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터 군인들이 겪는 기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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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Comments
00 2022.03.27 15:20  
질문하고 싶다. 만약 우리나라가 전쟁이 나고 본인이 예비역이라고 가정. 그리고 미국이나 유럽에 친척이 살아서 "한국 버리고 여기 와서 살아"라는 요청을 받은 상황. 즉, 본인은 예비역인데 가족과 함께 언제든지 자유롭게 도망칠 수 있는 상황. 이 경우 한국 버리고 도망간다 vs 본인의 삶보다 조국이 먼저다. 예비군으로서 전쟁에 참여한다. 과연 어느 선택이 맞는 선택일까? 설사 후자를 선택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올바른 행동이라고 볼 수 있는가? 본인과 본인 가족이 "안전하게" 다른 나라에서 살 수 있는 기회를 뿌리치고 본인의 애국심때문에 본인과 본인가족은 고통을 받는다. 즉, 후자를 선택하는 것이 반드시 칭찬받을 행동은 아닌데 우리는 그것만이 "정의"이고 참된 행동이라고 배워왔다. 본인의 삶과 가족을 선택하여 타국으로 도망간 자는 "매국노"로 비난 받고 역적이 된다.. 나는 뭐가 맞는지 모르겠다. 선택해주세요
노잼 2022.03.28 15:20  

 딸이나 함 잡고 퍼자라

노잼 2022.03.28 15:20  

 딸이나 함 잡고 퍼자라

ㅇㅇ 2022.03.28 15:20  
자기도 모르게 두 번 잡아 버리네
2022.03.28 15:20  
시덥잖은 병신 같은 거 묻지마
ㅇㅇ 2022.03.28 15:20  
얼마나 책을 안읽고 살았으면 이정도 사유력이 없냐.. 초등학교 고학년 도덕책에도 이정도 수준 질문 나오지 않음??
댓글들 왜이럼? 나는 갓 전역했을 때에는 한국 전쟁 발발시 참전의지 있었는데, 지금은 부정적임. 한국에 대한 애국심도 없고, 사회갈등과 사회정의, 정치인들에 대한 실망 등이 영향 미친듯, 해외생활도 10년 가까이 함. 이제는 민족주의, 애국심이 변해가는 것 같아
2022.03.28 15:20  
너 진심 저색히가 누군지 모르고쓰는거임 ?
ㅇㅇ 2022.03.28 15:20  
쟤 노답 일뽕인데 가끔 모르는 척 저렇게 글 올리는 거야 중간에 매국노 단어도 쟤가 얘기하던 일뽕 글 단골 소재임 전후 관계 모르면 이제 저 말투 잘 기억했다가 후에 달리는 글들 보면 됨
네임드 였구나… 몰랐음 ㅜㅜ
2022.03.28 15:20  
잼민이 새끼때 하던 vs놀이 머리통 커서도 버리지 못하고
ㅈㄷㅈㅈ 2022.03.28 15:20  
영주권자도 입국하라고 연락한대 안 오면 한국 들어올 때 바로 고소당한다고 들음. 평생 한국 돌아올 거 아니면 ㅌㅌ
ㅇㅇ 2022.03.28 15:20  
아파트 건축현장에서 노가다 집중하고있을때 몰랐는데 밥먹을려고하니깐 손목에서 피나고있더라
고추 2022.03.28 15:20  
미팅 갈때 이랬던듯
11 2022.03.28 15:20  
학교에서 시험보는 날 아침에 급똥 마려운게 그래서 그랬던거구나...
komaba 2022.03.28 15:20  
20대때 소개팅이나 데이트중에 급똥 마려울때가 여러번이었음.. 우에노역에서 유키코짱 화장실 앞에 세워 놓고 똥 때리고 온거 생각나네
ㅇㅇㅇㅇ 2022.03.28 15:20  
아이고 질할들을 한다 그냥 전쟁터는 지옥이여 한방한방 끝나는 판인디 운좋게 살았을때 이야기 허네
ㅇㅇ 2022.03.28 15:20  
전쟁 영화 보면 폭탄 터지고 위기 상황에서 주인공 시점으로 주변 상황이 슬로우 모션으로 묘사 되면서 주변 소리가 들리지 않고 삐~~~~~~~ 이거 지극히 사실적인 거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