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의 최근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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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Comments
ㅇㅇ 2022.06.21 12:55  
일단 반페미 반똥꼬충인 것만으로도 태호감
ㅁㅁ 2022.06.21 12:55  
영자형 왜 말을 하다말어
ㄷㄷ 2022.06.21 12:55  
예전에 여기 곡과 마곡의 전쟁 관련 댓글 길게 써주던 형 있었는데 오랜만에 한번 보고싶네. 그 때는 러사아가 미국에 꼬리 내리고 ㅈ밥처럼 짜져있던 시절이라 그 내용 중에 러시아가 계속 등장하길래 뜬금없다고 생각했는데.
ㅁㄴㅇㄹ 2022.06.21 12:55  
곡과 마곡의 전쟁 곡은 이스라엘 마곡은 러시아와 그 우호 세력을 말함 러시아는 중동과 연합하여 이스라엘을 친다. 전쟁은 푸틴의 뜻대로 되며 동쪽과 북쪽의 정세가 그를 불편하게 하지만 결국 러시아연합은 예루살렘을 둘러싸게 되고 그 때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모두 소멸시킨 후 7년간 대환란이 시작됨 휴거 최후의 심판 예수의 재림 등 사건들이 해석에 따라 벌어질수 있으며 짐승의표 역시 푸틴으로부터 강제됨 성경이란게 모호한 내용과 해석에 따라 나뉘지만 내 해석이 맞고 이스라엘과 러시아가 전쟁을 하게 되면 우린 신의 재림과 존재를 목격하게 된다는 거 존나게 먼 곳에서 대환란이 일어나지만 동쪽의 전쟁 역시 있다는거 준비된 자 휴거로 하느님 나라로 들어가고 남은 자들은 짐승의 표가 강제되고 환란속에 남아야 함
ㅈㅈ 2022.06.21 12:55  
문제는 푸틴이 70살이라는 거임. 미국은 대통령이 5년에서 10년마다 바뀌지만, 푸틴 개인의 강력한 카리스마와 정권 장악력으로 유지되고 있는 러시아는 넥스트 푸틴이 불안요소임
제너럴 킴 재규어 2022.06.21 12:55  
틀린말들은 아닌데 미국의 복원력을 믿어야지 다들 산으로 가고있을때 극적으로 선회할거라 믿는다.
1212 2022.06.21 12:55  
일단 그게 바이든은 아닌걸로
ㅇㄹㅇㄹ 2022.06.21 12:55  
미국이 옛날보다 삐걱거린다 치자.. 미개한 국민성 러시아가 뭘 할 수 있는데 서로 빠다들고 대가리나 부술줄 알지 조선족만도 못한 미개인들이.
fff 2022.06.21 12:55  
주댕이로 전쟁할라고??
역시 2022.06.21 12:55  
다 떠나서, 첫번째 문단 너무 마음에 든다
1234 2022.06.21 12:55  
저자리에 오래있어서 그럴싸하게 선동은 오지게 하지만 러시아가 저걸 이룰 힘도 없고 이뤄지지도 않음 미국이 최고인 이유는 땅이 비옥하고 살기 좋아서임. 인재들은 비옥한 땅과 환경이 주어진 곳으로 몰림. 돈으로 다되는거면 두바이가 벌써 짱먹지.
ㄱㅅㅎ 2022.06.21 12:55  
이게 근본적인 힘인것 같다.우리가 사는 24시 365일 중 얼마나 마음편하고 기분 좋은 일이 얼마나 많이 있느냐가, 얼마나 잘먹고 잘싸고 잘노느냐가 알고보면 우리가 사는 이유가 아닐까... 그런관점에서 미국에서 그런그림을 그리기쉬울까 러시아가 쉬울까.. 아님 복지의 EU, 오닐머니 중동? 깨시민들많은 동아시아일까.. 혹은 문명과 상대적으로 멀고 자연과 가까운 아프리카 국가들일까... 나라면 넓은 도로,땅, 큰집과 넓은 정원 먹을것 마실것이 풍부한 미국에서 사는게 좋을것 같다..
ㅇㅇ 2022.06.21 12:55  
