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 선호에서 여아 선호로 시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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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Comments
ㅇㅇ 2022.03.29 13:30  
노동력이 중요한 농경 문화와 제사나 가문 등을 중요시하는 유교 문화가 결합되서 남아를 선호했던 거지 둘 다 사라진 지금 굳이 남자를 선호할 이유가 없음 오히려 결혼할 때 돈만 많이 뜯김
ㅇㅇ 2022.03.29 13:30  
막줄이 팩트임
ㅇㅇ 2022.03.29 13:30  
남자는 돈이없어서 고민 여자는 남자가 돈이없어서고민
맞춤법충 2022.03.29 13:30  
결합되서 → 결합돼서 ‘되’ 자리에 ‘되어’를 넣어 말이 되면 ‘돼’를 쓰면 됨. ‘돼’는 ‘되어’의 준말이기 때문. 헷갈리면 그냥 ‘되어’로 풀어서 쓰는 것도 좋음. 되어서 = 돼서 (o) 되서 (x)
ㅁㄴㅇㄹ 2022.03.29 13:30  
난 아들 하나이고 둘째는 계획이 없음. 지금 아들 4학년이고 딸이었으면 하는 마음은 없음. 그래도 내 핏줄은 남겼다는 생각이 듦. 첫 애가 딸이었으면 아마 둘째까지 생각했을거임. 딸도 내 핏줄이 맞고 세상이 변했다지만 손주가 외 손주만 있으면 뭔가 허전할 것 같음. 내 성을 물려받을 사람이 있는게 묘하게 안심이 됨. 아들이 성인이 되면 내 나이 40중반임. 많다면 많은 나이겠지만 그래도 내 인생 즐기며 편하게 살고싶음.
하오츠 2022.03.29 13:30  
지금도 부부간 합의하면 엄마성 물려받을 수도 있으니..점점 사례가 늘어날듯
ㅇㅇ 2022.03.29 13:30  
하나 더 낳으시죠. 딸은 있어야 합니다
11 2022.03.29 13:30  
요즘 세상은 여자로 사는게 더 편하지 혜택도 더 좋고
공무원사회 2022.03.29 13:30  
이게 팩트지
ㅇㅇ 2022.03.29 13:30  
키워보면 안다 주변에도 다 같은 말 해 확실히 키울 때는 딸이 좋아 정서적 교감의 차원이 달라
ㅆ 2022.03.29 13:30  
여자애는 감성적이라 사춘기에 지랄도 그만큼 심할 가능성이 높지 ㅋㅋ 연예인 좋아한답시고 재산 거덜낼 수도 있고 ㅋㅋㅋ 물론 케바케로 애교있는 아들도 있는거고.
ㅂㅂ 2022.03.29 13:30  
아들 사춘기는 무서워..ㅡㅡ
ㅇㅇ 2022.03.29 13:30  
집안 거덜내는 일은 당연히 아들이 더 많지 않겠니 대신 폭력은 아들이 더 많지 존속살인의 대부분이 아들인데
1111 2022.03.29 13:30  
원래 입양은 예전부터 남아는 안해왔는데. 노동력 아쉬운 농경시절에도 입양은 여아를 하지 남아는 안해왔다. 무슨 그리고 여아선호야. 원래 자연법칙상 여아가 좀더 태어남 비슷한 인구로 태어나도 여아가 더 생존률이 높다. 아이를 적게 낳으니까 저절로 여아가 더 많아진거지. 여자애 가지려고 남아를 낙태한다 이정도는 되야 여아 선호지.
맞춤법충 2022.03.29 13:30  
되야 → 돼야 ‘되’ 자리에 ‘되어’를 넣어 말이 되면 ‘돼’를 쓰면 됨. ‘돼’는 ‘되어’의 준말이기 때문. 헷갈리면 그냥 ‘되어’로 풀어서 쓰는 것도 좋음. 되어야 = 돼야 (o) 되야 (x)
아들도 이쁩니다 2022.03.29 13:30  
애들마다 다르겠지만 여자애들은 정신적으로 힘들게하고 남자애들 키우는게 좀 더 수월하지 우리와이프 왈 치마 교복 엄청줄인 여중생 여고생 지나가는거보면 아들 낳길 잘했다고
ㅇㅇ 2022.03.29 13:30  
아들 변성기오는 순간 절레절레
ㅂㅂ 2022.03.29 13:30  
아들가진 엄마들이 정신승리하는게 그부분임. 딸은 새침할거라느니 정신적으로 키우기 힘들거라느니. 저것은 신포도다. 이런마인드. 딸가진 엄마들은 아들은 이럴거라느니 그런 정신승리.안하거든
아들 2022.03.29 13:30  
다는 아니지만 평균적으로 남자는 단순하고 여자는 복잡하다
ㅇㅇ 2022.03.29 13:30  
딸가진 엄마들은 아들이랑 밤길 산책가거나 무거운거 들고 다닐때, 관공서나 병원같은데 동행하고 그런거 할때 아들있었으면 한다드라
ㅇㅇ 2022.03.29 13:30  
아들은 같이 오지를 않아...
