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간청에도 사형 집행

바카라커뮤니티 24 590 0 0 2022.04.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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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Comments

ㅐㅐ 2022.04.23 13:10

사과하고 찬송가 부르면 죄가 다 사라지나

바람의노래 2022.04.23 13:10

찬송가를 부른다고 죄가 사라지는건 아닐터지만 하지만 진심으로 뉘우쳤다면 영혼은 다시 순수해지고 정화되었을수도 있겠지요 그럼 형집행을 당하는것은 정화된 영혼이니 이것에 안타까움을 느끼는 종교인들도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그건 누구도 장담할 수 없을터 악마의 영혼은 흉내를 낼지언정 결코 뉘우치고 참회의 눈물을 흘릴수가 없다

음~? 2022.04.23 13:10

종교인의 오만이지. 모든 것위에 종교를 두는 것. 악마가 어딧냐? 그저 악행을 저지를 인간만 있는 거지. 그리고 그 악행의 기준은 인간의 도덕적 규범이다. 살인을 한자를 악마라 부르고, 살인을 한 동물을 악마라 부를뿐이다. 애초에 선악 기준을 만든것이 인간. 참회의 눈물이란 끝내 도적적 규범을 진심으로 받아들였다라는 것뿐이다. 그래서 악마를 보통 동물에 비유하지. 동물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인간의 도덕적 규범을 이해할수 없기때문이다. 즉, 종교적 시각으로 동물은 악마 사람은 천사가 되는 거지. 그래서 가장 사람다운 사람, 도덕적 규범에 가까운 사람이 성인이 되는 것이다.

바람의노래 2022.04.23 13:10

지극히 인간문화론적으로만 머리로만 말씀을 하시는데 종교에도 관심을 가져보심이 좋을거 같습니다 종교라는것이 사실 머리로는 이해가 안되는 초자연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마음에서 성스러움을 느낀다던지 성령을 느낀다던지 하는것이죠 종교인들은 죄지은 인간을 잠시 길을 잃은 영혼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애시당초 아버지로부터 나온 영혼들은 순수하고 깨끗한데 더러움이 묻어 본래의 빛을 잃었다고 생각하는것이죠 그로부터 만민을 사랑하는 마음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종교의 큰 본질중 하나는 사랑입니다 그것이 이 세상을 파국으로 만들지 않는 위대한 힘이기도 하죠 우리는 그로인한 각각의 수혜자이기도 합니다 그로부터 파생된것이 도덕과 법이니 그것은 하위개념일수도 있는것입니다 인간의 마음속에 태생적으로 들어있는 옳고 그름. 양심. 도덕과 법이 그것을 충족하지 못하면 결코 뿌리내릴수 없는것이죠 말씀하신 도덕적 규범에만 충실한 사람이 성인이 된다는 말은 전 공감할 수 없습니다 그건 껍데기 겉치레에만 가장 충실한 사람이 성인이 된다는 말과도 같은것이라 여겨지니까요 굳이 성인의 자질을 살펴야 한다면 겉이 아닌 마음을 살펴야 하는것인데 성인은 마음으로부터 그저 우러나는것이 겉으로 소소하게 드러나보일뿐이며 세속적인 정의인 도덕적 규범도 성인이라는 개념도 초월하여 하늘의 의지와 가장 부합되게 일치된 자가 성인의 자질을 갖췄다고 생각합니다

ㄱ딛 2022.04.23 13:10

성스러움이나 성령이 느껴진다면 정신병이니깐 의사의 도움을 받도록 하렴

부장님 2022.04.23 13:10

개독 역겹네

ㅇ 2022.04.23 13:10

굶은 맹수에게 네가 성인이라는 사람 잡아 먹힌다면 성인을 못 알아본 맹수인거냐? 그냥 배가 고팟던 맹수인거냐? 그리고 사회,종교적으로 성인이라는거 크게 의미 없어...... 그냥 추구하는 방향이 종교였던거지 종교인이라서 성인이라는게 된것도 아니고 동서양 막론하고 옛시절에도 옛부터 있던거 이상한거 하는 사람들은 꾸준하게 있었고 그들 중 몇몇인지 혹은 그냥 사회,종교적 합의인건지 딱히 뭐..... 중요한것도 아니고

1 2022.04.23 13:10

진심으로 뉘우쳤으면 용서해줘야 되냐? 정화된 영혼이니 어쩌니 궤변 늘어놓으면서 안타깝다는 개소리하고있네. 너네같은 새끼들이 피해자 두 번 죽이는 거야. 정신병자 새끼들 ㅋㅋ 왜 사회 전체에걸쳐 종교인 혐오가 만연한지 머리가 있으면 상식적으로 생각을 하자.

