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 교사의 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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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Comments
2022.10.13 07:56  
시대가 변했는데 아직도 혼자 90년대에 살고 있나
우국 2022.10.13 07:56  
합의금 3000만원 받고 직위해제되었다더라. 저년차면 1년 연봉 합의금 개꿀
321 2022.10.13 07:56  
90년대 국민반 초딩반 생활을 했었는데 저렇게 많이 맞았지. 초,중,고딩 귀싸대기부터 해서 허벅지까지 무던히도 맞았는데 단 한번도 교육의 목적이 아니었음. 그저 화풀이.
ㅇㅇㅇ 2022.10.13 07:56  
교육의 목적이 아님, 화풀이도 맞음, 근데 빌미를 줄 맞을짓을 안해야지, 나도 90년대 학교 다녔지만, 한번도 개같이 맞은적은 없었음
빠와빠와 2022.10.13 07:56  
모든 일은 정도가 있는법 너같이 '맞을 짓을 했기때문에 때렸다' 라는 사고방식은 매우 위험함
전문직 2022.10.13 07:56  
애초에 빌미를 제공하지 말라는 말이구나. 짧은 옷 입고 다녀서 강간당했네랑 같은 맥락으로 이해할게 ㅋㅋ
퍼3ㄷ 2022.10.13 07:56  
환경이 병신이라면 환경에 맞게 적응해야지 환경이 병신이라고 욕만 하면 피해는 자기가 봄 남아프리카에서 밤 1시에 외출하면 강간당하고 뒤지는거임
전문직 2022.10.13 07:56  
맞고 우니깐 다른반 끌고가서 모르는 학생들 앞에 세워두고 울면 안때릴줄 아냐며 인생 야비하게 살지말라고 하던 선생 생각난다 ㅋㅋ 지금은 50쯤 먹었을 그 선생 찾아가서 왜그랬냐 묻고싶은데 방법이 있나 모르겠네
빠와빠와 2022.10.13 07:56  
뭘 기대하면서 찾아가고 싶은거야 어차피 가봐야 기억이 잘 안나는데,,, 아이고 행여나 그렇게 느꼈다면 미안헙니다 허허허 <-- 이럴 확률이 99%
전문직 2022.10.13 07:56  
지난날을 조금이나마 반성했으면 해서ㅎㅎ 저날 이후로 있었던 일들이 나한텐 평생의 트라우마로 남았거든
ㅇㄹㅇㅇ 2022.10.13 07:56  
그니까 왜 쳐맞았어? ㅋㅋㅋㅋ 선생 채벌 욕하는애들 특징. 학창시절 공부못하고 반에서 20-40등 , 할줄아는거없고 머리나쁘고 약간 모자란애들.... 학교 졸업해서 어디 지잡대 다니다가 중소기업취직해서 생각없이 결혼하고 애낳아서 지들하고 비슷한 자식낳고 카니발끌고다니며 민폐끼치거나, 맘카페에서 맘충들 선동하며 커뮤에서는 전문직이라 이름짖고 댓글싸지름
전문직 2022.10.13 07:56  
전문직이 뭐 별거라고 열내고 그러냐 모질라보이게..ㅋㅋ 수업시간에 복도 돌아다닌다고 다른반 담임한테 쳐맞았다 우리반 담임쌤은 출장가고 없는 날이었고 난 화장실 다녀오는 길이었는데 ㅎㅎ
1 2022.10.13 07:56  
형 인생 좀 힘들어? ㅋㅋㅋㅋ 주변에 친구없어? ㅋㅋㅋ 전문직형이 댓글 다는게 왤 케 풀발기하고 그래 ㅋㅋㅋ 전문직 준비하다가 근성이랑 대가리 모잘라서 때려치고 전문직 보니까 개빡쳣어? ㅋㅋㅋㅋㅋ 주변에 고시준비한다고 인생날리고 결국 공무원인가 중소들어가서 슈발슈발하는 형이랑 마인드가 비슷한데?
ㅁㄹㄴㅇㅁㄹㅇㄴ 2022.10.13 07:56  
일등급이었는데 껄렁하다는 이유로 엄청나게 처맞음. 그선생의 목적은 공부 잘해도 맞는다는걸 보여주는 거였음.