22 2022.03.29 13:30  
현실이 이런데 아직도 기울어진 운동장이니 유리천장이니 발광떠는거냐 요즘은 누가 봐도 여성이 우위에 선 사회임
123 2022.03.29 13:30  
우리나라 전체 인구 성비를 보면 거의 5대5 같다 미세하게 여자가 더 많음 젊은층일수록 남자가 더 많은데 중장년층으로 갈 수록 남자 평균 수명이 여자보다 짧아서 남자 인구가 많이 줄어듬 전쟁같은 인위적 요인이 없으면 자연계에서는 5대5 비율을 유지함 요즘 사회에서 여아를 더 선호하는 이유는 단순함 예전에는 남녀가 결혼하면 시댁이랑 더 가까이 지냈음 처음부터 시부모랑 사는 경우도 많았고 나이들면 아들이 거의 봉양했음 하지만 요즘엔 처가랑 가까이 지내는 경우가 더 많음 요즘 시대엔 부부관계에서 여자가 주도권을 잡아서 인지 딸은 시집가도 친정 가까이 살려고 하고 그래서 자연적으로 맞벌이를 해도 친정부모가 아이를 돌봐주는 경우가 많음 결국 부모 입장에선 예전에 아들을 키워야 있던 장점들이 사라지고 그 부분이 딸한테 넘어가니 당연히 딸을 더 선호하게되지
맞춤법충 2022.03.29 13:30  
줄어듬 → 줄어듦 기본형 ‘줄어들다’의 어간 ‘줄어들-’에 명사형 어미 ‘-ㅁ’을 붙여 ‘줄어듦’이라고 쓰면 됨.
ㄱㄱㅁ 2022.03.29 13:30  
남아선호사상이면 게거품을 물지만 여아선호사상에는 암말도 안 하지.
지구평평 2022.03.29 13:30  
아 그래요? 딸이 제사 지내줄까?
ㄴ 2022.03.29 13:30  
설마 죽으면 귀신된다고 믿는거야?
ㅇㅇ 2022.03.29 13:30  
뭐지? 90년도에나 달릴법한 댓글이 ㅋㅋㅋ
공무원사회 2022.03.29 13:30  
아재요 요즘은 아들도 안지내줌
할배그만하오 2022.03.29 13:30  
나도 없애려는 제사를 소오름
ㅋㅋ 2022.03.29 13:30  
여기 댓글들 보니 뭔가 많이 착각하고 있다. 저 내용은 그냥 보면 여아선호같지만 근본은 남아선호사상이다. 이게 뭔 ㄱㅅㄹ냐 싶지? 하지만 남아선호사상의 실체를 생각한다면 아주 간단하게 이해가 되는 거다. 남아선호사상은 핏줄 잇기다. 그리고 그 핏줄잇기는 과거부터 남자로 이어지는 것이고. 즉 남자가 집안을 잇는 거다. 그런데 입양한 애는 내 DNA가 아니잖아. 내 유전자가 아닌 아이가 내 가문과 핏줄을 잇는다? 그거 있을 수 없는 거지
ㄷ 2022.03.29 13:30  
이게 뭔 ㄱㅅㄹ냐
ㅇㅇ 2022.03.29 13:30  
뒤져서 하늘나라에서 하루죙일 족보책만 볼건가
ㄴ 2022.03.29 13:30  
하고싶은 말이 있어도 지능 딸리면 이지랄로 배설 되는구나
7788 2022.03.29 13:30  
아들만 있으니 딸도 키워보자하고 여아 입양은 해도, 딸만 있으니 아들 입양하자는 없어. 그래서 입양아의 성별차이가 생기는것.
역풍 2022.03.29 13:30  
내 새끼면 몰라도 남의 새끼 업어 오는데 사내보단 계집이 낫지. 사춘기 반항하고 인생 삐딱선 타면 어쩔
ㅇㅇ 2022.03.29 13:30  
나는 아들 선호하는데. 하나만 낳으면 꼭 아들 낳고 싶다.
ㅇㅇ 2022.03.29 13:30  
병원에서도 간병은 다 딸들만 하더라 아들은 크면 자기 세상으로 떠나는데 딸은 정이 있더라
공무원사회 2022.03.29 13:30  
상대부모 돈 욕심내는건 며느리들밖에 없더라
ㅇㄹㅎ 2022.03.29 13:30  
아는거지. 여자가 삶이 편한거. 특히 얼굴만 좀 예쁘게 키워서 돈 많은 호구 남자 만나면 인생 편해지는거 남자는 요구사항이 너무 많아. 일할게 너무 많아. 근데 그 가치들이 페미를 비롯해서 여자들 전반이 지들끼리 견제하고 이지매하던 게 남성 위상이 떨어지면서 대놓고 남자들 무시하고 지들 배려를 강요해. 남자는 차라리 불량해서 양아치 술집 사장을 해도 돈 많이 벌어오고 밤일 잘하면 됨. 성실한 남자. 착한 남자. 가장적인 남자? : 웃기게도 남자들만 성실하고 착하고 가정적으로 살고자 노력해. 여자들은 안바래. 그걸 오히려 못해야 이혼할 때 위자료 땡겨서 제2의 삶을 꿈꿔
ㅇㅇ 2022.03.29 13:30  
난 꼭 아들을 갖고 싶음. 내가 남자로써 살아왔던 인생들을 되짚어 보며 아쉬웠던 부분들을 바탕으로 아들에게 정말 좋은 조언자이자 친구가 되고 싶음. 난 친구같은 아빠가 되고 싶은게 꿈인데, 아들이 아니라 딸이라면 웬지 그러지 못할것 같음
ㅗㅗ 2022.03.29 13:30  
이런 단세포 ㄱㄷㅈ들 덕에 플로이드같은 약쟁이 범죄자 ㅅㄲ가 영웅이 되고, 흑어공주가 탄생했지
ㄹㄹㄹ 2022.03.29 13:30  
아들이든 딸이든 내새끼면 무조건 이쁘더라 남의 새끼는 이뻐야 이쁘고 보통은 안이쁨 이게 진리야
ㅇㅇ 2022.03.29 13:30  
아들은 최소 서울 전세집 10억정도 못해주면 결혼시켜놔도 존나 힘들거든 주위비교에 처가집 바가지에 다만 연봉2억정도나 전문직이면 대우가 달라짐 우리사위~ 하면서 차 아파트 다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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