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자격증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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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ssd 2022.11.06 09:59  
현 개공으로 답하자면 1. 각과목당 40문제로 가능성 제로에 가깝고 2. 금액이 크나 적으나 하는일은 같음, 단 임대,매매 차이는 있음 3.이번 아파트 폭등때 수수료 대폭 손 봤고, 원룸 수준이면 10만원에서 최대 30만원 상한선이 있어서 과도하게 부담되는 수준은 아님 4. 당근 이론과 실무가 많은 차이가 나기 때문에 막차린 신생업체와 경력업체간의 실력 차이가 남. 이건 중개사뿐만 아니라 모든 직종에 해당되기 때문에 잘 찾아 가는것또한 중요함 (예로 치과도 천차만별임) 5. 협회에서 보증해주는 금액이 1억원이고 내년부터 2억원까지 가능함. 만일 중개사 부주의로 전세 사기를 당했다면 중개사와 임차인의 책임이 50%씩임. 그래서 중개사를 잘 만나는것도 중요하고 최소한의 기본 지식은 가지고 접근하는게 필수적임. 차 고치러 가서도 아무것도 모르면 덤탱이 맞는것과 같은 이치 필요한거 몇개 없음. 등기부열람, 시세파악, 선순위 확인후 내 전세금이 시세대비 70%에 들어오는가 정도 협회서 보증만 해줄뿐 결국엔 중개사가 책임지기 때문에 마음먹고 사기 차려는 중개사들 말고는 거의 없습니다. 가끔 중개사들도 건물주에게 전세없다는 거짓말에 당하고요. 너무 나쁘게만 보지 않았음 하네요.
311 2022.11.06 09:59  
나쁘게 보이지않는방법을 모르냐? 니들이 자정작용을 해야 나쁘게 보지않는거지 일부이단같은 소리하면서 나쁜짓을 하니까 사람들이 나쁘게 보는거야
상위 4프로 2022.11.06 09:59  
애초에 공인중개사니 약사니 21세기에 쓸모없는 라이센스직업임... 카르텔로 버티는데 결국 시장에서 필요없으니 사라질듯
상위0.1프로 2022.11.06 09:59  
님 직업이 젤 쓸모없을듯
ssd 2022.11.06 09:59  
당장 원룸만 하더라도 수십개에서 수백개가 주마다 바뀌어 나오는데 어떤 인력으로 원룸을 관리하고 계약해줄런지?.. 토지, 건물, 상가 임대 매매등 직거래 하다가 왜 안하는줄 아세요? 본 사람이 한번에 계약하는게 아니거든요. 본업하다가 집 보여주러 오고 안하면 다시 가고 전화는 수십통에 결국 본인이 직거래 하다가 부동산에 내놓습니다. 상위4프로님은 꼭 직거래로 집 사고 팔고 하시길
2 2022.11.06 09:59  
상가사는데 어줍잖은 부동산 아줌마 끼고 했다가 많이 힘들었다. 기존 건물주가 법인이라서 매매가에 부가세가 붙는데 왜 이러는지도 잘 모르는 수준이었고. 등기하는데 법무사가 부동산 와서 알려주면서 "아주머니 공부좀 하세요" 라고 하는 수준. 무슨 세금을 내야하는데 세금을 책정하는 방식을 매입하는 사람이 계산해서 내야한다고 하는데 대체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공인중개사가 해줘야 하는 업무 아니냐니까 아니라고. 결국 공인중개사 할일이라고 우겼는데 그 아줌마도 모르니까 다른 부동산 전화해서 물어보고 무슨 전문가한테 공식 받아다가 계산해서 알려주는데 대체 이게 맞는건지 썅 무슨 이런 공인중개사를 만났는지 속터지는줄. 이후로도 매입한 상가 하자 있어서 매도인 연락해서 합의해주라니까 매도인 전화번호만 그냥 던져주고 알아서 하라고 하고. 물론 매도인과 매수인과의 관계지만 양사간 연락없이 중개인 통해서 일처리 했는데 계약 끝나니까 나몰라라. 친인척, 주변에 공인중개사들 많이 하는데 다 보면 그닥 전문성들 많이 떨어지긴해. 뭐 나보다야 많이 알겠지만 그사람들은 단순히 매매 관계에 필요한 서류작성 외엔 아는게 별로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