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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Comments
00 2022.06.28 11:53  
코로나 발생 후 지금까지 돈을 뿌려대고 있는데 물가상승은 당연한 거지. 1인당 100만원*5,000만명=50조. 이 짓을 계속하는데 물가는 당연히 오릅니다. 왜냐하면 공급은 줄었는데 소득이 늘어나서 수요가 늘어나니 물가는 당연히 오르는 겁니다. 총공급과 총수요가 같이 오르면 물가는 안 오르지만 화폐가 지급됨으로써 국민 개개인의 소득은 오르고 소득이 오르니 수요가 증가. 공급은 감소. 그럼 물가는 상승. 코로나 핑계로 재정지출만 안 했어도 이 꼬라지는 안 났어. 코로나로 지원금 존나게 받아 썼으면 지금은 그 대가를 치를 단계야.
파오후 2022.06.28 11:53  
돈 뿌리면 결국 이렇게 되거나 세금 오를줄 알긴했는데 지금 상황이 지원금 줘서 이리 된건 아니지 전쟁도 영향도 있고 이런저런 이유가 있지 내가 바라는건 전쟁 끝나고나서 다시 안처내릴거 같은게 걱정이다
뭐라는건지 2022.06.28 11:53  
코로나 일년 반, 한국 정부는 돈 쓰는 시늉만 했나 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272 전세계 대부분 나라(북한 제외)가 코로나 지원금을 지원했으며 한국은 OECD 국가 중에 지원금이 적은 편에 속합니다. 현재 물가 상승은 코로나 지원금 때문이 아니라 에너지, 원자재, 식량 등 가격이 상승하면서 전쟁까지 겹쳐졌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에너지, 원자재, 식량 등 대부분을 해외에 의존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누가 집권해도 물가는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뭐라는건지 2022.06.28 11:53  
국내 기레기들, 가짜 보수들이 난리쳐서 그렇지 다른 나라들은 한국보다 몇 배..몇백..몇천만원씩 줬습니다. (심지어 억단위도..) 그런데 현재 물가상승은 한국이 심하군요. 억대 지원금 받은 미국·유럽·일본의 자영업자들 [미국 LA 음식점 사장] "(PPP는) 조건이 달려 있죠. 돈 준 액수의 60%는 꼭 직원들 봉급을 줘야 된다는 거예요. 나머지 40%는 집세, 자기가 은행에 돈 빌린 이자, 그다음에 손 세정제 또는 야외 텐트 그런 것까지 다 쓸 수가 있었어요." 김 씨가 급여지원프로그램을 통해 받은 돈은 모두 13만 5천 달러, 우리 돈 1억 6천 만원이 넘습니다. [프랑스 파리 음식점 사장] "1천 5백(유로)도 그냥 '정말 굉장하다' 그렇게 받았는데, 완전봉쇄로서 장기간 (영업중단)으로 들어갈 때는 정부에서 1만 유로 정도 나왔어요. ‘무슨 1만 유로를 주냐'고, '1인당 1만 유로가 이거 자영업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생각을 했는데, 그게 사실이었습니다." 2021년 5월, 파리 상황이 안정을 되찾으면서, 매장 내 영업도 허용됐습니다. 그러나 이때도 프랑스 정부의 지원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일본 도쿄 음식점 사장] "저도 사실 돈이 좀 볼륨(액수)이 커서 ‘이렇게 줘도 되나’라고 싶을 정도로 저도 그 생각을 했던 건 사실이고. 그런데 아무래도 (일본)정부 쪽에서 생각했을 때는 지원금 없이는 중소기업 같은 경우는 많이 무너질 확률이 크니까, 아마 경기가 흔들리게 될 위험성을 방지하고자 그랬던 게 아닐까 싶은 게 있어요." 2020년 1년 동안 각국 정부가 코로나 피해 지원에 쓴 돈을 비교해 보면, 일본이 GDP 대비 44%로 가장 많고, 프랑스가 24%, 미국 19%. 우리나라는 13.6%였습니다. 그러나 정부 재정을 헐어 직접 지원한 것만 떼어 놓고 보면 한국은 GDP의 3.4%, 67조원에 불과했습니다. imnews.imbc.com/replay/straight/6331276_28993.html
