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는 사람의 마인드

바카라커뮤니티 30 274 0 0 2022.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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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Comments

어메이징 2022.06.16 12:04

지가 낳았는데 키우긴 싫고 보고 싶을 때 아무때나 보고는 싶다?

ㅇㅇ 2022.06.16 12:04

권리엔 책임이 따르는 법

하청애미 2022.06.16 12:04

턱봐라 ㅋㅋㅋㅋㅋㅋㅋ

ㅇㄹㅇ 2022.06.16 12:04

이게 캡쳐랑 편집이 좀 이상하게 됐는데.... 애는 키우기 싫고 보고싶을 때 아무때나 보고 싶다 이러는 게 아니라 여자가 본인이 애를 키우고 싶은데 소득이 없기 때문에 법적으로 남편이 양육권을 가져갈 가능성이 큰 상황임 양육권을 뺏긴 상황에서는 아이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양육권자의 허락이 있어야만 애를 볼 수 있음(자녀면접교섭권) 그런 여건때문에 저러는 거니까 너무 뭐라고들 하지마라

stock 2022.06.16 12:04

뭔소리여. 성인이 소득이 없다는게 말인거야?

ㅊ 2022.06.16 12:04

독박육아 했나보지

에휴 2022.06.16 12:04

병신이 뭐래냐 ㅋㅋ 이제 마트캐셔라도 하던가

맞춤법충 2022.06.16 12:04

하던가 → 하든가 '던'은 과거의 일을 말할 때, '든'은 선택의 문제를 말할 때 씀.

가진것이꿈뿐이라 2022.06.16 12:04

궁금한게 간절하다면 보통 일을 열심히 하는게 맞는거 아니냐? 불치병에라도 걸렸대?

가진것이꿈뿐이라뇌도못가졌냐 2022.06.16 12:04

애 델고와도 날백수처럼 놀겠다가 아니고 지금 시점에 소득이 남편이 높아서 양육권을 못가져오는거잖냐 열심히 한다고 이미 소득격차가 나는데 그게 뒤집어지겠니?

가진것이꿈뿐이라 2022.06.16 12:04

본인이야? 지금 시점에서는 소득이 없다는걸 누가 몰라? 그리고 양육권이 소득격차로만 뺐고 뺐기는줄 아냐? 그냥 가만히 앉아서 나 소득이 없어요~ 이지랄하면서 저런 인터뷰를 하는게 그럼 납득이 가냐? 이혼까지 생각을 했고 양육권을 고려했으면 그전에 뭐라도 일을 했겠다 상식적으로 이혼하고 내가 아이를 키우려면 돈을 벌어야지 구걸할 생각이었어?

ㅇㅇ 2022.06.16 12:04

병신아 니가 법에 대해 뭘 안다고 ㅋㅋㅋㅋㅋ 소득 하나도 없고 경제력 상대한테 밀리는데 판사한테 '노력할게여~'하면 받아주는 줄 아냐? 세상이 만만해 보여? 대가리가 꽃밭인 건지 좆밭인 건지 ㅋㅋㅋㅋㅋㅋ

속터져 2022.06.16 12:04

진짜 대가리 멋으로 달고 다니는 듯

가진것이꿈뿐이라 2022.06.16 12:04

넌 대체 뭘 읽고 이런 댓글을 단거냐? 누가 판사한테 찡찡대래? 저지경까지 가서도 소득 한푼 없다는거 이해 안간다는건데 뭔 헛소리야?

31 2022.06.16 12:04

에효 븅신 진짜 저 여자랑 별개로 넌 진짜 개븅신이다

꿈 오래꿔요~ 2022.06.16 12:04

가진게 꿈뿐이라 현실 모르는듯ㅋㅋ 걍 냅둬 꿈속에서 편히 쉬도록 rest in Dream!

파오후 2022.06.16 12:04

진짜 개븅신

ㅇㅇ 2022.06.16 12:04

그니까 그게 당연한 거라고 면접 교섭권 가지고 협의된 날짜에 보는 거지

무슨 이혼 후에도 마음대로 보고 싶을 때 언제든지 와서 보겠다는 심보가 웃긴 거지

기본 상식이 없잖아

ㅇㅇ 2022.06.16 12:04

연기자겠지 에이 설마

ㅁㅁ 2022.06.16 12:04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ㅇㅇ 2022.06.16 12:04

간만에 명존쎄

아아 2022.06.16 12:04

딱봐도 재연배우들이구만

ㅂㄴㅂㄷㅂ 2022.06.16 12:04

전 티아라 맴버 아름입니다.

