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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커뮤니티 7 252 0 0 2022.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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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ㅇㅇ 2022.10.06 09:12

저런 놈들은 경범죄로 처리하면 안 된다

ㅇㅇ 2022.10.06 09:12

두당 x2 금액해서 지 통장에서 뺴는게 아니라. 육체노동해서 메꾸게 해야됨. 한번 피똥을 싸봐야 안하지

ㅇㄹㅇ 2022.10.06 09:12

민사로 30배 물게 만드는 법 만들어야 함ㅋㅋㅋㅋ

44444 2022.10.06 09:12

밥집 장사로 3년 정도 연 매출은 4억~4.5억 정도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모아둔 돈과 대출로 1년 6개월 정도 버텼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새벽 배달까지 하면서 3억 정도는 유지했지만 그 당시만 해도 배달비에 대한 고객들의 불만과 배민, 요기요의 수수료 때문에 매장과 같은 가격을 팔게 되면 오히려 마이너스되는 꼴이더라고요. (가격을 올려봤지만 매장까지 찾아와서 가격이 왜 다르냐고 하는 손님들까지 발생) 거기에 원가의 상승,, 결국은 가게를 팔고 3~4천만 원 빚을 떠안게 되었습니다. 나이는 30대 초반이라서 전공 쪽 일을 다시 알아봤습니다.(건축) 그러던 와중에 우연하게 기회가 되어 친구가 하는 사업에 같이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2년 정도 일을 하였고 회사의 성장은 짧은 시간 내로 매출은 10억이었던 회사가 100억이상의 회사가되고 단순한 직원이 아니라 운영진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처음 6~7개월간은 하루에 4~5시간도 못 잔 적도 있습니다. 완전히 주먹구구 식으로 억지로 일을 하고 있다는 게 보일 정도로 직원들의 불만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회사가 안에 틀이라는 게 없었습니다. 출근시간은 12시. 퇴근시간은 미정. 사장 출근시간은 랜덤 출근은 12시에 해도 사장인 친구가 오지 않으면 일의 진행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직원들도 무능력 했습니다. 야근수당,연장수당, 연차 1년 동안 존재하지 않았으면 최저시급으로만 주휴 수당해서 계산해도 300중반 정도 월급이 나왔는데 200중반을 받아 가면서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회사가 커지니깐 사람은 부족하고 팀장이라는 자리에 있는 저는 사장과 결국은 의견을 놓고 이야기하는 방법밖에 없었습니다. 임금 인상과 연장수당은 아니더라도 야근수당 그리고 연차,,, 일은 바쁘니깐 야근은 얼마든지 한다는 쪽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장은 임금 인상 x(이 업계가 원래 이렇다) , 연차도 ok 하지만 휴가 기간은 연차에서 차감하겠다 결국은 연차는 5~6개. 야근수당도 ok 하지만 이제부터 야근은 없애달라고 저한테 이야기하고 저는 직원들 2명과 알바 10명정도 를 데리고 물류, 배송들을 운영했어야 됐습니다. 직원들에게는 야근 없는 야근수당은 ok, 연차도 ok 됐다는 거짓말 아닌 거짓말을 했습니다. 100억 대 매출에 물류, 배송팀에 직원, 알바 합쳐서 인건비가 2천만 원,,, 그러고 나서는 자기네들은 3억짜리 슈퍼카.. 사장이 뭘 하든 상관 안 합니다. 하지만 운영진 역할을 해왔던 저로는(제 생각뿐만은 아니고 같이 일하는 직원 기존에 있던 직원들까지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억울한 부분이 많네요. 이게 월급쟁이의 한계인가요? 절이싫으면 중이떠나야된다 라는 말은 수도없이들었습니다.

밥집 장사로 3년 정도 연 매출은 4억~4.5억 정도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모아둔 돈과 대출로 1년 6개월 정도 버텼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새벽 배달까지 하면서 3억 정도는 유지했지만 그 당시만 해도 배달비에 대한 고객들의 불만과 배민, 요기요의 수수료 때문에 매장과 같은 가격을 팔게 되면 오히려 마이너스되는 꼴이더라고요. (가격을 올려봤지만 매장까지 찾아와서 가격이 왜 다르냐고 하는 손님들까지 발생) 거기에 원가의 상승,,
결국은 가게를 팔고 3~4천만 원 빚을 떠안게 되었습니다.
나이는 30대 초반이라서 전공 쪽 일을 다시 알아봤습니다.(건축)

그러던 와중에 우연하게 기회가 되어 친구가 하는 사업에 같이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2년 정도 일을 하였고 회사의 성장은 짧은 시간 내로 매출은 10억이었던 회사가 100억이상의 회사가되고 단순한 직원이 아니라 운영진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처음 6~7개월간은 하루에 4~5시간도 못 잔 적도 있습니다. 완전히 주먹구구 식으로 억지로 일을 하고 있다는 게 보일 정도로 직원들의 불만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회사가 안에 틀이라는 게 없었습니다. 출근시간은 12시. 퇴근시간은 미정. 사장 출근시간은 랜덤 출근은 12시에 해도 사장인 친구가 오지 않으면 일의 진행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직원들도 무능력 했습니다.

