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온돌이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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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Comments
시네키노 2022.11.26 12:51  
지진없는 조선보다 높은 성 쌓은게 기술이지 뭔.. 임진왜란때 일본군이 조선 성보고 이게 무슨 성이냐고 비웃은게 팩트 조선군 창은 너무 짧다고 비웃은것도 잇음
ㅓㅊㅌ 2022.11.26 12:51  
기술 없다는게 아니고 지진때문에 온돌없다고 하는건데 혼자 발끈하네 임진왜란때 같이 참전했니
물논 2022.11.26 12:51  
그냥 온돌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를 적은걸 일본은 온돌도 없는 낙후한 기술을 가졌다로 해석하는 그게 바로 뇌내망상인 것이지.
ㅋ 2022.11.26 12:51  
위에 다 공부 못한 놈들 고층 건물이 왜 가능했는지 논리 전개 과정에서 온돌이 없어서가 나오고 왜 온돌이 없었는지를 지진으로 설명한 건데 글의 토픽도 못잡고 논리도 파악 못함. 이게 바로 국평오
ㅏㅓㅗ 2022.11.26 12:51  
다 그 이야기를 한건데 왜 혼자 딴소리야 이해안돼?
ㅇㅇ 2022.11.26 12:51  
지혼자 이해한줄 알고 뿌듯해하며 씹선비짓 하는 니가 바로 국평오다 ㅋㅋㅋㅋ
. 2022.11.26 12:51  
병신 어서오고
피카츄 2022.11.26 12:51  
바보냐 높은거 좋아하게? ㅁㅁ 난방이안되는 고층건물을 지을 이유가 없잖냐 남아도는게 집턴데 일본집 난로니 뭐니해도 존나게 추운건 알지? 성도 마찬가지 맨날 지들끼리 하루가 멀다하고 전쟁하는나라랑 제일 무서운게 자국관리인 나라랑 성높이가 같겠냐... 고층건물 대단한것도 아니고 그냥 필요가 없어서 안만들어....
12 2022.11.26 12:51  
일본이 성을 잘 쌓는건 지배체계 때문인거임 일본은 봉건 사회라서 성주의 목아지가 중요한 나라임 일본의 내전은(섬나라라서 침략이 없는 특징이 있음) 성주의 목아지를 따는 게임이였기 때문에 성주가 거주하는 성을 잘 쌓는게 중요했고 조선은 왕의 목을 따야했기에 전 국토의 도로를 막는 방식의 성을 쌓았음 효과가 있었냐고? 엄청 효과가 있지 조선의 주적은 압록강 이북의 야만국가였기 때문에 그들이 전국을 환란으로 만들었다는 얘기는 다들 못들었지? 단 특이한 경우가 바로 병자호란이였는데 다들 알다싶이 병자호란은 조선의 왕을 굴복시키기 위함이였지 나라를 뺏으려는 의도가 아니다 보니 길목의 성을 우회해서 달렸던 거였고 이런 전략은 당시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전략이였고 조선의 디펜스 체계가 작동하지 못했던거였음. 그리고 일본은 성주가 백성의 주인이였기 때문에 성주에게 돈이 몰렸고 그 자금을 바탕으로 백성들의 노예로 쓰기 좋았고 조선은 왕에게 돈이 몰리기 때문에 각 지방의 관료들은 힘이 없었다. 단 중앙 정부와 거리가 멀었기 때문에 감시하기 쉽지 않았고 그로 인해 부패 관료들이 왕과 백성들 사이에서 삥땅치기 좋은 구조였다. 만약 그 삥땅친 돈으로 성을 높게 쌓는다? 그럼 그건 왕과 군사적으로 대척 하겠다는 소리기 때문에 절대 있을수 없는 얘기다. 그래서 성은 최소한도로 효율적으로 쌓는 방식으로 갔던것임. 그리고 다들 임진왜란 때문에 일본에게 패배 의식이 있음. 임진왜란은 조선의 군대로는 역부족이였고 이순신의 해군이 진화됐다고 알고있는데 이는 앞뒤가 바뀐 생각임. 