지랄한다 2022.06.16 12:04

왜요? 제가 낳았는데? 왜요? 제가 낳았는데?

ㅇㄴ 2022.06.16 12:04

저것만 보면 여자가 이기적이라 보일 수 있는데 전체 내용 보면 저 여자가 더 불쌍함 티아라 전멤버 아름인데 탈퇴하고 힘들 때 저 남자랑 결혼. 결혼 후 애 낳았는데 여자는 이제 다시 일해보고싶은데 남편이 방송사에서 연락오는 거 다 거절하게 만들고 집에서 그냥 애만 키우라고하고 일 못하게 함. 근데 정작 남자는 사업하던 사람인데 요즘 잘 되지 않아서 여자도 불안한가봄. 그래서 여자는 더 일하려고 하는데도 남자는 자존심 때문인지 자꾸 못하게하면서 자기 하고싶은 거 다 하게해줬어요 요가 퀼트 학원 다니라고 하는데 여자가 만족못한다고 하는 상황.

킹 2022.06.16 12:04

뭐야 실화야? 드라마가 아니고?

ㅇㅇ 2022.06.16 12:04

저 여자 티아라멤버야?

풍 2022.06.16 12:04

나도 이거 방송 다 보고 있는데 저건 방송의 일부분일뿐이고 윗분설명처럼 사연이 다 있음 서로 배려하는부분도 많이 부족한 부부이고, 육아방식에 대해 서로 합의가 안된 상태로 보임 그러니 맨날 싸울수밖에없음 (누가 더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ㅇㅇ 2022.06.16 12:04

내가 좋은 사람이라는 걸 객관적으로 판단하기엔 어렵겠지만 내가 이혼하면 세상 끝나지도 혼자 살아가지도 않는다. 난 33에 이혼하고 아들 딸 키우면서 7년을 살았다. 부모 도움 1도 안받고 아주 행복하게 살고 연애도 된다. 이혼 2년차 연애 꿈도 안꾸던 시기에 14살 차이나는 대학생이 고백하더라. 이후 2명 더 만났고 지금 2년째 솔로지만 더이상 연애는 부담스럽고 능력 있는 돌싱여자(애 있든없든)만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내가 좋은 사람이라면. 누가봐도 괜찮다면 (남자든여자든) 지옥길 그만 걸어가라. 내 인생 끝날거라 생각했고 부모님 가슴에 대못 박고 천하의 불효자에 내 이혼으로 자녀에게 부모없음을 강제했지만 어떻게 풀어 나가느냐에 따라 모든게 달라지더라. 너무 행복하다. 후회1도 없다. 설거지론을 이혼 7년이 지난 지금 접했는데 나는 알파였는데 베타이상으로 거의 감마급으로 떨어진 결혼 생활을 했다. 식스팩에 176 67키로였던 나는 전처 말에 98키로 까지 올라갔고 허구언날 술에 집에오면 누워서 티비만 보며 서로 깔깔거리는게 몇년 안가더라 어느순간 ㅅㅅ를 피하고 바깥을 나돌기 시작했고 나중엔 어떻게 할 수 없을 정도로 모든게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다. 결혼하고 나를 내려놓으면 그 결혼생활은 끝이라 생각한다. 남자 인생에 누굴 믿는다 도움을 구한다는 그런 생각은 파멸이라는 것을 이혼하며 알았다. 와이프는 내 부모같은 사랑이 없다. 기회주의라는 것을 알았다. 내 재혼에 이와같은 전처를 밟지 않기위해 7년을 갈고 닦았다. 앞으로 더 닦을수도 괜찮은 여자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계속 이대로 살아가도 아쉽진 않다. 내가 해줄 말은 좋은 여자는 재미가 없다는 것이다. 재미찾는 여자를 멀리해라. 그 근간을 바라 볼 줄 알아야 된다. 재미 없는 여자는 나를 맞춰 줄 준비가 된 여자다. 그런 여자 만나면 내가 재밋다. 그래서 서로 재밋다. 감정은 전의 된다. 그 좋은 여자가 원하는건 이런 것이다. 우리나라에 비싼 빽 매는 여자치고 좋은 여자는 단 한명도 없다고 생각해라. 100억대 갑부 빼고. 어딘가 밍밍하고 좀 세련되지 못하고 살짝 시대에 좀 뒤쳐지는 느낌마저 들게 하는 그런여자가 대게 좋은 여자가 많았다. 서른에 집마련 한 그런 여자들이 대부분 이랬다. 1인분 하는 여자들 꽤 많다. 이쁘고 치장한 여자들을 좋아하고 그런 여자들만 만나니까 좋은여자가 안보이는 거다. 이나라 여자들이 티비나 유튭에서 말하는 그런 미친 ㅍㅁㄴ이나 대가리 빵꾸뚫린 여자들 뿐이라 생각하지말길. 좋은 여자 정말 많다. 좋은 여자들은 sns나 인터넷에서 보이질 않는다. 다 낚아갔거나 그딴거 할 시간이 없다. 남자 외제차도 똑같다. 월 2천 버는 나도 12년된 싼타페 타면서 돈 모이면 부동산 산다. 3년 지나면 가오는 끝이다. 가오는 또다른 가오를 낳는다. 가오를 위해서 허덕이며 40바라보면 아마 처량할거다. 좋은 사람은 재미가 없다.