미국과 1:1 전면전 상태에서 양상이 대등한 상황이면 몰라도... 옆에 있던 본인보다 약한 애 갈구는 것도 고전 중인 애가 울분 짖는 소리로 밖에 안 들림. 물론 자국민들 지지 얻을 선전용으로 떠벌리는 거겠지만.
ㅈㄹ을 해라 2022.06.21 12:55  
우크라이나한테도 빌빌대면서 센척이야ㅋㅋ 뭔 성과를 보이고선 이런 말을 해라
111 2022.06.21 12:55  
뭐 맞는 말이 많네
ㅣㅣㅣ 2022.06.21 12:55  
시원하게 중국이랑 한번 붙어라..
ㅇㅇ 2022.06.21 12:55  
여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제압하지 못했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은 듯? 반면 러시아가 전쟁을 장기전으로 끌고가면서 이득을 취하고 있는 걸 보는 형들도 있네? 재밌군
-_- 2022.06.21 12:55  
지혼자 잘난척은... -_-
버지니아 2022.06.21 12:55  
전쟁 장기전으로 인해서 러시아가 이득보고 있다고 하는데, 그건 사실 미국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바이든한텐 물가 상승이라는것 때문에 그렇지 않겠지만, 미국도 자원부국인데, 이 상황에서 돈을 못번 자원관련 기업이 있을까? 러시아도 마찬가지로 전쟁으로 인한 물가상승이 엄청날거다. 물가상승이 약8프로로 역대 최대임에도 사실 샌프란, 뉴욕같은 대도시 상황은 모르겠지만, 내가 사는 동네는 아직 살만하다는거. 기름 및 공산품의 경우 당최 쌌거든. 게다가 기업들의 경우 물가 상승으로 인한 연봉상승까지 해주고 있는 상황.
ㅁ 2022.06.21 12:55  
뭐라는거야 당장 75bp 하이퍼스텝 금리인상에 이미 추가 금리 인상이 바로 계획되어있을정도로 하이퍼 인플레임. 뭔 미국이 상황이 좋아.. 인플레가 너무 심해서 천조국 대통령이 가오떨어지게 상대도 안해주던 사우디 왕세자한테 구걸하듯이 찾아뵙겠습니다 하고 사우디 기어들어가서 오펙 증산 하려고 열심히 뛰어댕기는거봐. 당장 미국 주류 경제학자들 대다수가 경착륙 혹은 장기침체를 예견중인 상황인데
버지니아 2022.06.21 12:55  
그러니까 바이든한테 상황이 안좋다는거지. 미국 자원 기업 입장에선 한국인들이 러시아의 상황을 바라보는것처럼 똑같이 득이 되는 상황이라고. 그리고 미국 생활물가가 당췌 쌌었기 때문에 지금 8프로 인상했다고 한들 한국 언론에서 떠드는거 만큼 여기 사람들이 못버틸 상황은 아니라고. 미국이 인건비 비싼 나라중 하나인데 생활물가는 한국보다 싼나라야. 그냥 한국인보다 더 많이 버는 사람들이 그동안 싸게 샀던 생필품을 이제는 물가 오른만큼 비싸게 산다는거. 그 전이면 더 많이 샀던걸 덜 사게 된다고 생활에 문제 되진 않아. 그러나 불과 작년만해도 Extra로 더 많이 살수 있었는데 올해 Extra로 덜산다고 생각해봐 그럼 민심이 안좋아지겠지. 그게 바이든한테 위기라는거야. 한국사람들이 생각하는 인플레이션은 월급은 동결인데 물가만 오르는 상황이자나, 그런데 미국은 물가가 오르더니 월급도 그만큼 올려줬다 이거야. 이게 물가상승분만큼 더 올려줬는냐 혹은 덜 올려줬느냐의 문제가 생기는거지만 너무 가파른 물가상승은 저소득층에 많이 불리하겠지??? 그래서 미국의 경우 금리를 올려서라도 인위적인 경기침체?를 만드는거지. 이와는 별도로, 한국사람들은 슈카월드 같은 데에서 러시아가 전쟁 장기화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러시아가 이득을 보고 있다 이런식으로만 설명하니 러시아한테 유리해졌다라고 생각하지만 마찬가지로 그건 푸틴 기준이자나. 러시아는 물가상승안했을까?? 4월에만 17프로 상승했다고 나오는데???? 이건 미국보다 두배 높은 수치야.
ㅇㅇ 2022.06.21 12:55  

