늦었다함. 내가 들었던건 이랬음. 돈 많으면 검진도 잘하고 관리가 되니까 미리 예방이나 사전조치가 가능함.
ss 2022.02.02 19:06  
이미 발견시 치료해도 죽을확률 50% 이니 걍 대체의료학 찾았던건지도...
ㅆ 2022.02.02 19:06  
이겨내야합니다. 우리가 전쟁에서 승리해야해요. 암세포가 레알 악마이지만 인간이 정복해야합니다 반드시. 죽음의 신은 완전히 극복하지 못할지라도 암이라는 악마는 반드시 이겨서 우리 발아래에 두어야 합니다.
인정? 2022.02.02 19:06  
평생 쓸 수 있는 효소의 양은 정해있다에서 거른다 의사라는 새끼들이..ㅉㅉㅉ
ㅂㅂ 2022.02.02 19:06  
자세히 풀어봐봐
ㅁㄴㅇㄹ 2022.02.02 19:06  
티비에 나온 의사선생님들중에 학회에서 보이는 분들 없잖아요.. 밤새서 공부해도 최신지견 따라갈둥 말둥 하는데 티비 출연하느랴 개인 부업하느랴 공부할시간이 많을 거 같지는 않습니다. 티비에 많이 나오시는 의사분들 상당수는 그냥 일반인수준에서 조금더 아는 수준인거 같아요.. 레지던트 2-3년차정도?, 전문의 따기전 수준정도?
의사 2022.02.02 19:06  
췌장의 수명이 무한대가 아니다 정도면 몰라도 평생 쓸수있는 효소의 양이 정해져있다는 그냥 자극적으로 뽑은 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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