내가 좋은 사람이라는 걸 객관적으로 판단하기엔 어렵겠지만
내가 이혼하면 세상 끝나지도 혼자 살아가지도 않는다.
난 33에 이혼하고 아들 딸 키우면서 7년을 살았다.
부모 도움 1도 안받고 아주 행복하게 살고
연애도 된다.
이혼 2년차 연애 꿈도 안꾸던 시기에 14살 차이나는
대학생이 고백하더라.
이후 2명 더 만났고 지금 2년째 솔로지만
더이상 연애는 부담스럽고
능력 있는 돌싱여자(애 있든없든)만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내가 좋은 사람이라면.
누가봐도 괜찮다면 (남자든여자든)
지옥길 그만 걸어가라.
내 인생 끝날거라 생각했고
부모님 가슴에 대못 박고 천하의 불효자에
내 이혼으로 자녀에게 부모없음을 강제했지만
어떻게 풀어 나가느냐에 따라 
모든게 달라지더라.
너무 행복하다. 후회1도 없다.
설거지론을 이혼 7년이 지난 지금 접했는데
나는 알파였는데 베타이상으로 거의 감마급으로
떨어진 결혼 생활을 했다.
식스팩에 176 67키로였던 나는
전처 말에 98키로 까지 올라갔고
허구언날 술에 집에오면 누워서 티비만
보며 서로 깔깔거리는게 몇년 안가더라
어느순간 ㅅㅅ를 피하고 바깥을 나돌기
시작했고 나중엔 어떻게 할 수 없을 정도로
모든게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다.
결혼하고 나를 내려놓으면 그 결혼생활은
끝이라 생각한다.
남자 인생에 누굴 믿는다 도움을 구한다는
그런 생각은 파멸이라는 것을 이혼하며 알았다.
와이프는 내 부모같은 사랑이 없다.
기회주의라는 것을 알았다.
내 재혼에 이와같은 전처를 밟지 않기위해
7년을 갈고 닦았다. 앞으로 더 닦을수도
괜찮은 여자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계속 이대로 살아가도 아쉽진 않다.
내가 해줄 말은 좋은 여자는 재미가 없다는 것이다.
재미찾는 여자를 멀리해라.
그 근간을 바라 볼 줄 알아야 된다.
재미 없는 여자는 나를 맞춰 줄 준비가 된 여자다.
그런 여자 만나면 내가 재밋다.
그래서 서로 재밋다. 감정은 전의 된다.
그 좋은 여자가 원하는건 이런 것이다.
우리나라에 비싼 빽 매는 여자치고 좋은 여자는
단 한명도 없다고 생각해라. 100억대 갑부 빼고.
어딘가 밍밍하고 좀 세련되지 못하고
살짝 시대에 좀 뒤쳐지는 느낌마저 들게 하는
그런여자가 대게 좋은 여자가 많았다.
서른에 집마련 한 그런 여자들이 대부분 이랬다.
1인분 하는 여자들 꽤 많다.
이쁘고 치장한 여자들을 좋아하고 그런
여자들만 만나니까 좋은여자가 안보이는 거다.
이나라 여자들이 티비나 유튭에서 말하는
그런 미친 ㅍㅁㄴ이나 대가리 빵꾸뚫린 여자들
뿐이라 생각하지말길.
좋은 여자 정말 많다.
좋은 여자들은 sns나 인터넷에서 보이질 않는다.
다 낚아갔거나 그딴거 할 시간이 없다.
남자 외제차도 똑같다.
월 2천 버는 나도 12년된 싼타페 타면서
돈 모이면 부동산 산다.
3년 지나면 가오는 끝이다.
가오는 또다른 가오를 낳는다.
가오를 위해서 허덕이며 40바라보면 아마 처량할거다.

좋은 사람은 재미가 없다.

1234 2022.06.16 12:04

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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