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하 주차장 유족들 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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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Comments
ㅇㅇ 2022.09.08 23:40  
눈물 난다 ㅠㅠ
ㅕㅗㅗ 2022.09.08 23:48  
지하주차장 방호벽 의무화 해야겠다
맞춤법충 아비 2022.09.09 02:44  
방호벽 -> 차수벽 출입구도 여러 개 문은 반드시 안에서 밖으로 열리거나 전방향으로 열리거나
존맛 2022.09.09 01:18  
진짜 안타깝더라 ㅜㅠ 남은 가족이 잘 추스르고 일어날 수 있길
철이 2022.09.09 01:4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ㅇㅇ 2022.09.09 01:55  
내가 저 어머님이면 진짜 살아도 산 게 아닐만큼 매일이 너무 고통스러울거 같다...
ㅇㅇ 2022.09.09 02:36  
뉴스가 사건을 보도하는 태도는 이러한 사건이 또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책임을 밝히고 문제점을 드러내는게 방향이라고 생각하는데 안타까운 사연을 중심보도로 소비하는건 뉴스에서 할 필요가 있나 싶다. 감정소비를 통한 시청률 자극으로 보임. 아 다시보니 채널에이구나 이해되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ㅇㅇㅇㅇ 2022.09.09 05:17  
응 아니야. 저런 안타까운 사연을 내보내야 여론을 만들고 정치인들을 압박하지. 뉴스에서 저렇게도 보도할 필요 있단다. 그 비판은 주작사연 따위로 시청률 올리는 프로에나 가서 하렴.
조각 2022.09.09 09:35  
너 같은 생각으로 뉴스 보도하면 그건 선동이지 보도가 아니란다
ㅇㄹ 2022.09.09 09:55  
뉴스가 사실만 전달해야지. 방향성을 제시하는건 아니지.
320 2022.09.09 10:05  
지딴애는 쿨병 도져서 객관적인척 싸지르고 만족해하겠지 한심한놈
1313 2022.09.09 10:25  
일상이 반성문 쳐 쓰는 직업군이실듯
ㅑㅕ 2022.09.09 06:2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0&&&am… 2022.09.09 09:1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구조활동해주신여러분들께수고하셨습니다 아파트주민여러분들피해에심심한위로전합니다 살다보면이슈인에서활동하는모지리딸배새키들도 만나게되고삶이힘들어독이잔뜩오른선택적분노조절장애자도 만나게됩니다인간답게생각하고행동하는여러분들이있어서 저는안심하면서살아가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3123 2022.09.09 12:53  
띄어쓰기좀해라이새기야
ㅉㅉ 2022.09.09 11:09  
참 안타깝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22.09.09 13:12  
단층짜리 주차장에서 그것도 입구 근처에 있던 생존자들이 왜 13시간만에 구출??? 구조 작업을 시도하긴 했는지 궁금하다. 한명이 자력 탈출했다는데.. 그 사람이 나오니까 그때서야 포기하고 있던 구조작업을 시작한 것은 아닌가?? 5시간정도 버티다 사망한 사람들이 있었던건 아닐까?? 왜 넘쳤나? 범람 위기로 민원이 이전에 있었다는데 실제 민원이 어떻게 처리되었나?? 왜 기자들은 이런 주제는 보도하지 않을까????
2022.09.10 13:53  
형 정신 나갔어? 4시에 이동주차는 러프한 방송인데 갑자기 하천이 범람했어 정신 나간 말 좀 하지말고 관심없는건 말하지마 쳐 죽여저리고 싶다
............. 2022.09.10 13:53  
왜 시간을 바꾸지?? 새벽 6시 방송. 그때부터 13시간이면 저녁 7시. 새벽 6시에 갇힌 사람이 오후 7시에 자력 탈출. 저녁 9시에 50대 여자 구조. 이미 오후에 들어서서는 포항도 햇볕이 쨍쨍 비추던 때야. 내가 한 두시간만에 구조하란 얘길했어? 이해가 안가면 , 기상청 가서 태풍이 언제 빠져나갔는지 살펴봐라. 이거 봐. 9월 6일 정오엔 이미 포항 하늘엔 구름도 없을때야. htt피에스 searth.nullschool.net/#2022/09/06/0300Z/wind/surface/level/overlay=total_cloud_water/orthographic=-233.00,34.56,2089/loc=132.759,18.470 그 긴 시간 도대체 뭘 했냐는 거야.
뭐했냐고? 2022.09.10 13:53  
물 퍼내고 있었다. 죄다 흙탕물이다. 들어가도 앞이 보일 것 같나? 물이 4만 5천 톤 들어차 있었다. 시간당 300톤 퍼냈다. 누구보다 살리고 싶었고 다 살았다는 소식 듣고 싶었다. 해가 뜨면 뭐 다 보이는 줄 아나? 현장에 없었으면 함부로 말하지 마라. 포기한 건 아닐까라고? 장난하나. 가족 찾기 위해 피눈물 흘리던 사람들과 없는 장비와 인원에도 녹초 되면서 밤새 찾던 사람들 노고가 이따위 뇌내망상 댓글 따위에….
.. 2022.09.10 13:53  
녹초가 된건 펌프???
ㅇㅇ 2022.09.10 13:53  
하필 명절앞두고 ㅠㅠ
1111 2022.09.10 13:53  
16시간 버티고 구조된 두명은 얼마나 다행이고 트라우마 남을까 이런거 보면 운명은 정해져 있나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