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응원 받는 2030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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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Comments
00 2022.02.07 12:40  
사노비보단 공노비가 훨씬 낫지. 개나소나 공노비 되려고 혈안이 되어있어요. 이해합니다. 사노비가 사람 대접 받겠어요? 부려먹기위한 사용인(종업원)이지. 어느 나라나 어느 시대나 사노비보다 공노비가 훨씬 대우가 좋거든요. 조선시대 때부터 사노비는 주인이 마음대로 죽여도 처벌 안 받지만 공노비는 국가 소속이라 함부로 못해요
ㅆ 2022.02.07 12:40  
글쿤요....
ㅇㅇ 2022.02.07 12:40  
고생을 안해봐서 그렇지 다른곳 가면 편할줄아는데 도망친곳에 낙원없다 부모세대 편하게 살았다고 조롱하는데 요즘 아무리 힘들어도 8~90년대 군대나 회사보다 더 힘들겠냐
dd 2022.02.07 12:40  
도태되어가고 있는 기업과 구직자 현직자 모두 선호할만한 기업은 있지. 니 말대로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어도 제 발로 더 좋은 곳으로 찾아갈 수는 있단다.
ㅋ 2022.02.07 12:40  
첫 직장을 조기에 때려치운지 8년쯤 되어갑니다 요즘도 참 잘 그만뒀다고 생각해요
ㅇㅇ 2022.02.07 12:40  
요즘 애들은 10년씩 장기적으로 뭔가를 쌓아서 성공해보겠다는 비전이 없어 조금만 맘에 안들면 직장이고 하던거고 금방 그만두고 포기하고 잔재주나 유튜브 영상같은거나 만들어서 빨리 뜰려고만 하지 진짜 꿈을 가진 젊은이들은 몇 없는듯
ㅇㅇ 2022.02.07 12:40  
그리고 이런 글을 보면 무조건 꼰대라고만 치부해버리려고 하지. 난 그게 매우 좆같다고 생각함. 편한거만 찾으려고 당장 부모한테 빌붙어놓고 사회탓만 하고 있어.
ㅇㅇ 2022.02.07 12:40  
지금 기성세대들이 자기네들처럼 젊었을 때는 훨씬 더 심하게 고생한건 모르고 사회 나오자마자 이미 기성세대가 살고있는 10억 20억짜리 집을 원한다? 에라이… 그때는 군대도 3년이었어 그리고 요세 기성세대가 누가 사회 나오자마자 집을 샀나? 젊었을 때 고생고생해서 시작해서 집 사고 아직도 모기지 값는 중장년층이 있는건 왜 모르는지 원
ㅌㅌ 2022.02.07 12:40  
됐다. 집값에 대해서 아예 개소리를 하는거보니 어디 지방에 틀어박혀서 사는거 같은데 말을 말자. 그 10억짜리 집이 원래는 3-4억짜리었어. 강남 2-30억짜리 살고싷다는게 아냐. 지방살아서 10억짜리 아파트가 엄청 좋은 아파트인거 같지? 서울에 10억 들고 살수있는 아파트는 이제 노도강도 없고 경기도도 고양 파주까지 가야해.