역대급 개소리임 미국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 구조인지 안다면 이런 희대의 개소리 못함

 

미국은 지금 역대급 무역적자 상태고 모든 경제 지표가 폭망 중이며 주가 채권 전부 걸레짝 되는데

 

전쟁이 계속되면 미국이 이득? 미국은 전국민의 자산 상당수와 퇴직금 등이 주식에 몰빵되어 있어서

 

자산 가격 폭락하면 그 어떤 걸로도 매꿔지지가 않음

버지니아 2022.06.21 12:55  
미국 전체가 이득이 아니라 미국의 자원기업이 이득을 보고 있다고;;; 그런데 한국 애들이 러시아를 보면 원자재 상승으로 러시아가 이득을 보고 있다고 말하는데, 러시아 경제만 보면 인플레이션으로 소비자 물가가 미국보다 두배나 더 올랐다고 이야기 하는거자나;;; 러시아가 원자재 에너지 상승으로 얻은 이득은 푸틴의 이득이지 러시아 경제로보면 이득이 아니지. 그러니까 미국을 바라보는 기준으로 러시아한테 적용하면 러시아도 전쟁으로 어떤 이득을 봤겠냐는거. 마찬가지로 바이든이 푸틴처럼 독재를 한다고 치면 원자재 에너지 상승으로 미국자원 기업도 어마어마하게 돈을 벌었을거고 (실제로 미국의 에너지 회사가 올해 벌어들인 수익은 상상을 뛰어넘는 수치) 그걸 독재자가 소유할수 있을거고 인플레로 인한 소비자 물가 무시해도 될테니 그럼 이런 가정하에 미국이 이득을 봤다고 해야하는거야??? 그리고 어차피 미국경제 힘들어지면 그거에 대한 짐은 러시아를 포함 전세계가 짊어져야하는거야. 미국정부 부채가 경단위이라 이자로 갚아야하는 금액이 천문학적으로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자이언트 스텝으로 금리를 올리는것도 그런 미국의 짐을 전세계가 같이 짊어져 줄거라는걸 아니까 그러겠지.
ㅁ 2022.06.21 12:55  
현상황에서 미국 자원 기업 이득 <<<<< 초인플레 진행에 따른 경기 불안정, 그에 따른 급진적 금리인상과 미국 절대적 기조였던 양적완화 폐기. 게다가 지금 메이저 파이낸셜 들의 공통된 의견이 일년내 경기침체 시작인 이 시점에서 자꾸 이상한 소리하는거야 형; 그냥 푸틴과 바이든 거기에 각국 에너지 회사 이익수준 비교 정도를 왜 국가전체로 비비는거야 말도안되는소리로 ;
ㅁ 2022.06.21 12:55  
경제전반 영향 수준을 봤을때 에너지회사 누가 이득봤녜 하는건 크게 안중에 없어. 그만큼 총 경제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적어. 그러니까 형말이 이상하게 들리는거야. 당장 메인포커스는 당연히 미국경제의 쇠락이냐 아니냐 기로인데 무슨 에너지회사가 어쩌구 하고있어 혈
ㅇㅇ 2022.06.21 12:55  
빨갱이들 많이 보인다 보여 으르신들이 빨갱이 타령할때 노망난줄 알았는데 냉전 다시 시작하니 찐빨갱이들이 신나서 커밍아웃중
1 2022.06.21 12:55  
푸틴이 러시아에서 현재 가지고 있는 위상을 생각했을 때 푸틴이 죽기 전까진 러시아의 대외정책이 바뀌진 않을 것 같음 길게보면 5년 정도는 계속 이런 국제정치의 연속일 듯 러시아는 경제적으로 미국에서 중국으로 갈아탔음, 아마 군사,경제,정치적으로 중국과 러시아는 공고히 해 질 듯 미국+유럽 이라는 하나의 정치,경제 공동체와 중국+러시아+반미국가들 이라는 하나의 공동체가 형성 될 듯, 제2차 냉전으로 흐를 예정 미국과 중국은 지금 경제적으로 긴밀하게 엮여 있으나 이 것도 향후 5년안에 단절 될 가능성 높다고 생각 함 한국은 두 덩어리 사이에 끼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쳐맞을예정, 외국인들이 한국증시를 패대기치면서 까지 팔고나가는덴 이러한 이유가 매우 큰 것으로 생각 함. 이건 구조적인 문제라 한 두 사람이 바뀐다고 해결 될 것 같진 않음, 물론 단기간에 해결 될 것 같지도 않음. 바이든은 트럼프보다 정치적인 사고가 더 굳어있어서 다음 미국 대선 까진 답도 안보임. 트럼프가 임기 내내 한 것이 중국과 러시아의 고리를 끊고 대중국 포위망을 만들려고 한 것인데 바이든이 다 망쳐놨음.
딩딩 2022.06.21 12:55  
도람푸가 대통령일때 러샤랑 엄청나게 친했고 (덕분에 중국 나가리) 사우디랑도 사이좋았다. 바이든 대통령되고 꼬라지봐라. 미국은 민주당이 대통령되면 망해. 굳이 미국이 아니더라도 민주가 되면 망해. 실익이 아니라 이쁜모양새만 보고 정치질을 하니 뭐가 되나.
60대뇌썩남 2022.06.21 12:55  
전쟁나면 빨갱이들부터 죽여야지
ㅂㅅ 2022.06.21 12:55  
전쟁 참 달달하게 얘기하는 뇌 녹은 인간들 많은데.. 부디 전쟁나면 그런 인간들 가족들부터 갈갈이 찢겨나가는 꼴 보길 빈다..
딩딩 2022.06.21 12:55  
전쟁을 달달하게 보는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객관적으로 보는 눈이 많은것 같은데, 내가 본 그 누구도 전쟁을 달달하게 안봤다.단지 왜 전쟁이 났고 그걸로 누가 이득을 보고 있는가 객관적으로 분석할려는 글들이 있었지. 오히려 "ㅂㅅ"이 보는 이런 시선이 병신같이 러시아의 침공을 불러 일으킨 질랜스키일당의 시선이지. 설마설마 하면서 지 인기 끌려고 깡패 한테 시비걸어서 남의 나라 침공을 못막는 병신들.
맞춤법충 2022.06.21 12:55  
분석할려는 → 분석하려는 ‘분석하다’의 어간 ‘분석하-’에 어미 ‘-려는’을 붙여 ‘분석하려는’이라 쓰면 됨. 어미로 ‘-ㄹ려는’을 붙이는 건 틀린 표현.
아린 2022.06.21 12:55  
미국 vs 러시아 1만원을 걸라고 한다면 미국에 걸것이고 전재산을 걸라고 해도 미국에 걸것이다
ㅇㅇ 2022.06.21 12:55  
히틀러도 자런 말을 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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