1 2022.06.28 11:53  
사실상 아직까지는 크게 실감안남 지금 제일 와닿는거는 기름값이고 이제 다른물가들도 서서히 크게 반영되어서 와닿겠지 ㅈ 됐다 ㅋㅋ
ㅇㅇ 2022.06.28 11:53  
거의 모든 물가가 한두달 사이 10% 이상 올랐음 근데 이게 올해 내내 지속될 거라는 게 문제
뭐지? 2022.06.28 11:53  
무슨 일이지? 여기 댓글에 문재양때문이야 할 줄 알았는데 ㅎㄷㄷ
ㄴ 2022.06.28 11:53  
기정사실이니
sama 2022.06.28 11:53  
그건 이미 수용하고 넘어가는 부분이고
ㅂ 2022.06.28 11:53  
그건 정치병자들이 하는 짓이지. 이건 대외변수가 너무 커서 문제인이든 윤석열이든 어쩔 방도가 없다. 바이든이나 파월조차 지금 할 수 있는게 없다고 이야기할 정도인데 뭐
ㅇ 2022.06.28 11:53  
진짜 생활물가 이정도로 빠르게 올라가는게 직접 체감된 적이 없었던거같다
두잉 2022.06.28 11:53  
지금은 내 월급 빼고 다 올랐다 라는 말이 딱 맞는 상황이다.
ㅇㅇ 2022.06.28 11:53  
이것만 알아둬 시작에 불과하다. 지금 정부는 뭐라하는줄 아냐? 방법이 없데. 씨발.
ㅇㅇ 2022.06.28 11:53  
사실상 방법이 없지 뭐. 미국 금리정책에 따라 우리 정책도 변하니까 미국이 금리 언제까지 올리나 바라보고 있을수 밖에.
뭐라는건지 2022.06.28 11:53  
만약에 민주당계가 저런말했으면 난리도 아니었을 거면서.. 보통의 정부 수장이라면 어쩔 수 없지..라고 말하지 않죠 노력한다..라고 립서비스라도 하지..
뭐라는건지 2022.06.28 11:53  
어이 없는 게 한국에 코로나 터질 때.. 전세계가 더 심각했는데.. 그때 문재인이 어쩔 수 없지..라고 했습니까? 그런 말 했으면.. 난리도 아니었겠죠. 지금까지도 (사망자, 확잔자수는 세계에서 적은 편임에도..) 난리도 아니면서..
뭐라는건지 2022.06.28 11:53  
그리고 부동산값 폭등했다고 민주당..문재인 욕하고 난리도 아닌데.. 코로나 때문에 전세계 집값 폭등했습니다. 한국보다 더 오른 나라들이 많았는데.. 코로나로인한 집값 상승이었음에도 국내 언론에서 코로나 때문이라고 하던가요? 문재인 탓해왔지.. 만약 문재인이 전세계 코로나, 금리 때문에 어쩔 수 없다..라고 했으면.. 언론과 인터넷에서 뭐라고 했을까요? 세계 집값 모두 올랐다…터키 30% 폭등 1위 -한국 8.6% 21위 터키는 이 기간 집값이 무려 30.2%가 폭등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러시아가 21.1%로 뒤를 이었고, 미국(17,7%) 스웨덴(17.2%) 호주(16.8%), 에스토니아(16.1%) 덴마크(15.7%) 등이 모두 15% 이상 급등했다. 이밖에 캐나다(13.8%) 독일(10.9%) 영국(10.7%) 등도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20221/111959160/1
헛소리마 2022.06.28 11:53  
내가 다른 건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는데ㅋ 부동산 코로나 영향은 니미 웃기고 있네ㅋ 코로나가 무슨 17, 18년도에도 있었냐?ㅋ 웃기고 있네 그냥 정책 실패야 정책 실패한 와중에 고집 부리다가 코로나 양적완화 맞고 더 폭등한 거지ㅋ 문재인 좋아하는 친구들은 항상 시간을 왜곡하더라
. 2022.06.28 11:53  
생필품 물가 저렴하다던 독일도 노답인 상황에 전기료, 가스비 ㅆㅊ난 상황. 메르켈이 뭘 믿고 러시아 에너지가 언제까지 평화롭게 들어올줄 알고 그런 선택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원자력에너지 운용하지 않는 나라들 중 석유나 천연가스 나지 않는 나라들은 상황 심각하다. 지금 정부? 미국도 금리 연속으로 올리고 물가는 애초에 우주로 가버린 상태인데 취임 한 달 된 정부가 뭔 방법?
