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돈룩업에서 말하는 문제의 원인

바카라커뮤니티 36 1431 0 0 2022.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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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Comments

ㅇㅇ 2022.02.08 16:27

아전인수격 해석만 분분 결국 정치병자들의 놀이터

팩폭 2022.02.08 16:27

저기 나오는 혜성의 느린버전이 지구기후변화다 다들 터져라 소리쳐도 눈앞에 닥치기전까지 아무도 들으려하지 않아 ㅎㅎ

독사랑 2022.02.08 16:27

사람들더러 횡단보도 건널 땐 왼쪽 먼저 보고 좌우 살피면서 건너라 아무리 외쳐도 자기 죽기 전까지는 안 듣는 거랑 다를 거 없다. 결국 인간은 지구 입장에서는 바이러스 같은 미물일 뿐이야.

상위 4프로 2022.02.08 16:27

코로나 사기 이야기냐?

ㅇㅇ 2022.02.08 16:27

NEJM보다 자기 의견이 맞다고 우기는 우민들에 대한 우화지

룩업 2022.02.08 16:27

니 이야기야.

ㅓㅓ 2022.02.08 16:27

늬가 정신병자 상위 4프로라고 하는거 믿어 이제

맥도날드 2022.02.08 16:27

요즘세상이 포스트트루스 시대이고, 많은 사람들이 상대주의적 과학관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는 얘기에 공감한다

111 2022.02.08 16:27

지구 위엔 인간이 너무 많고 많은 만큼 멍청한 인간들이 많음. 그 멍청한 인간들이 득세하는 세상임. 돈룩업 언급할 필요도 없이 코로나 2년만 되돌아봐도 알 수 있음.

222 2022.02.08 16:27

무지함을 떠나서 인간은 누구나 바보 같은 면이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님 같은 인간도 많아요 본인만은 똑똑하고 숭고하고 남은 멍청하고 고고하고 이해 안되고 님이 멍청하다 생각하는 그 인간 또한 님을 멍청하다고 생각하는 걸 알고 계시겠죠?

ddddd 2022.02.08 16:27

이거완전 지금상황이랑 같은거 아냐? 과학자들은 백신맞아야 한다고 하는데…몇몇 사람들은 ..

나좀알아달라는걸까 2022.02.08 16:27

완전 지금의 시대를 그대로 반영한거지. 영화가 좀 과장되긴 했지만 우리 현실을 돌아보면 그에 못지않은 상황이 일어나고 있잖아. 특히 코로나나 대통령선거는 대중의 반응이 재밌어. 과학이나 사실은 관심 없어 진지 오래됐지. 그리고 운영자 댓글 IP 막은건 왜 그런거냐? 욕한 것도 없는데 요즘 계속 막혀있네

111 2022.02.08 16:27

어????? 이거 완전 ?????? 풉!

선견지명 2022.02.08 16:27

포스트트루스야말로 근대철학의 아이러니지. 근대철학자들은 인간을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존재로 규정해. 그리고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모든 인간은 자유와 권리를 보장받아야한다고 말하지. 이러한 사상 때문에 과학기술과 자본주의 경제체제가 급속도로 발달해왔지만 문제는 근대철학자들이 생각한 것처럼 인간은 그렇게 이성적이지도 않고 합리적이지도 않다는 거야. 정작 현실은 바보들로 넘쳐나고 사기꾼과 도둑놈들은 법과 제도를 악용하거나 바보들을 현혹하고 조종하면서 이권을 취득하지. 근대철학자들은 신 중심의 세계관을 걷어내고 인간 중심의 세계관을 열었지만 그 세계관에서 부와 명예와 권력을 거머쥔자들은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인간이 아니라 바로 사기꾼과 도둑놈들이라는 거야. 정치인, 자본가 뿐만 아니라 예술가, 사회운동가, 심지어 철학자들까지도 그럴싸한말로 대중을 현혹하면서 낭만적인 미래상을 그리지만 그들이 원하는 건 부와 명성, 또는 기득권 같은 개인적 욕망이지 인간의 자유과 권리같은 고상한 이념이 아니야. 고상한 이념이라고는 없고 욕망밖에 남은 게 없으니 당연히 진실 따위는 아무런 가치가 없는 거지. 대중을 현혹할 만한 그럴싸한 거짓말이 부와 명성을 얻는데는 훨씬 더 도움이 되니까. 그래서 지구는 평평하다와 같은 온갖 궤변이 난무하는 거지. 그리고 이런 궤변을 늘어 놓는 사람들은 항상 근대철학자들의 주장을 되풀이 한다. "나는 나의 사상의 자유를 보장받아야 할 권리가 있다." 마치 타락한 종교인들이 신을 팔아서 장사를 하듯이 그들은 근대철학자들의 이념을 팔아먹지.

지잡 2022.02.08 16:27

야.. 너 말 잘한다. 부럽다...인문학 책좀 소개해줘. 난 뼈속까지 이과라 논리전개나 이런건 주위에서 부러워하는데.. 이런 인문사회학적 지식이 많이 모잘라서 폼나는 말을 못하것어

1 2022.02.08 16:27

공감 가는 글이네 지금은 행동하는 개 돼지들의 시대임/ 그런 애들을 선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자들에게 파워가 주어지는 세상임

ㅇㅇ 2022.02.08 16:27

이거 진짜 요즘 절실하게 공감한다 필요에 따라 진실을 휘두름 ㅋㅋ 게임같은 사소한 곳에서도 다 저런 식임

0000 2022.02.08 16:27

특히나 우리나라 정치하는 국개의원놈들이 더욱 그렇지.