1 2022.04.23 13:10

인간으로 죄를 지었고 인간으로 참회했으니 죽어서 정화가 되든 지옥에 떨어지든 천국에 가든 알바아니지. 중요한 건 죄를 지었고 죽었다는 것,

ㄱㄱㅁ 2022.04.23 13:10

무슨 죄인가 찾아봤더만 내연남과 공모해서 남편 살해한 혐의구만. 교황도 그렇고 저기 저 사람들 억울하게 죽은 남편을 위해서 기도는 했을까?

11111111 2022.04.23 13:10

이게 맞지

빌런 2022.04.23 13:10

사과한다고 모든 죄가 용서가 되겠냐고 법치주의 국가에서 법을 따라야지 종교쟁이 새.끼들 ㄹㅇ 머가리 터져가지고 남일이라고 선민의식 펼치는거 토악질나오네 지네 가족 강.간 사례당해도 살인범이 사과하면 꼭 용서해주고 선처해줘라

111 2022.04.23 13:10

찬송가 부른 게 뭔 대수라고 자꾸 찬송가 불렀네 찬송가 불렀네 읊조리고 난린지. 그 찬송가가 누굴 위한 찬송가였겠냐?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일 뿐이지. 사형제도는 확정범에 한해서는 더 활발하고 적극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본다.

ㅇㅇ 2022.04.23 13:10

자기 자식을 죽인 범죄자도 속죄하면 용서할 수 있다고 하는 사람들만 저기에 동의해라.

Mtech 2022.04.23 13:10

사형당할만하네

ㅇㅇ 2022.04.23 13:10

아 찬송가 부르고 뉘우치면 없던 죄가 사라지냐? 죄가 사라지는 걸 누가 정하는건데? 느그들 가족 죽인 범인이 찬송가 불러주면 옆에서 화음 넣어줄래? 개ㅈ같은 소리 ㄴㄴ해라

ㅇㅇ 2022.04.23 13:10

진심으로 늬우치는 척하는거다 진짜맘은 '와씨 좃댈뻔했네 ' 아니냐?

빠와빠와 2022.04.23 13:10

깔끔하게 정리해준다. 인간으로 태어났으니 인간 법대로 살인죄를 받으면 됨 회개니, 찬송가니 그런건 "오오, 켈리 기센다너가 찬송가를 불렀으니 이제 죽고나서 지옥대신 천국에 갈수 있습니다 !! " 하고 지들끼리 자위 하면 됨 저놈의 종교는 아주 오만해. 법 위에 자기들 종교가 있는줄 알아.

ㅇㅇ 2022.04.23 13:10

사형만이 범죄자의 죗값을 치룰수 있는 방법인가에 대한 관점의 차이지. 범죄를 용서하고 범죄자를 풀어주라는 말이 아니라.

ㅇㅇ 2022.04.23 13:10

조지아주 좋지 아주 엌ㅋㅋㅋ

1 2022.04.23 13:10

저 여자가 뭔 죄를 지어서 사형선고를 받고 집행이 됐는지가 안나오면 그냥 형집행만 가혹한것처럼 보이잖아 교황까지 나섰는데 죽였다 뭐 이런 프레임으로 기사를 냈어

파스케스 2022.04.23 13:10

다 떠나서 종교가 법 위에 군림하려는 건 옳지 않지. 쟤들은 아직도 중세시대 때를 살고 있는 줄 알아.

ㅇ 2022.04.23 13:10

백명을 살리기전의 사람과 선한일을 하기전의 죄인 한명의 어린아이..... 오만하다기 보다 노력하는 사람들이니까

ㅇㅇ 2022.04.23 13:10

킁... 기사에 너무 내용이 없어서 자세한 사정을 확인하려고 찾아봤더니 2015년 기사던데 너무 뒷북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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