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의절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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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Comments
ㅣㅏㅓ 2022.06.26 12:36  
그 아버지에 그 아들
2022.06.26 12:36  
ㅂㅅ이냐 자식은 소유물이 아니야 너 같은 변은 자식 낳지 마라
파오후 2022.06.26 12:36  
개 꼴통 꼰대 아버지네 ㅅㅂ 뭐 경험?? 50대 인거 보니 알만하다 경험이라니 ㅅㅂ
ㅎㅎ 2022.06.26 12:36  
참 쪼잔하다 ㅋ
ㅇㅇ 2022.06.26 12:36  
안갈수잇는데 보낸것에대해서 빡칠순잇지만 저런거로 부모랑연을끊어? 걍 호로새끼인거같은데 ㅋㅋ 알앗다 잘살아봐라 하면 흑흑엄마아빠 하면서 반성하고들어올듯 찬반좌 말처럼 그냥 애새끼 잘못키운 책임이다 생각하면될듯
근데 2022.06.26 12:36  
저게 도화선이 되었을 뿐 평생 차곡차곡 가슴속에 화약이 쌓여왔을것같다.
낄낄 2022.06.26 12:36  
저런걸 트리거라고 한다.
2022.06.26 12:36  
이런 닫힌 사고방식으로 자식 키우면 안된다
ㅇㅇ 2022.06.26 12:36  
저 집은 대화가 없었던거야. 군대 문제만 해도 서로 대화를 통해 해결했어야지. 그냥 강제로 집어넣은데서 아들의 의사나 자유를 인정하지 않은거지. 군대 다녀와서 잘했다고 생각한건 아버지 자신의 경험이지 아들은 전혀 다른 사람인데 아들도 그럴거라고 생각한게 어리석다.
ㅇㅇ 2022.06.26 12:36  
원래 저렇게 될 집안인데 군대 때문에 터진거같음. 강제로 군대에 쳐넣으니 저 꼴나지
ㅇㅇ 2022.06.26 12:36  
지금도 문제가 터졌는데 대화로 해결하기보다 아버지는 그냥 의절하는걸 택한거보니 할아버지 부터 이어져 내려온 완고하고 강압적인 가정 분위기가 숨막혀서 아들이 탈출한걸로 보인다.
야나 2022.06.26 12:36  
딱 이 댓글이 정답으로 보인다 대충 느껴지기에 가부장적인 가정이고... 부모... 정확히는 아버지의 뜻을 억지로 관철시키는 억압적인 가정이었을 것 같다 그게 초중고대학교까지 쌓여있었지만, 부모님의 사랑이라 생각하고 참고 있었는데 자신을 안가도 되는 군대를 강제로 끌려가면서 배신감까지 느껴지면서 연을 끊은 듯... 내가 입대할 당시에 2급 3개면 3급이 되고, 3급 3개면 4급이 되는 시스템이었다 2급 2개에 3급 2개라서... 그냥 간단히... 허리 CT찍으면 현대인이라면 무조건 나오는 2급짜리 부위를 가지고 있었는데... 입대하고 자대배치 받은 뒤 2시간만에 후회했었지...
ㅁㅁ 2022.06.26 12:36  
물려받을 재산 없으면 나라도 바로 인연 끊을듯
방구석오은영 2022.06.26 12:36  
이게 맞지 부모가 쥐뿔 주는 것도 없으면서 완고하기만 한데다가 꼬라지 보니 돈 벌기 시작하면 생활비 내놔라 용돈 내놔라하며 빌붙을 각 나왔겠지. 단순히 군대 안 빼줘서 저러는게 아니라 성장기 내내 부모와 어떠한 교감이나 접점을 제대로 안 만들어 줬겠지 입대는 트리거가 된 것 뿐이고
2022.06.26 12:36  
아들이 개병신. 무슨 10년 살다왔나.
통신병3호 2022.06.26 12:36  
나갈때 나가더라도 20년간 쳐먹고 잔거 토해내고 나가라고 해야지 호로새키가 고작 군대 하나가지고 키워준 부모한테 저래
ㅇㅇ 2022.06.26 12:36  
넌 애 없지 그냥 평생 홀로 살다 외롭게 죽어 그게 여럿 돕는 길이다
1 2022.06.26 12:36  
아들이 진짜 계산적으로 저러는 거면 선택1) 호적파고 다시는 간섭안할테니 학원비, 교재값, 옷값, 용돈 값 즉 육아에 필요경비 다 청구해서 그거 다 갚고 나가라(본인이 비용을 계산하는 식으로 말을 꺼냈으므로) 선택2) 인간된 도리로 부모님한테 섭섭한게 있어도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식으로 나가야할 듯
2022.06.26 12:36  
그럼 이전에 간섭한 것과 억지로 군대 보낸건 어떻게 계산할건데? 몇억을 줘도 군대 안간단 사람이 많은데 어떻게 시간을 되돌릴거냐고? 참 너도 너다.
