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실습생들 흉부외과 지원하게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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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Comments
ㅇㅇ 2022.05.03 11:06  
순수한 시절에나 통하는 방법 ㅠ.ㅠ
ㅁㅁㅁㅁ 2022.05.03 11:06  
흉부외과는 인정해줘야 됨. 개업도 어렵고 박봉에 평생 응급수술으로 시달리는데 진짜 신념 하나로 선택해서 가는 과.
파오후 2022.05.03 11:06  
먼가 아기 심장이 다시 뛴다고 하니 다행이란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 애기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걸까
OS 2022.05.03 11:06  
수술 중에 뛰면 수술하는데 걸리적 거리닌까 기계로 혈액 돌리고 수술 끝날때 쯤 다시 뛰게 하는거임
파오후 2022.05.03 11:06  
오우 그렇군요 처음 알았네요 그렇게 해도 생명에 지장이 없다는게 신기하네요
ㅎ 2022.05.03 11:06  
미국에서는 제일 돈 많이 버는 과 한국에서는 먹고 살 걱정을 해야하는 과
ㅇㄹㅇ 2022.05.03 11:06  
아무리 개차반과라도 먹고살 걱정은 안한다.. 그냥 사람도 적은데 업무는 빡세서 악순환이 지속될 뿐이지.. 그래서 저런 영상물에 흉부외과에서 자문 진짜 빡세게 해준다
ㄴㄷ 2022.05.03 11:06  
뭔 헛소리를 하누? 걍 힘들어서 문제지 돈은 많이 벌어. 근데 의사들 집안 왠간한 집안들이 대부분이라 굳이 힘든 저런 과에 잘 안가려고 하는거지
141414 2022.05.03 11:06  

모르고 아는 척 하기는... 여기다 다 설명하기도 벅차다..그냥 흉부외과는 벌어먹고 살기 힘든거 맞아...

으휴 2022.05.03 11:06  
벌어먹기 힘들긴 ㅋㅋㅋ 어떻게든 수도권에 붙어있을라고 하니까 문제지.. 그냥 지방 내려와~~ 뭘 그렇게 서울 집착하냐
ㅇㅇ 2022.05.03 11:06  
무슨 지방에는 가슴 팍팍 열어제끼고 에크모 돌릴 수 있는 규모의 병원이 군마다 있는줄 아는 정박아가 여기있네 흉부외과 전문의만 지방에 있으면 뭐하냐?
사랑해요 조이현 2022.05.03 11:06  
조이현(장윤복) 저때 팔로워 5~10만 현 팔로워 500만 오늘 조이현 ㄱㅔ시물만 2개 얼마나 떴는지 실감 할수 있다
이재용 2022.05.03 11:06  
난 사실 조이현, 슬의생, 지우학 전에 변신에 동생으로 나올 때 부터 눈여겨 봤다.
66 2022.05.03 11:06  
모든 흉부외과 선생님들은 인정..
ㅇㅇ 2022.05.03 11:06  
??? : 으이~ 학생! 여 와서 이거 한번 맛좀 봐~ ?? : 크엌 뽕찬다. 아저씨 저 이거 살께요.
맞춤법충 2022.05.03 11:06  
살께요 → 살게요 'ㄹ게'는 어떤 행동에 대한 약속이나 의지를 나타내는 종결 어미.
ㅅㅅ 2022.05.03 11:06  
형 닉네임때매 신뢰가 안감
ㅇㄹ 2022.05.03 11:06  
저런 의사들이 돈이라도 잘 벌 수 있게 해줘야 하는데 급여는 적고 위험부담은 크고 일은 힘들고... 현실은 공공의대 만들어서 모자란 인원 채우자는 이딴소리... 어휴 ㅠㅠ
ㅡ 2022.05.03 11:06  
대한민국은 왜 의료수가를 안높혀주냐.. 국가가 의사들에게 희생정신을 강요하나... 좌파는 의사들을 기득권이라 욕하면서 왜 보수정당은 의사들에게 노력에 대한 합당한 지불을 안해주는거야..정녕 한국 정치인은 좌파사상 새끼만 존재하고 그외는 그냥 지들 밥줄,권력만 중요한 자칭 보수 이름표만 가진 개새끼들뿐인가 싶기도 하고...
ㅡ 2022.05.03 11:06  
나는 의료 시스템이 민영화 되는것에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국가가 대신에 재정으로 의료수가를 높여 병원에게 합당하게 지불했으면 하는 생각임. 내가 알고 있는건 병원에게 돌아가는 돈이 엄청 부실하고 만약 10에 비용이 들면 5를 국가에서 지원하는걸로 알고 있거든 이게 맞는지 몰라...그냥 민영화로 의료가 시장에 따라 가는것 보단 국가가 지원을 많이 해주면 안되나...
ㅁㄴㅇㄹ 2022.05.03 11:06  
자 이제 피부과, 성형외과, 정형외과 통장 보러 가시죠.
ㅇ 2022.05.03 11:06  
세상맛 이미 보고 들어온 의전원 출신한테는 저런게 안통했음 ㅋㅋㅋ 고딩때 공부만 하다 의대가서 공부만 해본 순진한 애들한테나 통하는 이야기
늙은이 2022.05.03 11:06  
나도 저거 본4 실습때 심장 뒤쪽으로 손 넣어서 잡아보고 그랫다. 따듯해서 놀랐고 힘차게 수축하는 근육의 묵직하고 딴딴함에 굉장히 놀랐던 기억이 있다... 2주 정도 흉부외과 뽕에 차서 흉부외과 해도 좋겟는데 존내 멋잇는데 ? 하는 생각했는데 ...뭐 지금은 다른 과해서 전문의 따고 살고있지만서도...
ㅇㅇ 2022.05.03 11:06  
방구석 병필들이 의사걱정은 씨팔 ㅋㅋㅋ 메잡 구인 세후월급 보고나와라 니네 세전 500받으면 어느정도 쳐주지만 의사는 세후2-3천이 평균이다
ㅁㅁ 2022.05.03 11:06  
흉부외과 가봤자 고생이란 고생은 다하면서 인정도 못받는 불쌍한 인생됨. 시도때도 없는 응급 콜에 제대로 된 여가시간도 못 갖고 결혼시장에서는 흉부외과 의사는 인기도 없고 고생하는거에 비해선 돈도 많이 못버는데 일반인들은 강남 성형외과, 피부과 의사들만 보고 의사 욕 해대는거에 같이 욕만 쳐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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