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내 친러시아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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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Comments
독사랑 2022.02.25 13:45  
결국 내부의 분열은 외세가 들어올 명분을 줄 뿐이다. 타산지석이라면, 현 대한민국도 빨리 내부의 분열을 멈춰야 할 때. 그 방법은 서로 인정할 건 인정하고 겸허한 대화로 미래를 만드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분열 조장 정치인은 내란죄로 감옥에서 늙게 하자.)
뭘까 2022.02.25 13:45  
역사를 최소한이라도 알아야지.. 원래 소련이 지역분할할 때 저 동부지역은 러시아계인들이 살던 땅이었음 지들 멋대로 지역을 나눠버렸는데 (당시엔 소련이니까 상관없었음) 이후에 우크라이나로 독립을 해버리면서 동부지역까지 우크라이나 영토가 되버림 당연히 그때도 우크라이나 동부는 러시아로 편입되길 원했지만 소련이 분열되고, 힘도 없는 상황인데다가 혼란스러워서 그냥 넘어가버림 내부 분열? 동부사람들은 예전부터 본인들이 러시아인이라고 생각하고 우크라이나 말 쓰지 않고, 러시아어를 써왔고, 푸틴이 크림반도 합병했을 때도 러시아로 합병해달라고 푸틴에게 부탁했을 정도.. 현재 러시아가 쳐들어오니까 저 동부지역들은 축제 분위기
독사랑 2022.02.25 13:45  
그래서 우리도 그랬으면 쓰겠냐? 북한이나 중국이 그런 명분으로 이 땅에서 전쟁을 일으키면 좋겠어? 중국이나 북한은 이미 미국이 경제 제제를 하는 중 아닌가? 핵이 있으니 미국이 전쟁을 할 리도 없고.(다만, 미군 주둔중이고, 한미군사협정이 있으니..... 쉽게 그럴 일은 없겠다고 생각은 했다만, 우크는 그런 협정이 없었나?(몰라서 묻는 중))
맞춤법충 2022.02.25 13:45  
되버림 → 돼버림 ‘되’ 자리에 ‘되어’를 넣어 말이 되면 ‘돼’를 쓰면 됨. ‘돼’는 ‘되어’의 준말이기 때문. 헷갈리면 그냥 ‘되어’로 풀어서 쓰는 것도 좋음. 되어버림 = 돼버림 (o) 되버림 (x)
독사랑 2022.02.25 13:45  
요즘.... 내 댓에 댓을 잘 안 달더라...... 관심 좀 가져줭. ㅠㅠ
ㅇㅇ 2022.02.25 13:45  
아는데 자판치기 힘드니까 줄인건데 좀 나대네?
독사랑 2022.02.25 13:45  
힘들면.... 치지마.
뭘까 2022.02.25 13:45  
누가 뭘 방법과 대화를 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원래 약속을 먼저 깬 것이 서유럽 국가들이었음 동독이 무너지면서 독일이 통일되고 유럽과 소련은 나토가 독일까지만 하고, 그 이후론 침범하지 말자고 약속함 그런데 바로 약속 깨버리고, 점차 동쪽으로 이동하더니 체코, 헝가리, 폴란드, 발트 3국부터 발칸반도까지 나토에 가입하고 우크라이나는 가입할듯한 제스쳐를 취하면서 나토와 합동 훈련을 해옴 러시아는 수십년간 참고있다가 폭발해서 크림반도 병합하면서 나토가 넘어오지 말라고 경고해옴 그렇다고 러시아는 약속을 잘 지킬까? 우크라이나가 가진 무기들 (핵무기 포함)을 러시아로 넘겨주는데 침범하지 않기로 약속 (미국이 뒤에서 인정)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 강대국 멋대로 하는 게 국제질서
독사랑 2022.02.25 13:45  