ㅜ 2022.02.07 12:40  
어딜 집값 천오백 이천 시절 이야길하고 있어
ㅐㅐ 2022.02.07 12:40  
잔짜꿈은 뭔데??ㅋㅋ지혼자 규정하고 실망하고 욕하고 북치고 장구치고 난리부르스를 치네. 틀니4주압수다
ㅌㅌ 2022.02.07 12:40  
핀트를 못잡아서 설명해드릴게요. 일단 비정상적인 현상으로 자산가치가 폭등하게 되면서 노동의 가치가 하락 했습니다. 서울 기준으로 지금 40대 이상인 사람들 부부가 조금만 괜찮은 직업을 가지고 있다면 노도강에 아파트 사서 결혼하는거 일도 아니었죠? 지금 노도강 10억 넘습니다. 노동의 댓가가 자산의 가치를 따라갈수 없기 때문에 직장에 대한 가치관이 바뀐겁니다. 예전처럼 좋은대학 나와서 좋은직장에서 직장 상사들 비위 맞추며 일배워 가며 진급에 목표를 두는건 현실과 안맞습니다. 일과 회사가 필요조건이지 필수조건은 아닙니다. 그기고 욜로 외치는건 일부입니다. 모두가 젊다고 욜로 외치지 않아요. 자기가 기여한만큼 돈을 받는거고 회사에 목숨 바치는건 바보입니다. 자기가 맡은 바 최선을 다하고 그외에는 자기 살길 자기가 마련하면서 살기때문에 예전처럼 그렇게 살진 않아요. 인터넷에 비트코인이니 주식이니 빚투니 젊은세대가 다 그런데 목숨 거는줄 아는데 아닙니다. 그런사람은 젊은 사람도 있고 기성세대도 있습니다. 보편적인 2030은 좋은 직장 다니려고 끊임 없이 노력합니다. 단 당신들 시대처럼 멍청하게 노예처럼 생활하지 않을뿐입니다. 일은 일대로 하고 자기살길 마련하면서 이길이 맞다 싶으면 딴데로 가는거죠.
ㅇㅇ 2022.02.07 12:40  
사회 갇 나온 신입들이 무슨 10억대 아파트 보면서 못 살겠다고 난리인지 서울에도 잘 찻아보면 1억대 아파트도 많다
ㅌㅌ 2022.02.07 12:40  
서울에 1억대 아파트가 어디있나요. 제가 사는 오피스텔 한칸이 전세가 1억6천입니다. 개소리좀 하지마세요.
31 2022.02.07 12:40  
사람의 희망은 향상성임 1억은 살 수 있지만 10억 20억은 엄두가 안 나지 너의 희망이 15평 아파트에서 끝났다는걸 알게되면 기분이 어떨까? 근데 서울 어디에 1억대 아파트가 있냐? 하나만 대봐
ㅇㅇ 2022.02.07 12:40  
첫 집에서 희망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경우는 뭐래? 넓은 집이 좋으면 열심히 일해서 더 좋은 집으로 갈 생각을 하는게 젊은 사람들의 기본자새다 성경에도 나온다. 시작은 초라하여도 그 끝은 창대할 것이다
ㅌㅌ 2022.02.07 12:40  
진짜 말귀 못처 알아듣네. 너네 때는 삼성 다니면서 와이프 은행 다니면 둘이 32-35쯤 결혼했을때 부모 도움없이 노도강 정도는 무리없이 아파트가서 살았잖아? 너네는 그렇게 해놓고 우리보고는 왜 시작부터 그렇게 하지말라는데?웃긴놈들이네ㅋㅋ너네는 정상적인 직장 가졌으면 서울 외곽에 아파트 사는거 무리 전혀 없었는데 왜 우리보곤 시작부터 쓰레기 같은데서 시작 하라는거냐고ㅋㅋ말귀릉 못쳐알아듣네ㅋㅋ
ㅌㅌ 2022.02.07 12:40  
생각해봐라 계산기 사용할줄 아는 대가리 가지고 있다면열심히 일해서 서울 후진 아파트를 살수 있는지 생각해봐. 착각하지마 강남 용산 잠실 서초는 빼고 얘기하는거야.
31 2022.02.07 12:40  
그래서 다른데서 희망을 찾을수밖에 없지 코인 주식 아사리판에 뛰어들거나 걍 집이 아닌 다른 분야의 향상을 꾀하거나
ㅌㅌ 2022.02.07 12:40  
그리고 남자 직장 생활 5-6년 하면 예전에 결혼할 나이 돼서 결혼합니다. 딱 10년전에 태릉쪽 아파트 5억 안쪽이면 샀습니다. 동대문 신축 6억이면 샀습니다. 신혼부부 둘이서 대출 땡기면 충분히 샀습니다. 지금 그게 되나요?
