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학교폭력 가해자 찾아가 폭행한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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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Comments
ㅡㅅㅡ 2022.06.22 11:55  
잘쳐맞았다. 남의 인생에 흠집을 내고 뻔뻔히 살아갈 생각을 하냐
ㅇㅇ 2022.06.22 11:55  
난 학창시절 복싱 무에타이 아마선수 해서 체격이 존나 좋았음.. 일진도 아니었고 되려 불량한 애들이 내눈앞에서 애들 삥뜯고 그러는거 꼴보기싫어서 쫓아내줌 근데 내가 장난이 조오오오오오온나 심했음 힘은 존나쎄고 그때 프로레슬링 유행해 레슬링 기술을 보이는 애들마다 다 걸고 다님 한참 뒤에 친구놈 결혼하는데 와이프랑 같이 갔는데 그때 괴롭혔던 무리애들하고도 인사했음 와이프가 집가면서 저 친구분들 오빠 피하는거 같더라 이러더라 그당시 나이가 30초반인데 걔들은 그게 아직도 남아있는거 같았음
노비 2022.06.22 11:55  
그게 삥뜯고그러는거랑 뭐가다른가요 끼리끼리시네
VanVanMumani 2022.06.22 11:55  
그럼 적어도 지금 30대 중반 이상 드셨다는 건데 글 쓰신 걸 보니 나이는 후장으로 드셨나봅니다.
ㅋ 2022.06.22 11:55  
반성의 기미가 조오오온나 하나도 없네 학교폭력 하는 애들 하는 소리가 지는 장난이었다는 거야
ㅇㅇ 2022.06.22 11:55  
반성을 왜함 내가 장애를 줬냐 금전적 갈취를 했냐 그냥 학창시절 애들 좀 괴롭힌게 용서구할정도인가ㅋㅋ
ㅇㅇ 2022.06.22 11:55  
니가 니손으로 괴롭혔다 적었네 븅시나
ㅇㅇ 2022.06.22 11:55  
ㅇㅇ근데 그걸 왜 반성하냐고 그걸로 내 인생이 꼬이면 반성하겠는데 그런거 하나도 없음 동창애들 하고도 잘만남 근데 저땐 우연히 저 무리 애들 만난것 뿐임 쟤들도 지들끼리 만나겠지 뭐~
ㄱㄷㄱ 2022.06.22 11:55  
이분 평생 정상인 범주에 못들어오실분.. 와이프까지 괴롭히진마세요
ㅇㅇ 2022.06.22 11:55  
그냥 둬도 지 애새끼들 딱 저렇게 키울 텐데 뭐 ㅋㅋㅋ
1 2022.06.22 11:55  
그러게 최근에 본 ㅂㅅ 중에 제일 ㅂㅅ인거 같아
ㅇㅇ 2022.06.22 11:55  
진짜 글쓴거 존나 저능아같음
맞아도쌈 2022.06.22 11:55  
위에 B씨처럼 조만간 누가 찾아와 조오온나 쳐 맞을듯
ㅁㄴㅇ 2022.06.22 11:55  
이런 새끼도 사람이라고 숨쉬고 살고있으니 참....인생 별거 없어
ㅇㅇ 2022.06.22 11:55  
명치 개 패고 싶네 진짜 ㅋㅋ
떠준이 2022.06.22 11:55  
꼰대 빌런이 커밍하웃했네
sama 2022.06.22 11:55  
일진도 아니고 일진흉내내는 이진 따까리가 애들을 괴롭혔다 요거지?
ㅇㅇ 2022.06.22 11:55  
맘대로 생각해ㅋㅋ그때 폭력써클 만들었다 신고당해 학교에 찍혀 쉬는시간 마다 교무실앞에서 무릎꿇고 있었음ㅋㅋ 일진은 아니었음 그냥 운동 해서 깝친거 뿐임ㅋㅋ
ㅇㅇ 2022.06.22 11:55  
이거임. 영화 바람보면 고남기같은 캐릭터가 딱 이런새끼 ㅋㅋ 일진은 되고싶은데 죽어도 못낄거같고 쎄보이고는 싶어서 지보다 약한애들 골라서 괴롭히는 존나 병신같은부류
ㄴㅇ 2022.06.22 11:55  
이런 어중간한 ㅂㅅ이 더 위험한 법인데.. 차라리 눈에 띄게 ㅂㅅ짓 하면 법의 심판이라도 받지. 어중간한 ㅆㄹㄱ 짓에 이런 마인드면 주위 사람들 꽤나 불편할듯.