잘 생각해봐 내륙이 이미 먹혔는데 이순신장군님이 뱃길을 끊는게 의미가 있겠음? 절대 아니다. 조선의 내륙 방어가 성공했기에 일본은 보급이 중요해졌고 그걸 잘 아는 이순신장군이 그 핵심포인트를 잘 막았고 결국 그게 불씨가 돼서 임진왜란이 진화가 된것임. 즉 너가 말한것처럼 성을 비웃던 그 성에서 공성전을 펼쳤고 사실 잘 막아낸 편이였음. 그리고 좆도 모르는 애들이나 임금이 도망쳐 다녔다고 욕하는데 안 도망갔으면 나라 먹혔음. 군사적 판단을 잘 한것임. 단 도망치는 꼴이 사나워서 그렇지... 그리고 조선의 창이 짧다고 비웃은 것은 맞으나 결국 화포와 화승총 화력에 오줌을 싼게 일본임. 종합해서 너는 역사공부 좀 하고 일본 빨아라 나는 일본이 너무 대단한 나라라고 생각하지만 역사의 한 순간이였을 뿐이라고 생각함. 어떤 나라라도 흥망성쇄가 있다. 흥할때 어떤 나라였느지 쇄할때 어떤나라인건지 후대가 평가하는것이고 그 업보는 후대가 지고 가는것이지. 나는 일본의 근대화 이후 나라 상승곡선의 각이 너무 컷고 그렇다면 하락곡선의 각도 엄청날거라고 본다. 지금 잃어버린 20년? 앞으로 200년을 될 거라고 본다. 그리고 과거 일본의 망령들이 200년 이후에도 계속 괴롭힐거라고 본다.
12 2022.11.26 12:51  
병자호란에 대해서 보충하자면 당시 청태종이 " 야 시발 인조야 왜 자꾸 아오.. 너 나랑 면상 보면서 얘기 좀 하자" 였던 마인드로 쳐들어 온거임 왜냐면 굳이 홍타이지가 조선 깊숙히 까지 올 이유가 없었고 만약 일이 틀어지면 오히려 청나라가 좆되는 상황임. 가정을 해보자 만약 청태종이 돌아가는 길목을 차단하고 농성한다 치면 혹시라도 조선 전국에서 들고일어나서 전쟁을 하면 결코 쉬운 싸움은 아니다. 자칫 청나라 입장에서는 형재의 관계에서 군신의 관계로 바뀔수도있었음. 그걸 생각했는지 아닌지는 이제는 알수가없지만 대면 이후 홍타이지는 쏜살같이 복귀했다. 이런 상황을 이해하면 병자호란의 본질을 이해할수가 있다.
택시 2022.11.26 12:51  
맞는 말도 있는데 임진왜란 때 이순신장군의 역할이 좀더 평가되어야 하는 게 내륙에서 잘 막아서 지연된 게 아니라 선조 run-고니시의 보급없이 평양성 진출-서해 병참 보급지연으로 진출 중단-명나라 참전...사실 이순신의 역할이 너무 크다해야한다. 육전에서는 명나라 참전도 무시못하고..
ㅇㅇ 2022.11.26 12:51  
이아저씨 설명하는거 되게 논리적이라 들을만하더라.
ㅁㅁ 2022.11.26 12:51  
지진=온돌불가 라는 설명은 이해되는데 지진=온돌을 안깔아서=고층건물 이라는건 지진과 고층건물은 관계가 없는거냐
피카츄 2022.11.26 12:51  
크게 상관이 없지 목조니까 물론 상습지역엔 안했을거고 온돌은 지진으로 금만가도 뒤지는거라 상습지역이아니라도 못하는거고
ㅋㅋ 2022.11.26 12:51  
나라수가 적은 우리나라는 넓은 지역을 방어해야 하는 대규모 전투가 많아서 높게 지을 이유가 없었고 일본은 가문 중심의 봉건주의 사회라 수많은 세력이 기반지역을 중심으로 끊임없이 분쟁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나라와는 달리 좁은 지역을 방어해야 하고 가문의 수뇌부를 지키며 전쟁을 해야 해서 높은 성이 필요했기 때문이지. 그리고 온돌이 우리꺼지 일본꺼냐? 일본이 성을 짓는데 온돌의 유무를 거론이나 했을까? 일본성 얘기하면서 우리나라 온돌을 왜 이야기 하지? 그리고 우리나라가 온돌을 고집한다고??? 고집한다는건 다른 대체재가 있음에도 온돌을 쓴다는 얘긴데 그게 뭐지?? 우리나라는 그냥 온돌이 패시브인데? 지극히 당연한걸 왜 고집한다고 표현하지?