ㅇㅇ 2022.02.07 12:40  
80년대 신입사원때 대기업 기준으로 월급이 보통 30만원이었단다 ㅎㅎㅎㅎ 교사는 더 적었고 은행도 저것보다 적었단다. 뭘 좀 알고 말하거라
ㅌㅌ 2022.02.07 12:40  
그때 서울 은마아파트 평당 80만원했다 할배요
ㅇㅇ 2022.02.07 12:40  
대기업이 30만원이었으면 일반 중소기업이나 공무원들은 과연 얼마였을까? 구지 대답 않하겠다
ㅌㅌ 2022.02.07 12:40  
맞춤법도 제대로 모르는거 보니 못배우신거 같습니다. 더이상 말 안하겠습니다. 더 말해봐야 남의 다리 긁는 소리 밖에 안될테니. 세상이 많이 바꼈어요. 알고사세요.
ㄷㄷ 2022.02.07 12:40  
지금 대기업도 평범한 집한채 못사 병신새끼야. 좋소다니면서 구축살다가 자산오른 게 지능력인 줄 아는 개병신틀니같네
1212 2022.02.07 12:40  
2015년쯤만해도 동대문 이문동쪽 신축3억대였음
ㅜ 2022.02.07 12:40  
서울에 1억 아파트? ㅋㅋㅋ 어디있냐 열개만 사보자
ㅌㅌ 2022.02.07 12:40  
얼마나 당신 생각이 편협하냐면 꿈이란게 오로지 작장에서 한 우물만 파거나 한 분야만 집중해서 빛을 보는거라고 생각하시네요. 투자 해보셨으면 아실텐데 제일 위험한 투자 방법입니다. 자산을 분배하면서 투자하는게 맞는것 처럼 직장과 밥벌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꿈이라고 이야기 했는데 아마 당신들보다 더 다양한 꿈들 가지고 있을겁니다.
ㅇㅇ 2022.02.07 12:40  
직장생활 오래하며 꿈을 키웠다고 뜨내기 젊은이들보다 꿈이 다양하지 않다는건 무슨 말이요 ㅎㅎ 착각은 자유라오
ㅌㅌ 2022.02.07 12:40  
직장에 오래다니면서 뭔 꿈을 꾸는데?ㅋㅋ진짜 하고싶은거 하려고 직장 관두는 용기도 없고 배운것고 하나여서 할수 없이 거기서 인생 끝낼수 밖에 없는걸 그걸 꿈이라고 자위하는건가? 그래 그것도 꿈이라면 꿈이지. 잘사셈.
음 2022.02.07 12:40  
직장 오래 다니는 것도 꿈을 위한 용기라는 것을 모르는구려…
에휴 2022.02.07 12:40  
냄새나는 노땅새끼 ㅉㅉ 저딴 얘기들을 조언이랍시고 회사 후배들한테도 지껄이고 다니겠지
ㅜ 2022.02.07 12:40  
ㅈㄴ 쉰내나네
ㄱㄱㅁ 2022.02.07 12:40  
어우 ㅆㅂ틀탁이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계속 씨부리는 꼬라지 보소ㅋㅋ 무조건 꼰대라고 할 순 없다만 ㅇㅇ 너는 꼰대 맞음. 그것도 ㅆ꼰대.