야근수당,연장수당, 연차 1년 동안 존재하지 않았으면 최저시급으로만 주휴 수당해서 계산해도 300중반 정도 월급이 나왔는데 200중반을 받아 가면서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회사가 커지니깐 사람은 부족하고 팀장이라는 자리에 있는 저는 사장과 결국은 의견을 놓고 이야기하는 방법밖에 없었습니다.
임금 인상과 연장수당은 아니더라도 야근수당 그리고 연차,,, 일은 바쁘니깐 야근은 얼마든지 한다는 쪽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장은 임금 인상 x(이 업계가 원래 이렇다) , 연차도 ok 하지만 휴가 기간은 연차에서 차감하겠다 결국은 연차는 5~6개. 
야근수당도 ok 하지만 이제부터 야근은 없애달라고 저한테 이야기하고 저는 직원들 2명과 알바 10명정도 를 데리고 물류, 배송들을 운영했어야 됐습니다. 
직원들에게는 야근 없는 야근수당은 ok, 연차도 ok 됐다는 거짓말 아닌 거짓말을 했습니다. 
100억 대 매출에 물류, 배송팀에 직원, 알바 합쳐서 인건비가 2천만 원,,, 그러고 나서는 자기네들은 3억짜리 슈퍼카.. 사장이 뭘 하든 상관 안 합니다. 
하지만 운영진 역할을 해왔던 저로는(제 생각뿐만은 아니고 같이 일하는 직원 기존에 있던 직원들까지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억울한 부분이 많네요. 
이게 월급쟁이의 한계인가요?

절이싫으면 중이떠나야된다 라는 말은 수도없이들었습니다.

ㅇㄹㅇ 2022.10.06 09:12

코로나 악재 터져서 힘들어진 거는 이해하는데... 요약하자면 사장이 100% 자기 자본으로 설립한, 사장 없으면 일이 안돌아갈 정도로 사장 의존도가 큰 회사에 코로나때문에 장사접고 힘들어하는 친구를 말단이 아닌 업무지시권이 있는 물류팀장으로 꽂아준 거잖아. 그리고 사장 출근시간이 랜덤이라고 했는데, 과연 회사에 안보이는 시간에 집에서 놀고 있었을까? 아닐 것 같은데? 매출 10억이었던 회사가 100억이 되기 위해선 단순히 열심히 일하는 것만으로는 안된다는 거 알고 있을텐데... 그리고 동업이 아니라면 회사에선 친구라는 관계, 내가 설립초기부터 일해왔다는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직원과 회사의 관계에서 생각을 하는 게 맞음. 딱 보니 성장궤도 올라서 직원들 빨아먹는 좆소테크 타고 있는 것 같은데, 처우개선 포기하고 차라리 2년간 날릴 수 있었던 커리어를 쌓을 수 있었던 기회라고 생각하고 물류자격증 몇개 준비해서 타회사 매니저급으로 이직하는 게 나음. 그동안 못받았던 돈보다 앞으로 더 받을 수 있는 돈 생각하는 게 백번천번 이롭다. 친구한텐 니가 처우 좆같이 해서 떠난다~ 하면서 얼굴 붉히지 말고(혹시나 레퍼쳌 할 수도 있으니) 나이도 차서 결혼준비하려는데(기혼이면 애 학원 보내야하는데) 한푼이라도 더 주는데로 가야 한다고 말해. 혹시 아냐 그 친구가 붙잡으려고 처우개선 해줄 지.

ㄷ 2022.10.06 09:12

하소연 할 곳 없어서 하소연 하는 건 이해하는데, 누구 욕하거나 하소연 할 때가 아님. 본인이 말한 게 100% 사실이라면 그냥 그만둬야 함. 본인 역량으로 회사를 키웠으면 딴 데 갈 곳은 어디든 있을테니까. 월급쟁이의 한계라기 보다는 사장이 쓰레기인 거니까 자책하지 말고 얼른 나가

ㄷ 2022.10.06 09:12

나이도 이제 30대중반일텐데 얼른 자리 다시 잡어 얼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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