ㅇㅇㅇㅇ 2022.10.13 07:56  
페북검색해서 아이디 있으면 글 남기세요 왜 그렇게 때렸냐고
2022.10.13 07:56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아재 2022.10.13 07:56  
내 친구 선생한테 인사 두번했다가 내가 죽었냐면서 발로 ㅈㄴㄱ밟힘.
ㅇㅇ 2022.10.13 07:56  
99년 고등학교 귀싸대기 밀걸레빠따 ㅋㅋㅋ 진짜 상상초월이다
ㅇㅇ 2022.10.13 07:56  
ㄷㄷ
ㅇㅇ 2022.10.13 07:56  
지도는 욱해서 하면 안된다. 감정을 배제했어야지. 초등학생한테 분풀이한거 밖에 더 되나.
ㅇㅇ 2022.10.13 07:56  
오죽하면 저랬을까
111 2022.10.13 07:56  
본인을 무시했다는 생각에 자주 욱하는 털보는 성인도 무서움
ㅇㅇ 2022.10.13 07:56  
라떼는 한번맞았다하면 저정도가 기본 베이스였지 ㅋㅋ
1313 2022.10.13 07:56  
저게 지도의목적? 걍 애한테 화풀이
1231 2022.10.13 07:56  
선생이 미쳤네.. 선생도 정신과 진료 받아라.
우국 2022.10.13 07:56  
우리엄마가 딱 저 스타일인데, 조카 중1인데 좀 막나간다. 둘이 언제 붙으면 가치관 충돌이 일어날거 같은데, 조카가 할머니 경찰에 신고할지 궁금하다
저급식자재 2022.10.13 07:56  
선생도 요즘 세상에 맞지 않게 잘못했지만, 애도 싹수가 글러먹은게 보이네.
ㄴㅇㄹ 2022.10.13 07:56  
저건 아동폭행 범죄잖아
2022.10.13 07:56  
요즘 고등학생을 저렇게 때려도 고소당하는데 초6을 저리 때려놨으니..
헬조센 2022.10.13 07:56  
선생질 그만해야지 몸쓰는 곳을 이직해라. 옛날 국민학교 소학교도 아니고. 애견이 말썽핀다고 저렇게 팰거임?
2022.10.13 07:56  
ㅋㅋㅋ 시대가 변한걸 인지 못한건 백프로 본인 잘못 ㅋㅋ 억울해 할 필요도 없음 ㅋㅋ
ㅇㅇ 2022.10.13 07:56  
라떼도 저러진 않았는데... 싸패같다
으음 2022.10.13 07:56  
애가 잘한건 아니지만 지금 시대가 이런데 무슨...
Park 2022.10.13 07:56  
90년대를 살아가네 ㄷㄷ
시퍼런멍 2022.10.13 07:56  
우리 부모님도 학교에서 선생이 때리는건 훈육 차원이고 다 내가 맞을 짓을 했겠지 라는 입장이었는데 한번은 얼마나 쥐어 터지고 왔는지 부모님도 놀래시더라 전에는 잘했다 더 때려 달라고 해야겠다 라고 하시던분이 그때는 안쓰러웠는지 아무말 못하시더라 그때 느낀게 정말 더 맞고 오라는 뜻으로 그런 얘기 하시던게 아니었구나 라는걸 느끼게 되더라
시퍼런멍 2022.10.13 07:56  
부모님도 놀랠만큼 무식하게 때렸단 얘길하고 싶었던건데 지금 커서 애들도 키우고 그러고 있지만 어떻게 그 작은애들을 밀대로 그렇게 풀스윙으로 때릴수 있었는지 이해가 도저히 안된다 특히나 학부형한테 걸려도 상관없다라는 마인드가 깔려있었어야 가능한 일인데 우리집이 별볼일 없어서 대놓고 무시했던건가 싶네 ㅎ
시퍼런멍 2022.10.13 07:56  
아무리 가난하고 별다른 항의가 없을거라는 집이었어도 그렇지 작은 애들을 어른 힘으로 그렇게 무차별적으로 때릴 수 있지.. 군대서 맞아도 보고 때려도 보고 했지만 애들 상대로 그렇게 했다는게 참으로 이해가 안된다. 인간이 아니었나 싶다 그시절 선생들
2022.10.13 07:56  
다른건 모르겠고 진짜 존나 빡친거 같다.. 다른 애들 포함 저런건지 저 아이가 유독 그런건지 너무 아픈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