ㅇㅇ 2022.02.07 12:40  
니 밑에서 10년 20년 배워봤자 그 끝이 너인데 뭣하러 직장에 남아있겠냐 닌 운좋게 집이라도 장만하는 시대였지 요즘 시대에 너마냥 버티면 방한칸 못 가지고 사고방식만 늙어서 시대도 못 읽고 개소리 쉭쉭하는데 뭘 보고 배운다고 니 밑에서 꿈을 키우냐 솔직히 말해봐라 니 회사 신입이 10년 일하면 집한채 가능한가
ㅂ 2022.02.07 12:40  
요즘 애들은 끈기가 없다, 다른데 가봐야 똑같다 뭐다 하는데 꼰대가 아니라 트렌드에 무지해서 그런거라 생각돼요. 실패해서 떠나는게 아니라 성공하기 위해 떠난다는걸 이해 못하면 절대 젋은 세대를 이햐하지 못할꺼에요. 요즘은 평생 직장이라는게 없어요. 기성세대는 직장이 곧 나고. 직장의 성장이 곧 나의 성장이고, 공동체이자 뼈를 묻은 곳이라면 이제는 나의 성장은 나의 성장이고 나의 성장에 방해되는 곳이라면, 또는 베울것이 없어진 곳이라묜 ,더 높은곳으로, 배울 수 있는것으로 성장하고 자신의 가치를 올리기 위해 다른곳을 찾아갑니다. 직장은 나의 행복과 성장의 도구뿐이에요. 즉, 기성세대는 회사의 성장이 나의 성장이라면 요즘은 나의 성장의 회사의 성장이라고 봅니다. 요즘 대기업이나 분위기가 젋은 스타트업들 보면 회사에게 무엇을 가져다 줄 수 있는지를 보는 동시에 회사가 무엇을 제공해 줄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한국은 후발주자라 선진국 트렌드를 따라가기 마련인데 누구도 이사람이 평생 일할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만의 커리어가 있기 때문이죠.
ㅇ 2022.02.07 12:40  
시대가 많이 변했음. 위에도 나왔지만 유동성 급증으로 인해서 자산가치는 폭등했는데 전통적 노동가치는 빅테크기업 플랫폼 AI 등장 등으로 인해서 점점 떨어져 가고 있음. 노력이나 성실함 같은 가치보다 아이디어나 빠른 적응력이 중요한 시대.
ㅇㅇ 2022.02.07 12:40  
걍 20대 후반 넘었는데 15억아파트도 없으면 자살하라고 근로소득 따위 필요없어
11 2022.02.07 12:40  
월세 살면돼 왜 집을 꼭 사야된다고 생각하지?
ㅁ 2022.02.07 12:40  
나이 처먹어봐 내집하나없이 집주인 눈치보고 옮겨댕기면 서러워
ㄷㄷ 2022.02.07 12:40  
병신새끼 ㅋㅋㅋㅋㅋ지금월세ㅜ얼만지는 알고 이지랄함?
ㅜ 2022.02.07 12:40  
나이들면 월세 낼수나 있을거 같냐? 월세 = 대출이자보다 비쌈 오케이?
13뉴비 2022.02.07 12:40  
11저새끼 ㅅㅂ 대깨문일듯
ㅡㅡ 2022.02.07 12:40  
아이고 어르신들 저친구들이 무턱대고 퇴사하는건 아닙니다 나름 방향성이 있기에 저러는거에요 그리고 꼰대소리들었다고 기분나빠하지마세요 자기자신을 먼저 되돌아보는것도 좋은대화법입니다
ㅇㅇ 2022.02.07 12:40  
지금 젊은 사람들이 기성 세대들보다 뭔가 더 독특하고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도 큰 착각임 기성세대들도 다 요즘 애들 나이에는 꿈으로 가득차고 패기가 있었다 오히려 문화적으로는 더 풍성했던 시기였음 요즘은 거리에서 대모하는 대학생들 한 번도 본 적 없다
ㅇㅇ 2022.02.07 12:40  
ㅇㅇ데모 존나한 결과가 586 다채로움을 못느끼는건 니가 존나 편협하게 살고있어서 그런거임. 안그럼 문화를 즐길 여유가 없거나. 늙어서 대가리가 썩어서 더이상 못느끼거나
ㅇㅇ 2022.02.07 12:40  
그러게 2030도 데모해서 4050대죽창찔러 죽여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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