운동한김뽀삐 2022.06.22 11:55  
너랑 비슷한 나이에 난 아직도 학창시절에 제일 후회되는 부분이 중학교때 애들 괴롭힌건데... 성년이 되고 나서 우연히 마주친 내가 괴롭히던 친구한테 차마 용기가 없어 그때 미안하다고 말 못했던 내가 한심하게 느껴지는데 그래도 너 같은 새끼 보단 내가 나은 새끼 같다
뉘집자식인지 2022.06.22 11:55  
결혼했으니 조금있으면 알겠네. 니 자식이 학교에서 원치 않는 상황에서 니가 한 장난을 주변 덩치 큰 또래에게 당하게 된다면 장난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 한창 감정기복 심한 사춘기 시절에 성적이 떨어져서 우울하거나, 남들보다 특별하지 못하다는 생각에 스스로 기분이 상해있는데 갑자기 덩치 큰 또래가 와서 암바 걸거나 수플렉스 시도하면 니 자식은 기분이 어떨까? 기분도 안 좋은데 심한 장난 당해서 인상 찌푸리면 장난인데 인상 안 펴냐고 덩치 큰 친구가 니 자식에게 되려 화내면 니 자식은 기분이 어떨까? 어느날 식사 자리에 니 자식이 기운이 없어보여 무슨일 있냐고 물어봤을 때, 이런 일이 있었다고 힘없이 털어놓으면 넌 그깟 장난 때문에 그러냐고 괜찮다고 호탕하게 넘길 수 있을까? 가슴으로 낳고 기른 자식이 심한 장난 당해도 화조차 내지 못하는 상황이 떠올라 억장이 무너지지 않을까? 장난이라며 암바 걸고 스플렉스 꽂은 그 색히 찾아가서 그대로 돌려주고 싶지 않을까? 장난당한 그 친구들 뿐만 아니라 소중한 아들이 그런 장난을 겪은 가족들 마음도 생각해야 하는 거 아닐까?
안물안궁 2022.06.22 11:55  
너 문신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눈에 그려지노
ㅇㅇ 2022.06.22 11:55  
스냅백도 쓰고 다닐 듯 ㅋㅋㅋㅋㅋ
VanVanMumani 2022.06.22 11:55  
그의 흰색 k5 뒷창에는 와 <짐승이 타고 있어요> 스티커가 나란히 붙어있었다.
ㅇㅇ 2022.06.22 11:55  
힘 자랑해서 센 놈이라고 인정받고 싶은 욕심 때문에 니가 힘들 때 힘이 되어주고 같이 학창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친구들을 잃은 거지.. 걔들 기억에 넌 힘좋고 정의로운 친구가 아니라 힘 좀 세다고 자기들 괴롭힌 무식한 새끼일 뿐임
aaaa 2022.06.22 11:55  

그래서 뭐가 자랑이라고 써지르고 자빠졌어. 학창시절에 좋은 추억을 주는 사람이 많은데 못배운 너같은 새끼는 그게 장난이었다고 씨부리거잖아. 원래 쓰레기는 자기가 쓰레기인거 모르는 법인거 넌 아직도 모르네

ㅋㅋ 2022.06.22 11:55  
진짜 멍청한 놈들은 나이를 처먹어도 발전이란 게 없구나..
이불킥 2022.06.22 11:55  
그때 맞은거 되돌려준거 뿐인데 안타깝네
ㄴ 2022.06.22 11:55  
어릴땐 당하고 살고 커서는 셀프 인생 나락보내고 뭐하냐
ㅁㅁ 2022.06.22 11:55  
무죄는 좀 뭣하고 반성문 하나 쓰고 가라
ㅇㅇ 2022.06.22 11:55  
학폭가해자가 미안하다 했으면 동정이라도 할랫는데 쳐맞은 후 반응 보니까 잘쳐맞았네 ㅋㅋㅋ
아아 2022.06.22 11:55  
국민참여재판으로 해서 내가 배심원이면 무죄 준다
ㅁㅁ 2022.06.22 11:55  
저거는 폭력이 아니고 정의구현이라고 하자 촉법소년 어쩌구 범죄 내용 보면 심각한거 많던데 잊지 않고 찾아갈 정도면 보복 당할만 한거같은데
잘때렸다 2022.06.22 11:55  
얼마나 처벌이 시원찮았으면 피해자가 보복을 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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