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출동 다녀온 소방관이 전하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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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Comments
ㅍㅂㄴ 2022.09.06 09:38  
난 힘들때마다 7년전에 사고로 돌아가신 우리 아바지 생각한다 아버지는 얼마나 내일을 맞이하고 싶으셨을까? 아버지는 얼마나 손주들이 보고싶으셨을까? 아버지는 집에오지못하신 그날 일마치고 돌아오셔서 얼마나 가족들과 밥먹으며 대화하고 싶으셨을까? 그렇게 생각하고나면 조금은 힘이나는거 같더라 우리모두 화이팅합시다
명심 2022.09.06 09:38  
많이 힘드시고 가슴 아프셨겠습니다
ㅇㅇ 2022.09.06 09:38  
저도 사고로 아버지를 잃었습니다. 매일이 불행하고 괴롭습니다. 7년이 지나면 마음이 좀 나아지나요?
00 2022.09.06 09:38  
힘내십쇼 누구보다 행복하십쇼 나이를 먹다보니 늙어가는 부모님 뵐때마다 가끔 부모님 두 분 중에 한 분이 돌아가신다고 생각하면 벌써 부터 가슴이 먹먹해지던데 댓글 보니 괜히 또 먹먹해지네요 아버지께서 하늘에서 매일 응원하실겁니다 행복하십쇼
ㅇㅇ 2022.09.06 09:38  
부모는 자식이 늘 행복하길 바라요. 매일 불행하고 괴로워하면 아버님 마음이 편치 않으실거에요. 힘내세요.
둥글게살자 2022.09.06 09:38  
내 친구도 소방 구급대원인데 자살한다고 찔렀다가 죽지 못하고 내장이 나온채로 살려달라고 신고한 사람도 봤다하고 자살은 아니지만 고속도로 사고에 머리 반이상이 갈려서 돌아가신분도 봤다하고 암튼 소방대원들 트라우마 장난 아닐듯ㅠㅠ
ㅇㅇ 2022.09.06 09:38  
엄청 긍정적으로 생각하려는 노력이 보인다. 대단하십니다.
ㅇㅇ 2022.09.06 09:38  
우리나라는 성공과 행복에 대한 이미지가 굉장히 구체적인게 문제야. 스카이를 나와서 대기업에 들어가고 서울 30평대 자가에 살면서 월급은 얼마 이상 일년에 해외여행 몇번 다니는 그런 이미지. 그렇게 살지 못하면 불행하다고 느끼고 낙오했다고 좌절하는거 같다. 실제로 그렇게 살수 있는 사람은 소수인데…. 행복의 길은 다양하고 어떤 방식의 삶도 긍정할수 있는 사회 분위기여야 자살율도 줄어들텐데 아쉽다.
ㅇㄹㅇㄹ 2022.09.06 09:38  
자살출동이라길래 본인이 자살하러 간다는 줄 알았네 자살현장출동이라고 좀 해라 줄일걸 줄여야지
ㄹㅇㄹㅇ 2022.09.06 09:38  
소방관이 자살출동 다녀왔어요 했다고 본인이 자살하러 간다는건가? 하는 사람은 너밖에 없어요. 트집을 잡을 걸 잡아야지.
속터져 2022.09.06 09:38  
병신이네 ㅎㅎㅎ
ㅂㅂ 2022.09.06 09:38  
자기들끼리 그리부르나보지 화재출동 자살출동
ㅇㅇ 2022.09.06 09:38  
여기 ㅂㅅ출동이요!!!!
ㅇㅇ 2022.09.06 09:38  
집착을 버리자
ㅎㅎ 2022.09.06 09:38  
형들 운동 열심히하고 맛있는거 자주 먹어. 요리도 자주 하고. 새로운 것도 많이 해봐, 딱히 내키지 않더라도. 가령 유튜브를 보더라도 알고리즘이 추천해주는거 말고 예전에 정말 알고 싶었던 분야를 다루는 유튜브를 본다던가 아님 팟캐스트를 찾아본다던가. 언어도 배우면 정신 건강에 큰 도움이 돼, 굳이 언어가 아니더라도 배우고 싶은거 배우면서 자아 효능감을 느끼는게 자존감 형성에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 거 같아. 한국은 정말 좋은 나라지만, 삶의 거의 모든 요소에 최적화된 값/기준에 정해져 있어서 사람들을 힘들게 해. 예를 들어, 몇살때까지 이 정도 벌이의 이 정도 수준에 직장에 들어가야 한다, 같은 기준 같은거. 다른 나라들도 그런게 아예 없진 않은데 한국처럼 사람 숨막히게 하는 정도는 아닌 것 같아. 나도 한 4-5년전쯤에 그런 기준에서 너무 먼 삶을 살고 있어서 진짜 막막하고 답없을때 여기 하소연식으로 글 올렸었는데, 어떤 형이 늦은거 아니라고 뭘해도 될 수 있다고 격려글 달아줬었어. 그거보고 정말 마음에 위안이 많이되어서 마음고쳐먹고 그 이후로 정말 좋은 여자도 만나고 좋은 직장도 찾아서 지금은 아주 잘 지내고 있거든. 여기 있는 형들중에 그때 나보다 더 힘든 사람도 많겠지만 그때 나보다 멘탈 약한 사람은 많이 없을 거야 ㅎㅎ. 형들도 지금 만약 힘든 일을 겪고 있다면 부디 잘 극복하고 헤쳐나가길 바래.
2022.09.06 09:38  
나도 소방관이라 위 글이랑 비슷한 기분이긴한데 저양반은 좀 희망적이긴하네.. 난 사체 눈 보기싫어서 안간힘을 쓰다보니 평소에도 사람 눈을 안쳐다보고 대화하는 버릇이 생겼다 남들한태 저런 희망적인 메세지 줄수있는 멘탈상태도 아니고 그저 내 멘탈만 유지하려고 애쓰는중임... 지난주에도 기차터널 선로에 앉아있다가 죽은 사체 처리하고왔는데 그 피냄새가 잊혀지질않는다 언젠가 무뎌지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십여년을 일하는데도 적응이 안된다
귀폭영길이 2022.09.06 09:38  
이런 말이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지만,, 힘내십시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022.09.06 09:38  
옷장은 왜 안열려고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