ㄷㄴㄷㅅㅈㅅㄷ 2022.06.26 12:36  
억지로 군대보낸걸 왜 계산하냐? 군대 안가면 찔러죽인다고 협박함?
2022.06.26 12:36  
뭐 이런 ㅂㅅ이 있지. 키워준거 계산하는건 말이 되냐?
ㅇㅇ 2022.06.26 12:36  
학원 안보내면 누가 찔러죽임?
2022.06.26 12:36  
나가 죽어
1111 2022.06.26 12:36  
자신은 원하지도 않았는데, 이 세상에, 당신들의 일시적인 쾌락으로 인해 소환되었다 그 책임을 져라 라고 하면 어쩔려구요?
1111 2022.06.26 12:36  
그런 논리면 쾌락이 아니라 넌 계획에 의해 태어난거다. 그러니 내 계획대로 살아야지 하지. 일시적 쾌락으로 무계획으로 낳았으면 니맘대로 살아도 내 할말은 없다만 내의지와 계획으로 네가 설계된거라면 넌 내계획대로 살아야하는게 맞는거다 라거 하면 어쩔건데. 존나 웃긴게 세상 어느 동식물도 자긱에게 허락받고 애를 낳는 동식물이 어딨냐?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태어나는게 그게 부모의 계획이던 무계획이던 세상에 던져진건 모든 생명의 숙명인데 그걸 왜 날 태어나게했냐 하며 부모원망하며 인생 낭비하고 남탓하냐?
00 2022.06.26 12:36  
빙신 방구석 여포짓으로 세상 만사가 다 돌아간다고 생각하네 말 섞기도 싫은 부류
ㅇㄹ 2022.06.26 12:36  
니가 ㅂㅅ인데?
2022.06.26 12:36  
00은 정상인이고 니가 ㅂㅅ 맞음.
1234 2022.06.26 12:36  
어휴.... 진짜 현실에서 1도 말섞기 싫은 부류
2022.06.26 12:36  
ㅂㅅ
123123 2022.06.26 12:36  
청구 못하는걸 상상의 나래로 쓰지마라!! 부모가 자식에게 쓴돈은 법적으로 청구 불가하다. 모르면 가만히가 중간이야
ㅂㅂ 2022.06.26 12:36  
아들이 태어나게해달라고해서 태어났냐 자기들이 낳았으면 키우는게 맞는거지. 어디 도망친 개한테도 니가 먹은 사료값 내놓고가 할놈이네.
1111 2022.06.26 12:36  
니말도 맞는데 생기지도 않은 아이에게 어떻게 물어보냐? 세상 모든 동식물은 그냥 세상에 내던져지는거다. 어느 동식물도 자식에게 너 태어날래? 물어보고 허락받고 임신하는 부모 동물은 없다. 대가리가 커서 아 왜 날 이조까튼 세상에 태오나게 했어 원망말고 그 대가리로 자연의 섭리를 생각하면 그냥 자기는 던져진거라는걸 왜모르냐. 자신의 생명을 부모에게 원망할거면 부모거 드랴 그럼 내가준 생명이니 내가 거둬갈게 하며 목조르면 내생명은 내꺼야 하면서 부모 죽일거면서. 자기 생명을 왜 부모 원망을 하냐. 가젤이 왜 난 사자가 아니고 가젤이야? 부모가 원망스러워 하면 이해가 가냐? 걍 가젤로 태어났으니 가젤이지. 하는거지.
00 2022.06.26 12:36  
부모사랑못받고 자라면 이렇게 됨 지가 겪은게 세상의 전부거든
2022.06.26 12:36  
생각해보니 그런것 같네
ㅇㅇ 2022.06.26 12:36  

양육은 부모의 의무라 다큰 성인이 의절했어도 법적으로 청구할 수도 받아낼 수 없음 

2022.06.26 12:36  
부모가 자녀 성인 될때까지 양육하는 건 당연한거다... 거래가 아니라..