우선은 대선에서라도 네거티브는 진심 누가하든 결격사유로 했으면 좋겠다. 대화할 때 의혹은 언급하지 말고 밝혀진 사실로써만 검증하고, 공약도 좀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솔직히 1번 2번은 제대로 공약이라고 할 만한 내용을 찾기 힘들었다. 안철수가 그나마 공약들이 눈에 들어왔고, 그것만 보면 안을 찍는 것도 맞겠다 싶었다.) 대한민국이 앞으로 갈 것에 대해서만 대화하고 그렇지 않으면 국민들이 그런 사람은 제꼈으면 좋겠다. 여기 익게에서도 의혹이나 네거티브로 말싸움질만 하고 그런 면에서 네거티브에 저항하는 방식이 네거티브 밖에 없어서..... 그들 중 나도 별 다를 게 없다는 게 좀 답답하기는 하다. 예를 들어 지난 대선 공약 중 최저임금 1만원이 안 지켜진 것은 어떻게 보면 외국인 일괄 적용에 대한 고려가 없었다는 측면을 생각한 적이 있다. 이 번 대선에 지난 대선 공약이 안 지켜진 것에 대한 원인을 찾고, 그것이 이루어 지게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그랬으면 좋겠다. 그러면 어쨌든 대선이 반복되면서 하나라도 개선될 여지가 있는 게 아닐까? 항상 공허한 주제로 다투는 것에 대해.. 사실 좀 환멸스럽고 그런 느낌을 가지기 시작했다.
오크사냥 2022.02.25 13:45  
우리나라에 숨어든 빨갱이 간첩들이랑 같은거지. 정치권. 지방곳곳. 시민단체, 언론 구석구석 숨어 있다. 공산당이 좋다고 선이라고 믿는 놈들이지.
뭘까 2022.02.25 13:45  
숨어든 빨갱이 간첩??? 매국노를 단 한번이라도 단죄를 하면서 이런 얘길 하면 모를까... 수십년간 빨갱이 타령하면서 고문하고, 죽이고, 강제노역 시키질 않나.. 알고보니 대부분 사건들 조작임이 드러났음에도 여전히 빨갱이, 간첩타령하지.. 지구상에 어떤 나라도 매국노를 이렇게 내버려둔 나라는 존재한 적도 없고 존재하지도 않음 심지어 친일 매국노 장교가 가장 존경스러운 대통령이라면서 숭배가 되질 않나.. (북한과 차이점이 뭐지?) 나치 활동까지 했던 매국노를 애국가로 여전히 부르고 있질 않나...
2022.02.25 13:45  
빨갱이에 발끈하는 이유가 뭐냐? 작년에만 간첩 3명이 공식적으로 잡혔는데 무슨 빨갱이타령 ㅋㅋㅋ 빨갱이가 없다고 하는 놈이 빨갱이 새끼야. 그것도 문제인 정권에서 잡은 빨갱이다
독사랑 2022.02.25 13:45  
다른 사람의 사상을 폄하하는 것. 그것이 분쟁의 이유고, 그 것으로 사람들이 죽어 간다. 너는 예외라는 가정으로 살고 있겠지만, 그런 가정들로 모두가 산다. 그리고 그 일부는 죽는다.
굿 2022.02.25 13:45  
그래 니말이 맞다 어서 38선 넘어가서 북한에도 너의 사상을 설파하도록 하여라.. 넌 민족영웅의 운명을 타고났다!
독사랑 2022.02.25 13:45  
미안하다 능력이 부족하다.
뭘까 2022.02.25 13:45  
위에도 썼지만.. 저 동부 지역은 내부 간첩이 아니라 원래 러시아어를 쓰고, 스스로 러시아인이라고 생각하는 러시아인들이 살던 땅 우크라이나가 독립하면서 원래는 러시아로 갔어야 했는데 그렇게 되질 못하고 우크라이나로 남게 됐고, 수십년간 러시아로 편입되길 희망해왔지만 러시아가 힘도 없고, 국제질서에 눈치도 보여서 아무것도 못함 그런데 점차 나토가 동진을 하면서 러시아로선 위협도 느끼는데다가 러시아가 강성해지고 미국은 국제경찰에서 점차 손을 놓게 되면서 크림반도 병합하고.. 동부까지 차지할 생각 우크라이나 동부 사람들은 러시아가 오는 걸 너무나 좋아하는 상황 뉴스에도 많이 나오는 내용인데 뭔 빨갱이 간첩 ...시민단체 타령일까..쯧쯧
2022.02.25 13:45  
여기선 시민단체 타령하네 ㅋㅋㅋㅋㅋ 작년에 빨갱이로 잡혀들어간게 시민단체였다 이새끼야.
