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카지노 운영업체인 Genting Malaysia 는 목요일 2021년 4분기에 거의 MYR 1억 2,410만(미화 2,950만 달러)의 이익을 냈다고 보고했다.

말레이시아의 리조트 월드 겐팅(RWG)과 미국의 리조트 월드 뉴욕 시티 및 리조트 월드 캣킬스(World Catskills)가 속한 젠팅 말레이시아 BHD(GENM)는 2021년 12월 31일 종료된 4분기에 순이익으로 반전했다. 이로 인해 그룹은 4분기의 경우 3.08센의 주당 수익을 기록했으며, 2020년 4분기의 경우 4.26센의 주당 손실을 기록했다. 

Genting Malaysia 는 목요일(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말레이시아, 영국, 이집트의 레저 및 접대 사업 기여도와 2021년 4분기의 자회사 처분차익 인정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분기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1.5% 증가한 18억9,000만 RM을 기록했다.

Genting Malaysia 는 4분기 매출 증가는 주로 2021년 9월 30일 재개장 이후 RWG에 등록된 사업체 수가 증가하여 RM9억 6,190만 RM으로 49% 성장한 레저 및 접대 사업체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2021년 10월 11일부터 주간 여행 제한을 완전히 해제한 것이 리조트의 수요 회복에 도움이 되었다.

이 그룹은 또한 검토 중인 이번 분기의 토지 처분으로 인한 이익으로 인해 부동산 부문인 RM12310만 파운드의 수익이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Genting Malaysia는 2021년 연간 총 배당금을 나타내는 보통주당 MYR.0.09의 특별 단일 계층 배당금을 추가로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분기 실적 개선으로 21 회계연도 순손실은 전년도의 22억6,000만 RM에서 9억4,683만 RM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수익은 20 회계연도의 45억 3천만 RM에서 21 회계연도의 41억 6천만 RM으로 8.2% 감소했다. 그 전망에 따르면, 그 그룹은 레저와 환대 산업의 가까운 전망에 대해 조심스럽게 낙관하고 있지만, Covid-19 변종의 확산이 증가하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 Genting Malaysia는 말레이시아 부르사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2021년 9월 30일 재개장 이후 리조트 월드 젠팅(RWG)에 등록된 사업체 수가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게다가 2021년 10월 11일부터 시작된 주 간 여행 규제 해제는 리조트의 수요 회복에 더욱 도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