ㅇㅇ 2022.06.26 12:36  
난 할아버지 아빠 마음이 더 이해가 가는데 중간에 뭐가 됐든 군대 때문에 나간 거라면 다른 이유 불문 개 못난 호로 새끼라고 본다 호로 새끼니까 부모한테도 책임이 있는 거고, 아들 하나 없는 셈 치고 산다고 하면 그러면 될 듯
-- 2022.06.26 12:36  
역시 독립유공자 집안 티가 나네요 자기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면 끝까지 타협안하고 자기 생각 지키는것!! 아들 칭찬입니다 빠르게 부모한테서 독립한거 잘한거고 잘 살기 바래요!
안타깝네.. 이런 것에 정답이 어디있겠음. 조금씩 양보해야지.
1 2022.06.26 12:36  
유공자 손자를 왜 꾸역꾸역 군대를보내 그러다 군생활해서 개죽음당하거나 병신돼서 돌아오면 어쩌려고 자식도 유공자 만들려고 보냈나?
ㅇㅇ 2022.06.26 12:36  
독립에 일가견이 있는 집안이네
ㅋㅋ 2022.06.26 12:36  
아빠가 잘못했지만 저색히 호로새끼 맞음
이불킥 2022.06.26 12:36  
육군현역만기제대지만 우리아들 안갈 방법 있으면 절대 안보냄 유교,군대 사회악임 진짜
ㅇㅇ 2022.06.26 12:36  
개 찌질하다 진짜 ㅋㅋ 이러니 요즘 2030들이 역사상 가장 최악의 세대라고 하는거구나. 저따위니 굥이나 뽑고 ㅈㄹ이지 ㅋㅋㅋㅋ 저러다 돈 떨어지면 슬금슬금 기어 들어옴
ㅇㅋ 2022.06.26 12:36  
병신ㅋㅋ
글쓴이 2022.06.26 12:36  
아들이 뭔가를 잘해서 보상으로 군면제권을 받은것도 아니고 그냥 태어나 보니 조상덕에 한거 하나도 없이 군면제권이 있네 그러면 그 면제권을 쓸 수 있게 허락해주는 사람도 조상 아닌가? 아들이 무슨 권리로 면제네 억울하네 얘기를 하지? 누가보면 자기 노력의 결과인 면제권을 조상이 못 쓰게 막고는 군대 보낸줄로 알겠네
2022.06.26 12:36  
조상의 덕을 고작 후손 중 한명인 아버지가 누리지 못할 권리는 없지. 너 참 생각이 짧구나?
글쓴이 2022.06.26 12:36  
글 제대로 안읽었냐? 아님 국평오냐? 독립유공자 당사자인 할아버지께서 당신 아들을 유공자 집안에 군면제자는 있을수 없다고 보내셨다는 내용 안보이냐? 당신 아들도 강제 입대 시키는데 손자가 뭐라고 지가 면제자네 뭐네 이빨 터는게 맞겠냐? 유공자 집안에 군면제자 없다고 하셨으니 손자도 무조건 입대하는거지 지가 성취한 혜택도 아니면서 누리려고 드냐? 너야 말로 니 눈앞의 이익에 눈이 멀어 조상의 뜻을 헤아릴줄 모르는 생각이 짧은 아이구나
아브락삭스 2022.06.26 12:36  
아들 입장이 이해가 감... 하지만 아버지를 이해할때쯤엔 아버지가 안계실 텐데... 그땐 어떻게 할까? 이러든 저러든 후회만 남는 인생... 참 부모도 자식을 뜻데로 키우기 어려운 거죠... 성인이 되었으니 자기의 삶을 결정하게 했어야 하는게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돕고사는세상 2022.06.26 12:36  
아들하나 없는 셈 치고 살면 되는데 엄마는 뭔 개소리? 애초에 즈직임.
1111 2022.06.26 12:36  
저 내용이 꾸며진 이야기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꾸며진 이야기라 유추할 만한 것이 있었는지 전 모르겠꾼요. 소설보다 더 기괴한 것이 현실이랍니다. 꾸며진 이야기라 해도, 세상은 워낙 다채롭다 보니 그러할 법도 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꾸며진 이야기면 꾸며진 대로 생각해 볼 것이 있고 사실이면 사실인 대로 생각해 볼 것이 있게 마련일 것입니다. 그저, 이것은 '거짓'이야 하고 막무가내로 거부하고 볼 것은 아니지 않을까요. 간단히 줄여 말하자면, '너 머리 나쁘지?'