독사랑 2022.02.25 13:45  
욕을 다는 순간 니 말은 개짖는 소리가 된다.`
ㅍㄱㅁㄹㅇ 2022.02.25 13:45  
좀더 정확히 알아. 원래 우크라이나땅이었어. 홀로도모르 대기근때 러시아가 지들만 살겠다고 우크라이나 곡창지대의 식량을 러시아로 탈취해가는 바람에 300만 가까운 희생자가 나왔고 그 피해로 인해 거의 공동화된 곤바스 지역에 라시아인들이 이주해서 지들 땅인듯이 행세한거지. 이런 역사가 있으니 러시아의 행태를 봐줄 나라가 있겠냐? 목숨걸고 지키고 싶겠지. 혹시 몰라 얘기더하면 당시 소비에트연방이었고 당시 지도자는 스탈린이었다.
독사랑 2022.02.25 13:45  
러시아의 행태를 안 봐주면 어쩔 건데? 지금 그 강대국들은 지켜만 보고 있지 않나? 경제제제? 시파 우선 앞으로 몇 달간 예상되는 우리의 삶을 봐라. 어제 보다 나은 상황이겠냐? 그냥 이전까지 살 던 대로 나토 가입 안 하겠다고 하면 명분이 없었을 거 아니냐? 살던 대로 살면 안되는 거였어?
123 2022.02.25 13:45  
자신이 빨갱이가아니라면 발끈할필요가없지않나 여기 댓글왜이래
오너 2022.02.25 13:45  
곧 한국의 모습인가.. 중공기 달고 행진할 인간들 전국민 40% 있다 여기도
111 2022.02.25 13:45  
역사상 모든 나라의 멸망단계로 가고 있네, 물리적 타격보다 무서운게 내부분열. 한반도도 전쟁나면 그렇게 될 가능성이 큼. 워낙 공산주의 환상에 젖은 좌파들이 많아서.
ㅇㅇ 2022.02.25 13:45  
이번 선거 똑바로 정신차려라 이재명이되면 우리도 저렇게 될지 모른다 대한민국 수호한단 마음으로 투표하자
ggg 2022.02.25 13:45  
친북단체.. 김 내려오면 깃발 흔들던거랑 똑같노
음~? 2022.02.25 13:45  
친북단체랑은 다르지. 그건 사상적인 분열이고, 위에껀 민족적인 분열. 예를 들면 중국의 조선족이 자신들은 한국인이고, 중국으로부터 독립을 원하는데 마침 그걸 빌미로 한국이 중국을 침공하자 조선족이 동참하는... 사실 더 비슷한건... 한국내 조선족들이 국내에서 한국인과 마찰이 심해지고, 이를 빌미로 한국침공하자 조선족들이 환호하는거지. 혹은 남북이 자연스럽게 통일이나 연합국으로 조정되자, 북한지역은 중국의 비호아래 았던 속국이었다는 주장으로 중국에 반환하거나 중국영향권아래로 편입될수있는 독립국으로 인정하라며 침공하는것과 비슷. 러시아 우크라이나 관계는 우리나라가 생각하기에 한중관계와 전혀 상관없지만 중국공산당입장에선 침공을위해선 충분히 고려할만한 상황이지. 억지로라도 명분은 만들어지니까. 남북전쟁의 친북단체와는 전혀 다른상황. 이건 내전. 위에껀 타국의 침공.
2022.02.25 13:45  
부칸이랑 빠른 통일이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