ㅋㅋ 2022.11.26 12:51  
저 논리면 지진 없거나 적은 나라는 다 온돌 깔았겠네? 온돌 있는 나라가 어디어디 있냐???? 개연성 존나 없는걸 갖다 붙혀서 저딴 소리를 하네 ㅋㅋㅋㅋㅋ
12 2022.11.26 12:51  
이것도 좀 껴들어야 겠다. 일본과 조선을 교류가 많았음. 당연히 온돌의 여부와 제작방식도 공유가 됐음 단 일본은 진짜 불구경하듣이 하였음 그 논리는 위에 아저씨가 설명을 했네? 그리고 온돌문화가 조선 국경선을 기준으로 있고 없고 였을까? 당연히 아니지 중국에도 온돌이 있는 곳이 있음 압록강 너머로도 존재함 단 확고한 문화를 자치하지 못했음 그냥 문화가 번진 흔적이라고 봐야지.
ㅁㅈㅇㅇㅇ 2022.11.26 12:51  
지진 많은 나라인데 고층 건물
ㅇㅇ 2022.11.26 12:51  
지진 많아서 온돌 안까는건 알겠는데, 근데 왜 고층건물을?? 뭔가 핀트가 안맞는데? 온돌보다 고층건물이 지진에 더 취약한 형태 아냐?
물논 2022.11.26 12:51  
별개의 건. 걍 말하다보니 이어진거지. 1.지진문제 때문에 온돌은 발달하지 못했다. 2.지진문제 때문에 내진기술이 발달했고, 덕분에 고층건물을 지을 수 있는 노하우도 얻게 되었다. 요렇게 두개로 나눠서 받아들이면 됨 솔직히 화로방식을 채택했기 때문에 고층건물을 지을수 있었다는건 억지.
난 2022.11.26 12:51  
유교영향으로 고층건물이 없는 줄 알았음 고층건물 영순위가 궁궐일텐데 궁궐이 고층이면 왕이 일층에 있는데 이층에서 내시가 왔다리갔다리하면 어허 무엄한지고 감히 왕의 머리 위에서 돌아다니다니 당장 저 놈의 목을 쳐라 이런 상황 벌어질까봐 안지은줄
8ㅗ더더 2022.11.26 12:51  
근데 애초에 일본은 온돌 없어도 살만한데? 서울이랑 홋카이도랑 겨울 추위가 비슷한데 본토에서 온돌이 왜 필요함
물논 2022.11.26 12:51  
그건 아니지. 영상 10도 정도만 되도 형은 보일러 안 틀어? 따수우면 좋잖어. 좋은 시스템이 발달하면 근처에 있는 나라들끼리는 전파가 되기 마련인데 온돌이란 조리와 난방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식이 있음에도 일본이 사용을 하지 않은 이유 정도로 이해하면 됨 반대로 일본의 고층 성을 짓는 노하우를 받아들이지 않은 건 내전이 거의 없던 조선의 상황 때문이라고 이해할 수 있는 부분
ㅇㅇ 2022.11.26 12:51  
온돌 화로 하고 있을때 1867년 미국에서는 보일러를 발명 했지.
ㅇㅇ 2022.11.26 12:51  
그럼 그 이전 수천년동안 유럽은요?
ㅇㅣㅇ 2022.11.26 12:51  
벽난로~
물논 2022.11.26 12:51  
쓰잘데기없는 비하 온돌은 고려시대때 대중화되기 시작했고 개발된 시기로 말하면 훠얼씬 아래로 내려간다. 유럽권은 바닥난방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기에 바닥에서 올라오는 냉기를 막기 위해 침대 같은게 발달하게 된 거야. 어짜피 냉바닥이라 집안에서도 신발을 신어야 했으니 좌식문화로 가게 된 거고. 유럽권은 오히려 현대에 드러서야 바닥난방의 이점을 알고 적용하기 시작했다. 보일러는 열 전송방식의 발달인거지 난방 방식 자체의 변화가 아니다.