뭐라는건지 2022.06.28 11:53  
원전 찬성하는 프랑스... 현황입니다. "러 가스 안쓴다"던 마크롱 배신…'1조 할인 줍줍' 드러났다 유럽의 러시아산 에너지 금수 조치를 강력하게 주장했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개전 이후 러시아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수입량을 되레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우크라이나 측은 “이 같은 언행불일치는 그의 진정성마저 의심하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EU국가 러 에너지 수입 줄일 때, 프랑스 늘려 13일(현지시간) 핀란드의 에너지·청정대기연구센터(CREA)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월 24일부터 이달 3일까지 전쟁 발발 100일 동안 러시아는 화석 연료 수출로 930억 유로(약 125조원)을 벌어들였다. 이중 61%(570억 유로, 76조원)가 유럽연합(EU) 국가로부터 왔다. 텔레그래프는 “프랑스는 우크라이나를 배신한 혐의를 받게 됐다”고 전했다. 드미트로 나탈루카 우크라이나 의회의 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통계는 마크롱 대통령이 그간 했던 말과 완전히 다른 맥락”이라면서 “(마크롱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게 최선의 이익을 주기 위해 이 전쟁을 빨리 끝내자면서 보여왔던 그의 의지에 대한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www.joongang.co.kr/article/25079030
ㅂ 2022.06.28 11:53  
방법 없지. 바이든, 파월도 방법이 없다고 금리만 주구장창 올리는 시점인데뭐. 이미 아무것도 안해서 문재앙 임기 넘겨줄 때에 1288원이었는데 윤석열이 뭘 할 수 있을까? 유일한 방법은 문재앙이 연장 시도조차 안한 통화스와프라고 본다.
ㅅㅡ 2022.06.28 11:53  
전세계 문제지 뭘...중요한건 얼마나 가냐지..
ㅇ 2022.06.28 11:53  
전세계가 다같이 괴롭다 ㅄ같은 전쟁 때문에
3241234 2022.06.28 11:53  
전쟁이 아니었어도 이 상황은 못 막았어
도온 2022.06.28 11:53  
금리가 똑같아 지고 달러당 1300원이 넘었는데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나 미국에서 금리를 또 0.75 올리면 어쩌려고 0.5 이딴 소리를 하고 있어 최악의 상황을 피하려면 최소한 0.75 올려야지 기준 금리 0.5만 올리면 달러를 사 놓아야 되나?
ㅇㅇㅇ 2022.06.28 11:53  
요즘 또 00 이 설치고 있네. 한동안 클린해서 좋았는데
ㅇㅇ 2022.06.28 11:53  
토지거래허가제로 집값 풍선효과 받아서 제일많이 오른데가 도곡 반포인데 누구 약올리나? 도곡은 그래도 요즘 대치 천장에 다다르니까 멈추긴했다만 반포는 천장이 없으니 계속 신고가중
ㅁㄴㅇㅁㅇㄴ 2022.06.28 11:53  
집값은 떨어질 거 같고, 생활물가는 오르고... 완전 ㅈ된 거 아니야?
ㅇㅇ 2022.06.28 11:53  
굥은 대처할 방안 없다는데 5년동안 고통받을 수 밖에 ㅋㅋㅋ
ㅊㅋㅇ 2022.06.28 11:53  
미국 물가 5월에 엄청 올랐는데 한국은 타격 적다더니… 거짓말쟁이들 미국은 실업율이라도 최저에 사람 없어서 인건비라도 같이 오르지 한국은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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