ㄱㄱㅁ 2022.02.08 16:27

이번 코로나를 통해서 아직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과학(의학)에 불신을 가지고 있는지 처음 알았다. 과학이 무조건 옳다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데이터를 통한 근거에 기반해서 판단하는데, 사람들은 그저 몇 가지 현상과 자기 생각, 비전문가들의 말을 가지고 마음대로 판단하더라. 그럼 그게 조선인이랑 다를 게 뭐냐.

거늬구멍 2022.02.08 16:27

윤씨 대통령되고 그 측근 일가들 범죄혐의 다 무죄 받아도 아몰랑 정권교체 이 ㅈㄹ하는 40% 쓰레기들

닉봐라 2022.02.08 16:27

니수준이 보인다

찢 2022.02.08 16:27

40% 어쩌고 할 정도로 니가 화날 정도면 왜 그리 많은 지지율이 나오는 지 찾아봐야 하는 거 아닐까? 아몰랑은 니가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절레절레

ㅋㅋ 2022.02.08 16:27

문통령 잘했다 40%나오면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야 그치? 절래절래

ㅓㅓ 2022.02.08 16:27

이제 명이 다했네

독사랑 2022.02.08 16:27

느그애미구멍이나 찾는 인간이 누구를 쓰레기라 하는 것인지 당췌. 누굴 욕하거나 비난하려면 우선 최소한 손부터 씻어야 하는 거 아니니?

ㅇㅇ 2022.02.08 16:27

영ㅎ하 메세지는 좋은데 영화가 재미가 없어 코미디 영화가 웃기지가 않어

! 2022.02.08 16:27

이런 게시글 자체가 진실을 왜곡하고 선동하는거 아니냐? 영화야 뭐 픽션이니깐 그렇다 쳐도 , 영화에 나온 모습들이 마치 진실인양 "요즘 사람들 어쩌고 저쩌고 ~" 포스트 트루?! 이딴 소리 처음 듣는다. 일부를 전체인양 왜곡하는 거짓선동으로 돈을 버는 놈들이 저딴 게시글 작성하는 놈들이다. 진실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평범하게 산다는거다.

ㅁㄴㅇ 2022.02.08 16:27

목소리 크고 가장 뻔뻔하게 거짓말을 할 수 있는 자들이 자신의 이득을 위해 진실을 외면하고, 그것으로 득세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인상깊다. 김혜경의 공무원 사적이용 및 공금카드 횡령, 아들의 군병원 특혜입원, 대장동 사건, 백현동 사건 등 조금만 사고실험을 해 볼 수 있다면 문제가 있음이 명명백백한 사안인데, 이재명과 민주당의 말도 안 되는 변명과 쉴드를 계속 듣다 보면, 너무나 뻔뻔해서 혀를 끌끌 차지만,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계속 시간을 끄니까 그대로 또 굴러가게 되는 상황이다. 송영길 당대표라는 자가, 자기도 아플 때는 약을 타인한테 부탁해서 타 먹는다고... 라디오 진행자가 '그래도 보호해 주려고' 설마 처방받아야 하는 약을 그렇게 드시지는 않지 않냐고 물어 보니 "아.. 그런 것 나는 잘 모르겠다" 고 진짜 현 상황은 모든 국민이 건전한 가치관의 몰락으로 인한 혼란에 삶의 질과 행복지수가 떨어지는 상황이다. 저신뢰 사회의 끝판왕이야. 진실과 상식이 바로서게 해야 한다. 빨리 정권교체 해야한다.

ㅋㅋ 2022.02.08 16:27

지얘기 인줄안고 발작버튼 눌릴 지능은 있었네 ㅋㅋㅋ

ㅋㅋ 2022.02.08 16:27

기후변화 이러다 다 죽는다고 과학자들이 말해도 중국 퍼줄려고 태양광깐다는 헛소리종자들이 이슈인에 한바구니다 ㅋㅋㅋㅌ 유럽도 중국 퍼줄려고 신재생 미는거냐?ㅋㅋㅋ

ㅋㅋㅋ 2022.02.08 16:27

태양광이 중국 퍼주는게 아니라고 믿고 싶어하는 것을 보니 너도 마찬가지네 자연을 위한다면서 나무 뽑고 산을 깍아내서 태양광을 주구장창 까는게 맞다고 생각하니?

ㄴ 2022.02.08 16:27

온실가스 줄이려면 원전 지어야됨 태양광은 무의미함

보고싶다 2022.02.08 16:27

이거 재밌더라. 요즘 왠만한건 다 저 영화의 풍자 범위 안에 들어가더만

ㄷㅂ 2022.02.08 16:27

과학계뿐 아니라 인문 역시 100%라는 말은 안씀. 분야 상관없이 그 분야에 전문성이 올라갈수록. 신의성실의 원칙, 태만 이런거 배우는 법학 개론수준부터 어떠한 판단을 할때 “~일 것 같다.”라는 관점을 주입시킴. 판사나 법관이라는 사람들도 개인에 따라 형량뿐 아니라 무죄, 유죄, 위헌, 합헌이 다 나뉘는데. 어느 분야든 많이 아는 사람들은 틀린 것을 객관화하였을때 돌이킬 수가 없고 위험하다는 걸 잘 알아서 100%라는 말은 안쓰지.

ㅇㅇ 2022.02.08 16:27

엘리트들이 민중에게 환멸을 느낄수록 엘리트주의는 강화될수밖에 없다 미국이 국가구조를 의도적으로 복잡하게 만들어서 일정수준 이상의 지능이 없으면 정치에 참여할수 없도록 만든건 신의 한수였다 하위층에서 아무리 멍청한 소리를 지껄여도 그 소리가 상위계층까지 닿을수 없기 때문에 나라의 운영은 문제가 없는거지

R 2022.02.08 16:27

기레기는 앞으로 영원히 기레기일수 밖에 없겠네 ㅋㅋ 직업 바꿔라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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