호로.자식 2022.06.26 12:36  
아들 둘 키우는 입장에서 군대 보냈다고 연끊을 놈이면 몰 해도 안될놈인거같은대요.. 아무리 억울하고 분한마음이 둘었어도 부모가 학대한것도 아니고 엄밀히 따지면 지가 면제받을수있는 이유도 할아버지가 유공자리서 그런건대 지가 운동해서 금메달 따서 면제받앗는대 군대 억지로 보낸거면 이해라도 하지. 저건 그냥 인성이 글러쳐먹은 놈이니깐 이참에 빨리 연끊고 살면서 고아로 개고생해봐야 정신차릴놈임
00 2022.06.26 12:36  
니아래서 클 애들이 불쌍하다
2022.06.26 12:36  
난 아들이 잘했다곤 생각 안하고 속좁은 놈이지만 아들이 호로자식이라면 애비도 호로애비야. 저런 아들을 만들 수 밖에 없는 개꼰대 애비임.
2022.06.26 12:36  
니 자식도 20살 넘어가면 곧 끊기지싶다
ㅇㅇ 2022.06.26 12:36  
할아버지가 유공자셔서 이버지가 힘들엇어도 힘들엇지 지가 힘든 건 없었을텐데. 아들이 병X
2022.06.26 12:36  
아빠가 흙수저면 아들도 변변찮은 환경에서 자랐을거라 생각못하냐? 성인인 아들에게 강요할 권리는 없으니 아들이 ㅂㅅ이기 이전에 애비가 ㅂㅅ이다.
ㅇㅇ 2022.06.26 12:36  
쪽팔리게 휴가땐 또 기어들어갔었나보네 휴가때도 안들어갔어야 인정이지
딩딩 2022.06.26 12:36  
난 저 이야기를 믿을 수 없음. 그냥 선동할려고 윗쪽 사이버전사가 쓴 글 같음. 아니 아버지가 군대를 안갔다 왔으면 몰라, 지가 군대를 사병으로 다녀오고 아들을 군대로 보낸다? 말도 안됨. 아버지가 진짜 장교를 장성, 아니 대령까지 했거나 뭐 그런 사람이면 충분히 가능한데, 사병으로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 그것도 저 시절에 다녀온 사람이 자기 아들은 뺄수 있는데 군대를 보낸데? 있을 수 없는 일임. 진짜 궁금한데, 사병으로 군대 다녀온 형들중에 아들 뺄수 있는데 군대 보낼려면 군대 보낼 형 있어? 아니, 아들이 맨날 오락만 하고 집 밖으로 안나오는 히키코모리여도 나같으면 워킹홀리데이 이런걸 군대대신 다녀오자. 뭐 이런 조건 걸어서 보내면 보냈지 군대는 절대 안보낸다. 나 지금 허리, 무릎 안좋은데는 전부 군대에서 맛간건데.
2022.06.26 12:36  
필와수준 진짜 저급하네 집에서 에어컨 안 틀고 선풍기 틀면 개 난리칠 새끼들이ㅋㅋㅋ 부모님 유산 자식들 안 물려주고 100% 사회 공헌이랍시고 기부한다고 하면 지랄발광을 떨새끼들이 아들욕하고있다 으이구 자식이 그렇게 싫다고 안가고 싶다고 이야기하면 그냥 들어주면 뭐 자지가 짤리냐 기여코 보내가지고 자식 의절하고 또 군대에서 다쳐가지고 병신되서 오면 참 기분 좋겠다 그지? 과잉 보호는 오바지만 어느정도 지능이있는 부모라면 자식 군대 빼는게 좋지 대한민국 고위공직 자녀들 군입대 여부를 확인해봐라 진짜 정작 나랏일 하는 높은분들 자녀들은 군대가서 뺑이 거의 안치는데 서민 혹은 지능낮은사람들만 자기자식 어케든 군대 보내려고 발악하는지 난 참 이런거보면 안타까움
ㅇㅇ 2022.06.26 12:36  
나는 군대간거 후회1도 없는데 오히려 내 인생에 값진 시간이었다
낄낄 2022.06.26 12:36  
입대전에 어지간히 엠생이었던 애들중에는 군대가 유익했다는 애들도 있더라ㅋㅋ
2022.06.26 12:36  
아들 독립시켜버렸누
ㅇㅇ 2022.06.26 12:36  
명절날 조상덕 본 집안은 다 해외여행 가러 공항가는데 조상덕이라곤 받아본 것도 없는 집안이 며느리 골병 들게 해가며 제사상 차린단 말이 있는데 딱 저집안이 그짝 꼴임 부유층들은 일상생활 하는데 아무 지장 없어도 혹시 신검 규정상 해당되는 질병 있나 확인하려고 정밀신체검사 돌리고 어떻게든 안 보내려고 하는데 우리 집안이 어떤 집안인데 하면서 아들 2년 간 굴리고 안해도 될 고생 시킨 집구석? 얼마나 꼰대일지 안봐도 비디오고 손절이 답임
ㅗㅗ 2022.06.26 12:36  
니 말이 맞다. 뭔갈 배우고 물려받을 게 있는 집구석이면 아들이 나가지도 않아. 흙수저에 의무와 강요만 존재하는 집안인거지.
