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을 실제로 울린 영화 1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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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Comments
ㅇㅇ 2022.01.18 08:39  
집으로를 안운다고? 할매 유승호 이별장면
기억난다 2022.01.18 08:39  
영화 다보고 나서 울면서 치킨 주문함...
ㅇㅇ 2022.01.18 08:39  
캔터키치킨이라고 꼬꼬댁 누가 물에 빠뜨리래? 조금만 조금만 짜르랫자나 누가 여기까지 짜르래
ㅇㅇ 2022.01.18 08:39  
이별장면 보다 나는 언덕에서 넘어져서 서러운데 게임기 포장 뜯으니 돈 들어 있었을때.
ㄷㄷ 2022.01.18 08:39  
ai는 진짜..
00 2022.01.18 08:39  
ai 동감
스티븐시걸호킹 2022.01.18 08:39  
ai 엔딩 너무 이상한 것 같은데.. 그냥 마지막 물속에서 끊었어야...
0000 2022.01.18 08:39  
ㅇㅇ 나도 물속까지가 딱이었던거 같다. 그뒤 이야기는, 마인부우 처럼 사족이었음
ㅜㅜ 2022.01.18 08:39  
인간은 다 죽고 ai만 생존한 세계에서 인간이 아니던 ai가 가장 인간에 가까워 진 결말이 왜 이상해?
0000 2022.01.18 08:39  
역시 거장 스필버그보다는 여러분들의 의견이 맞겠죠?
ㅆ 2022.01.18 08:39  
안됨. 그건 결말이 될수가없어 미결이야. 그 ai가 영화내내 찾아해매잔아 소원들어주는 그 요정인가 여신인가를. 닥터 노우.. 이름 기가막힌 닥터 노우한테들어서 어뜨케어뜨케 소원들어주는 신을 찾아갔는데 그게 조각상이잔아. 하지만 스필버그내공으로 계속 몰입을 이어가지 조각상에 클로즈업 잡아주는데 정말 조각상이 신처럼 느껴졌었어.. 근데 거기서 끝내면... 엿먹이는기분이지 ㅋㅋ 그런식으로 끝냈다가 개욕처먹는영화된게 한두개가아님. 열린 결말은 관객이 결말을 결정짓는건데 두가지 옵션이 모두 성립되야한다. 첫째, 두개 정도. 세개도 힘들어 결말의 선택지가 두개로 관객이 확실히 좁힐수있어야함. (ai 는 거기서 끝나면 그냥 기적같은건없고 끝나버리게 유추되기에 병맛. 엿먹는기분임) 둘째, 관객이 결말 선택에 부담이 너무크면 안되. 유일하게 인셉션에 옥의티가 그거야.. 마지막 팽이. 이거 꿈이라고 할거냐 현실이라고할거냐 관객이 결정하기에 너무 부담되. ai는 두번째옵션으로 오지도못함
ㅅㅅ 2022.01.18 08:39  
아무도 모른다는 진짜...슬픈것도 슬픈데 화가 나서 울게됨
ㅅㅅ 2022.01.18 08:39  
특히 자녀있는 사람은 보지말것을 추천
걱정입니다. 2022.01.18 08:39  
지금 아이들이 잇어서 보려고 했는데 이 댓글 보기 무서워지는데요 ㅠ.ㅠ 봐도 될가요?
xfactor 2022.01.18 08:39  
아이들과 같이 안본다면야 .. 머 봐도 ㅋㅋ보면 현부모에 감사하지 않을가 ㅋㅋㅋ 암튼 명작은 명작임 .. 올드보이 최민식을 제치고 칸 최연소 남우주연상 수상 .. 내용은 슬픈데 따스한 영상미와 귀여운 느낌의 OST멜로디가 더슬픈 느낌을 주는듯
ㅍㅂㄴ 2022.01.18 08:39  
열번째는 뭡니까??
하슬라 2022.01.18 08:39  
그러게 ㅋㅋ 왜 세번째 네번째 사이에 열번째 끼어있냐 ㅋ
선견지명 2022.01.18 08:39  
영화계의 기생충 말을 번드르르하게 하지만 알맹이는 없고 누구 찬양하거나 미화하면서 거기서 떨어지는 꽁고물 먹고 사는 쓰레기 주동아리로 먹고 사는 쓰레기라 방송에는 자주 출몰
ㄷㄷ 2022.01.18 08:39  
이새낀 진짜 병신 확정
딩딩 2022.01.18 08:39  
근데 난 이동진 서평은 몰라도 영화평은 조금 호불호가 있더라. 그래서 영화평은 영화 보고 나서 봄. 선입견 생길까봐. 특히 "그린나이트" 이건 나도 상당히 괜찮게 봤는데 나중에 이동진 영화평 보니까 나랑 이해한게 많이 다름. 한단계 덜 들어간 수준에서 설명하는 느낌? 물론 이동진이 저보다 만배 나은 평론가이자 감상자인건 압니다. 단지영화를 봄에 있어서 '이동진평보고->이후감상' 이건 상당히 영화를 보는 폭을 좁힐수 있단 생각이 들어요. 본인의 감상이 많이 달랐다해도 틀렸다해도 "선감상 후평론확인" 으로 감상의 폭을 넓히는게 좋지않을까... 전 후 평론확인으로 다른이의 관점을 이해하고 폭이 더 넓어지는 느낌인데 그 대표적인 평론가가 이동진님..
ㅁ 2022.01.18 08:39  
ai,아무도 모른다,파이란,쉰들러 봤는데 안움. 다른영화보고 운적은 있음
진짜 2022.01.18 08:39  
애아빠로서 아무생각없이 연애물인줄 알고 봤다가 눈물펑펑쏟은영화는 어바웃타임. 바닷가에서 아빠랑 마지막 산책씬은 진짜.
ㅗㅗ 2022.01.18 08:39  
케바케인 영화들 가지고 뭘 병원을 가라 마라 ㅈ.ㄴ 건방진 ㅅㅋ네
ㅇㅇ 2022.01.18 08:39  
왜 이슈인이 댓글을 클릭해야 볼수있게 만들었는지 알겠다....
4324 2022.01.18 08:39  
최근 가장 기억나는건 7번방의선물... 거즘 영화 마지막 쯤에.. 눈물 펑펑 나드라 ㅋㅋ
ㄱ 2022.01.18 08:39  
제왕절개 엄마 아팠어 내 머리 커성
이동진 2022.01.18 08:39  
이런 세상에.. 실제로 이런 사람이 있다고?
포풍간지 2022.01.18 08:39  
워낭소리, 남자가 사랑할때, 창수, 너는 내운명, 신과함께1
ㅇㅇ 2022.01.18 08:39  
토이스토리3
ㄴ 2022.01.18 08:39  
난 up 도입부
ㅇㅇ 2022.01.18 08:39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이것도 진짜 슬퍼 성인되서 소리내며 광광 울은건 처음인듯..
하슬라 2022.01.18 08:39  
큐어 (굿바이마이프렌드) 스텝롤 다 올라갈 때까지 눈물 뚝뚝 떨구고만 있었다. 말아톤 그냥 조승우 연기 장면 장면 마다 눈물이 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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