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 막말에 등교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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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ㅇ 2022.10.28 12:04  
아직도 늙은 교사 중에는 돌아이들 수두룩함 젊은 교사는 그런 비율이 좀 적고
ㄴ 2022.10.28 12:04  
명불허전 그 세대 범죄율1위 반일, 반미감정 최대 노인제외 자살율 1위
ㅇㅇ 2022.10.28 12:04  
가을이 되면 예민해? ㅋㅋㅋㅋㅋ 가을이 문제가 아니다
ㅇ 2022.10.28 12:04  
90년대 학교다녔던 사람인데 그때 선생들은 대체 얼마나 미개했던거냐 ㅋㅋㅋㅋㅋ 시발 아직도 생각남 알림장에 우리엄마 학교로 오라고 적어놨더라고 (나는 몰랐음 엄마가 확인하고 학교찾아감) 어머니가 한번도 안 찾아갔다가 알림장보고 다녀왔고 혹시 몰라서 촌지 준비해서 감 촌지 전달하자마자 역시 이게 최고죠 이지랄 했다고 어머니가 집에 돌아오는길에 다짐하시고 이딴 선생갖지도 않는 선생한테 내 아이를 맡긴다는건 도저히 안될것 같다는 생각에 (보통 촌지를 전달해도 거절거절 하다가 어쩔수없이 받거나 어려워 해야하는데 시발 왜 이제 주냐는 식이였다고) 한달뒤 바로 전학감 촌지 주기 전에 나만 골라서 여기 치우라고 시키고 남아서 청소하라고 내가 굳이 안해도 될걸 나를 콕 찝어서 시키고 존나게 때림 시발 잘못도 안했는데 나만 존나 때린게 어린나이에 이해가 안되지만 뭐 때리면 맞아야지 초딩1학년이 뭘 알겠냐 그땐 어렸을때니까 몰랐는데 성인되서 어머니가 알려줌 그때 전학간 이유를
ㅇ 2022.10.28 12:04  
나도 그런 선생한테 지옥같은 2학년을 보냈어. 이유없이 때리고 벌 세우고 말하면 엄마한테 혼날까봐 꾹 참았는데, 결국 무거운 화분을 집에 들고가서 흙을 채워오랬나? 힘들게 들고갔더니 엄마도 충격받고 주변에 얘기하니 촌지 갖고 오란거라해서 담날 직접 들고 오심. 그 선생이 왜 이제 오셨냐, 기다렸다고 생글생글 웃으며 내 칭찬을 하더래. 이름 아직도 기억한다. 안난. 동창들 만나니 몇십년이 지나도 다들 기억하더라. 자기 딸 둘 데리고 와서 교실에 앉혀서 놀게하고 우리한테 과자 사오라 시켜서 지 딸들 먹이고. 집에가서 말하지마라고 협박하고. 설국열차보다가 안경끼고 입 튀어나온 그 선생 얼굴 생각나더라. 지금이라도 아동학대 신고 하고싶다.
ㅇㅇ 2022.10.28 12:04  
처죽여도 시원찮을년이네 근데 아직 살아있는 쓰레기선생들 존나 많지? 주둥이에 똥오줌을 퍼부어야되는데 ㅋㅋ
ㅁㅁ 2022.10.28 12:04  
직위해제해도 죽을때까지 연금 받는거 아니냐 저 쌍년은
3 2022.10.28 12:04  
참 인권을 점점 많은 부분에서 존중해주다 이젠 매가 약이란 말이 더 믿음이 간다
4444 2022.10.28 12:04  
때는 90년대 중학교 1.2학년때였지. ㅇ진철 수학교사 아직도 이름이 18 생각나네.. 이선생말고도 다른선생들도 비슷했고..이제 할배가 됐을텐데아님 뒤졌거나 앞에나와서 수학문제 못풀었다고 내머리를 두손으로 잡고 문 같은곳으로 가서 ㅣ 이렇게 튀어나온곳에 머리를 박아버렸지....아직도 트라우마로 남고 혹시나 살아계시면 죽여드리고싶은데 소재파악이 안되더라....죽여두리고 나도 별로 지금 살만큼 살아서 한맺힌건 다 처리하고 가고싶은데 말이야... 또.. 30센치 자로 세워서 손등을 후려치거나 이런건 기본이고, 교실사이드를 여러명 체벌한다고 오리걸음으로 다같이 뺑뺑이 돌리고, 좀 심한게 말안듣애들은 밀때로 엉덩이 후려패는건 일도 아니였지. 학교가 아니라 그냥 양아치소굴이었다. 시골학교였고 지금은 폐교됐지만 기억은 고스란히 내머리속에 박혔있다.. 선생이든 학생 친구?들이든 모두 기억하고 싶지 않은 개같은 기억이었다...
ㅇ 2022.10.28 12:04  
네가 자식 이건희같이 키운다고 헛꿈 꾸던 욕심쟁이 걔냐
움 2022.10.28 12:04  
나도 5학년때 썅ㅋㅋㅋ6학년때 선생님은 참교육자
w 2022.10.28 12:04  
우리땐 돈봉투주면 잘해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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