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어떻게든 반등이 필요합니다. 3승 5패. 공격력은 여전히 좋지 않습니다. 페이스를 늦추는 특징대로 평균 득점은 고작 70.0점에 불과합니다. 리그에서 페이스가 가장 느린 팀 가운데 하나. NBA에서 뛴 적이 있는 니콜로 멜리, 루이지 다토메가 건재하지만 메인 볼 핸들러 자원들의 미진한 플레이가 아쉽습니다. 그래도 보드 장악력은 아주 준수합니다. 평균 25개의 리바운드를 걷어내고 있고 6.8개의 스틸은 전체 7위다. 브랜든 데이비스, 카일 하인즈, 폴 빌리가의 역할을 기대해 봐도 좋을 터.

◈아나돌루

반대다. 공격력이 돋보입니다. 83.9점을 넣고 있습니다. 높이에 대한 확실한 강점도 있습니다. 3.8개의 블록슛을 쳐내고 있습니다. 팀을 대표하는 선수는 미국에서 귀화한 터키 출신의 셰인 라킨입니다. NBA에서도 뛴 선수로 팀을 대표하는 메인 볼 핸들러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NBA 출신인 로드릭 보브아와 함께 다이나믹한 백코트를 가져간다. 리그에서 2번째로 적은 10.6개의 실책만 범하고 있지만 평균 83.6점을 내주는 수비력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코멘트

양팀은 나란히 3승 5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래저래 갈 길이 바쁜 두 팀이지만 밀라노의 홈 이점은 확실한 편에 속합니다. 홈팀의 승리를 추천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밀라노 승

[[핸디]] : +1.5 밀라노 승

[[U/O]] : 153.5 언더 ▼