주작의심 2022.06.26 12:36  
몰라서 물어봄...유공자 자녀로 면제자면 병무청에서 징집 차체가 안되는거 아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가겠다면 지원하는 절차를 거치고...이게 내가 아는 상식인데 아무래도 주작냄새 솔솔~
간다간다 2022.06.26 12:36  
이거지 ㅋㅋㅋ 주작질에 졸라 낚이는 사람 많아요
2022.06.26 12:36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면 저런 일이 일어나는거지
2022.06.26 12:36  
안 갈 수 있는데 굳이 보낸게 이해안됨 ㅋㅋ
이해가안가네 2022.06.26 12:36  
아니 의절하고 지낼거면 그냥 군대를 안가면 되는거 아냐? 부모 동의가 필요한거임???
돕고사는세상 2022.06.26 12:36  
할아버지 아버지가 병신이고, 자기 집안을 궁지로 모는 행동임. 대대손손 못배우고 가난하실 듯
ㅇㅇ 2022.06.26 12:36  
훈련소 입소한 첫날부터 전역날까지 내내 부모 원망만 하다나왔을거임 나라도 연 끊었을듯 ㅋㅋ 아들 입장에서보자면 안 가도 되는 미국시민권자나 마찬가지인데 부모 맘대로 어거지로 2년 가둬놓은거임 그냥 아들 교도소 보낸꼴 시작부터 그렇게 들어간건데 어떻게 즐겁게 값지게 군생활하다 나올까? 내내 원망만하다가 나오지 아들은 가족에 대한 신뢰도 없어졌고 속이 다 썩어있을거다
11111111 2022.06.26 12:36  
독립유공자인 할아버지 본인이 군대 다 가라고 한건데. 자식들 군대 가라고 했다고 독립 운동 한 분을 가지고 ㅂㅅ이니 모니 하는건....
ㅇㅇ 2022.06.26 12:36  
아들한테 하나 더 말하면 의절 잘한 거고 양육비 청구 어쩌고 하는데 양육은 부모의 의무라 청구할수도 없고 법적으로 인정될 수도 없음 유산있으면 딸한테 다 돌리란 말도 있는데 법적으로 유류분이 있어서 모든 재산을 한 자식에게 다 돌릴 수 없음 최소한 받을 수 있는 몫이 있음 만약 딸로 유산 다 돌린다 이러면 그 제도 활용하길 바람 안가도 될 군대갔단 거 보니까 내가 다 피가 거꾸러 솟네 나같아도 의절함 의절 잘했고 챙길 건 꼭 다 챙겨라
5 2022.06.26 12:36  
법은 모든 인간한테 공평해야 되는거 아니냐? 안간사람 전부 유승준처럼 추방시켜라
ㅁㄴㅇ 2022.06.26 12:36  
안갈수 있으면 그 선택권을 아들에게 줘야하는거 아니냐? 그것만으로도 그 아빠라는 인간이 어떤인간이지 보이지 않냐?
ㄱㄴㄷ 2022.06.26 12:36  
어휴 개찐따같은 놈ㅋㅋㅋ 잘 보냈네 저런놈은 고생좀해봐야함
123 2022.06.26 12:36  
억울할게 뭐 있어? 군면제 자격을 지가 벌었어? 지 할아버지가 목숨 걸고 싸워서 얻은건데, 할아버지가 원하지 않는거잖아. 독립유공자 자손 중에 군면제 있을 수 없다고... 그러면 당연히 안되는거지. 내가 번 재산은 내가 자손에게 물려줘도 되지만, 안주고 내가 써도 할 말 없는거임. 마찬가지로 내가 얻은 권리를 자손들이 못 누리게 하겠다는건데 무슨 억울하고 말고 할 게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