ㄴ 2022.11.26 12:51  
잘 모르면서 허위사실로 댓글 많이달았네 바닥난방 로마에도 있었고 온돌은 조선때 대중화 되었다 그리고 일본은 문화자체가 남부문화이고 화로 정도로 겨울을 버틸 수 있어서 온돌없는것. 지진 때문 아님. 재일들은 지진있어도 유카단보 함.
ㅁㅁ 2022.11.26 12:51  
근데 실제 일본 도쿄 교토 오사카 나라 등지에 가서 성이나 사원 건축물 한번 보면 조센징으로서 기가 팍 죽더라 미적감각 규모 투입된부유함 등 비교저체가 난센스인 수준
일본인 2022.11.26 12:51  
팩트 알려줄게 일본은 겨울이 따듯해서 마이너스 까지도 안내려감. 그냥 온돌의 필요성 자체가 없었음. 오히려 무더운 여름을 어떻게 지내는가가 Key였음. 그냥 일본은 옜날부터 넘사로 잘사는 나라였음 러시아랑 중국을 이기고 미국까지 넘보던 나라 지금까지도 한국이랑 비교도 안되는 선진국
물논 2022.11.26 12:51  
자꾸 국뽕 국까로 이해할려는 애들이 보이네.. 진짜 팩트 알려줄께 온돌은 한국 안에선 최초 사용이 부여시대까지 내려가고, 유럽권도 로마시대까지 내려간다. 즉 그렇게 어려운 발상이나 기술도 아니었고 단지 온돌을 활용할 필요가 있었냐 없었냐의 문제에 지나지 않어. 고대부터 내려오는 기술을 많이 다뤄봤냐 아니냐에서 갈리는 것 뿐야. 선택과 집중의 문제인것이지 그거가지고 기술의 우월성을 논하는거 자체가 바보짓
오테르바크 2022.11.26 13:19  
극호..!
구아네티딘 2022.11.26 13:35  
없어보임...ㅡㅡ
테이스페스 2022.11.26 14:19  
나니?
하수급인 2022.11.26 16:10  
아하!
차탁 2022.11.26 16:52  
맞는 말이네요 ㅎ
티슈바인 2022.11.26 17:56  
어질어질 하네
테바이우스 2022.11.26 18:05  
오잉
레티티아 2022.11.26 18:38  
춥다추워...
다례식 2022.11.26 19:54  
ㅇㅈ이요
루사디르 2022.11.26 20:42  
예?
도로티아 2022.11.26 20:53  
아니... 짤이
사미르 2022.11.26 21:08  
비장하다..
곤의먼먼 2022.11.26 21:24  
ㄹㅇㅋㅋ
쩡담 2022.11.26 22:07  
춥다추워...
라헬 2022.11.26 22: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긍께요
하전수 2022.11.26 23:52  
등~~ 짝!
스털링 2022.11.27 00:11  
1111111111
뼈다귓국 2022.11.27 00:15  
아하!
라티메리아 2022.11.27 00:16  
노답
초가집 2022.11.27 01:05  
시원~시원하네요~~
파죽 2022.11.27 02:41  
어우야 ㄷㄷ
질중히 2022.11.27 04:36  
오 탭!!
아게이프 2022.11.27 08:13  
아하!
세레나 2022.11.27 08:18  
인정!!!
파트로바스 2022.11.27 08:45  
돌아가고싶다
가호 2022.11.27 10:26  
으아악
다산우 2022.11.27 11:14  
ㄹㅇㅋㅋ
쿠네구디스 2022.11.27 11:25  
이거 널리 퍼트려야겠다
올나이트 2022.11.27 11:32  
허얼~~~~~~~
나물꾼 2022.11.27 11:48  
없어보임...ㅡㅡ
크리스테센 2022.11.27 13:19  
무섭네요.
파라티온 2022.11.27 14:07  
역시 ...
강월서왕가 2022.11.27 14:22  
멋지네 ㅋㅋㅋ
폴시아 2022.11.27 14:22  
또르르
아토토츨리 2022.11.28 14:08  
시원~시원하네요~~
와카바 2022.11.28 15:55  
맞아요ㅠ
규는긴긴 2022.11.28 20:38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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